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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살걸" 후회하더니…현대차 개미 '대박' 터졌다 [종목+] 2025-12-05 21:00:03
한 주주는 포털 종목 토론방에 "장기 투자했는데, 이제야 한이 풀린다"고 밝혔다. 다른 주주는 "SK하이닉스가 폭등할 때, 포모(FOMO·소외 공포)가 왔는데, 이제 조금 나아졌다. '존버'(계속 버티기)하길 잘했다"고 적었다. 현대차 주가 상승 요인으로는 관세율 인하가 꼽힌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영참여 PEF '우군' 맞나… 스카이레이크發 논쟁 확산 2025-12-04 14:37:57
행동주의펀드인 얼라인이 주주로 들어오면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등을 추진해 에이플러스에셋이 궁극적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고,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행동주의펀드에 지분을 파는 걸 반드시 부정적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스카이레이크는 얼라인과 곽 회장 간의 분쟁이 과열될...
알테오젠, 내년 코스피로…"플랫폼 기업 재평가" 2025-12-04 14:25:30
주주 과반수 찬성이 있으면 통과됩니다. 6% 이상의 지분을 모은 소액주주들의 압도적인 찬성이 예상되는 만큼 임시주총에서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임시주총 이후에는 한국거래소의 심사도 거쳐야 할텐데, 변수는 없나요? <기자> 이번 임시주총에서 코스피 이전 상장 안건이 통과되면 회사측은...
신한금융 회장 최종 후보에 진옥동…3년 더 이끈다 [종합] 2025-12-04 13:06:50
3월 주주총회에서 선임안이 통과되면, 진 회장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로 3년 연장된다. 1961년생인 진 회장은 상고 출신으로서 국내 리딩(선도) 금융그룹의 수장 자리까지 오른 금융계의 입지전적 인물이다. 서울 덕수상업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
[속보] 신한금융회장 최종후보에 진옥동…사실상 연임 성공 2025-12-04 11:42:50
갈아치웠다. 올해 역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4조4609억원)이 역대 가장 많은 상태다. 2027년까지 자사주 5000만주를 소각하겠다는 목표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주요 주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금융계는 진 회장이 디지털 전환과 생활·금융 융합을...
라이프자산운용 "BNK금융, 회장 선임 절차 즉시 중단해야" 2025-12-04 11:34:12
성과가 부진했던 현 경영진을 연임시키려는 무리한 시도"라며 "이는 기업 가치와 주주 권익에 중대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주주가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동시에 주주의 이익과 회사의 성장이 같은 방향으로 향하는 정상적인 지배 구조를 확립해야 한다"며 "자본 시장에서 정당한...
"BNK 회장 졸속 선임 절차 멈춰야"…'직격탄' 날린 행동주의 펀드 2025-12-04 11:11:56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다른 주주들과 힘을 합쳐 목소리를 키울 수 있다는 얘기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주주의 이익과 회사의 성장이 일치하는 정상적인 지배구조를 확립해야 한다”며 “자본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받을 때까지 주주로서 권리와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탄탄한 인피니트가 돌연 상폐 위기에 몰린 사연 [솔본그룹의 민낯③] 2025-12-04 10:54:48
관측이 많다. 거래소가 지배구조·내부통제에 중대한 하자가 있지만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6개월 안팎의 개선기간을 부여할 수 있다. 이 경우 회사는 이사회와 감사 체계 개편, 공시 시스템 보완, 주주환원 정책 마련 등을 담은 개선계획 이행 여부로 다시 평가를 받게 된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일련의 조치를...
'QQQ'에 무슨 일이…투자자 전화통에 '불' 2025-12-04 10:19:25
18bp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펀드와 주주들이 총 7천만 달러를 절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것은 고된 작업이라는 평가다. 방대한 투자자들을 투표에 참여시키는 것이 표면적으로 어려울 뿐 아니라, 통상 대부분의 대리 투표는 주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개별 기업의 기업 지배...
"BNK금융 회장 선임절차 중단하라"…주주서한 보낸 라이프운용 2025-12-04 09:36:42
주주가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동시에 주주의 이익과 회사의 성장이 같은 방향으로 향하는 정상적인 지배구조를 확립해야 한다”며 “자본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받을 때까지 BNK금융지주의 주주로서 권리와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NK금융 임추위는 오는 8일 최종 회장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다. 빈대인 회장과 방성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