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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우수 시내버스에 한일버스…지하철은 광주교통공사 2025-12-19 11:00:00
동해버스터미널(터미널)이 표창을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대중교통 정책·운영·투자에 대해 2년마다 진행하는 시책 평가에서는 대전시(특·광역시), 경기 부천시(인구 30만명 이상 도시), 전남 여수시(인구 30만명 미만 도시), 경남 하동군(군 지역)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 국토부는 "우수기관의 혁신 사례를 전국...
국토부·교통안전공단, 비수도권 교통카드 데이터 공공 개방 2025-12-19 10:26:42
패턴과 지역별 교통 상황을 담고 있어 지방자치단체 등의 맞춤형 교통 대책 수립과 부동산 개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국토부 등은 개방된 교통카드 합성데이터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데이터 품질을 개선하고 추가 데이터 항목 개방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창업사업비 집행 범위 확대…외주비 분할지급·특허유지비 지원 2025-12-19 08:41:08
지방자치단체 창업지원사업 통합 공고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창업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높이고 신속히 사업화할 수 있게 창업지원사업의 사업비 범위가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런 내용의 '창업지원사업 관리지침' 개정안을 19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외주용역비의 경우 사업 완료 후 한 번에...
캠코, 3천900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강남 아파트 등 매물로 2025-12-18 21:05:58
18일 밝혔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983건, 동산 83건이 매각된다. 임야 등 토지가 605건으로 비중이 가장 크고, 아파트·주택 등...
사진으로 꽃피운 공감…'예술교육 10년'의 기록 2025-12-18 18:20:29
문화예술단체 사진잇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서울 상봉동 중랑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사진잇다 프로젝트 10’ 전시를 연다. 오프닝은 20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진작가 이한나가 지난 10년간 발달장애인,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 청소년, 지역주민 등과 함께 펼쳐온...
횡성·대덕·파주 등 48곳 도시재생사업지로 선정 2025-12-18 17:56:17
국토부는 전문가 종합 자문 등을 거쳐 지방자치단체 60여 곳 중 완성도 높은 사업지 48곳을 확정했다. 주거·상업·산업을 복합개발하는 혁신지구 사업에는 대전 대덕구와 강원 횡성군이 선정됐다. 지역 자산을 활용해 상업과 관광을 연계하는 지역특화사업에는 부산 동래구와 경기 파주 등 11곳이 뽑혔다. 충북 충주와...
이재명 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지자체장 뽑자" 2025-12-18 17:52:19
이재명 대통령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통합된 자치단체의 새로운 장(長)을 뽑을 수 있게 중앙정부 차원에서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행정 조력을 해야 한다”며 대전시와 충청남도 행정 통합을 서두르자고 18일 제안했다. 내년 6·3 지방선거 전까지 대전·충남을 통합한 광역단체를 만들어 초대 시장을 뽑도록 하겠다는...
"'주사이모' 신고하면 최대 1000만원" 2025-12-18 17:45:37
대한 상금 한도를 1000만원으로 끌어올려 국민의 자발적 신고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무면허 의료행위는 지인 소개 등 사전 관계를 통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단속만으로는 적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논리다. 최근 일부 연예인이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로부터 의료시설이 아닌...
'중부권 잡아라'…李 대통령, 지방선거 전 대전·충남 통합 승부수 2025-12-18 17:43:30
이재명 대통령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통합된 자치단체의 새로운 장(長)을 뽑을 수 있게 중앙정부 차원에서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행정 조력을 해야 한다”며 대전시와 충청남도 행정 통합을 서두르자고 18일 제안했다. 내년 6·3 지방선거 전까지 대전·충남을 통합한 광역단체를 만들어 초대 시장을 뽑도록 하겠다는...
[다산칼럼] K산업 미래, 원전생태계 복원에 달렸다 2025-12-18 17:37:37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있고 기술적 대안도 존재한다. 소형모듈원전(SMR)은 부지 선택의 자유도가 훨씬 높고, 육상뿐 아니라 해상도 활용 가능하다. 잠수함, 항공모함도 돌아다니는 세상에 항구에 정박하는 부유식 원전이 불가능할 이유는 없다. 조선·해양 강국인 대한민국에 이는 충분히 현실적인 선택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