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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 35회 정기주주총회 개최 2025-03-28 16:00:52
주장했으나 SBS측은 문화예술인 지원배제를 포함한 핵심혐의들이 무죄로 확정됐고 2022년 형의 효력상실 및 복권으로 상법상 결격사유가 없다고 밝혔다. 주주총회가 끝난 뒤에는 임기만료된 곽상현 SBS 감사위원장의 퇴임식도 열렸다.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인 곽 위원장은 지난 6년간 SBS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서 SBS의...
"네이버, 산학협력 통해 중소상공인 매출 77% 높여" 2023-03-17 16:38:21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지원배 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과 교수는 경기 오산시와 한신대가 공동 진행한 상권 부흥 프로젝트에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을 활용했다고 소개했다. 지 교수는 "영세 식품 사업자의 라이브 방송인데도 시청자가 1천100명에 달하며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세...
이재명 "재난지원금 '하위 70%' 제한, 고소득자 이중차별" 2021-06-20 15:17:51
더 번다고 지원배제를 쉽게 수용할 국민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보편복지’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켰다. 그는 “보편복지를 지향하는 우리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서는 합리적 이유 없는 국민차별은 극히 신중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왜 차별급식이 아닌 재벌손자도 혜택 받는 보편급식을...
헌재 "박근혜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위헌적 공권력 행사" 2020-12-23 15:42:54
“개인정보자기결정권에 대한 중대한 제한”이라고 밝혔다. 헌재는 또 “집권세력의 정책 등에 대해 정치적인 반대의사를 표시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정치적 자유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며 “이 사건 지원배제 지시는 법적 근거가 없으며, 그 목적 또한 정부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가진 청구인들을 제재하기 위한...
'우아한 친구들' 재성X백승익 "성장하게 된 고마운 작품" 종영 소감 2020-09-08 08:05:00
먼저 지원배 역을 맡은 재성은 “그동안 지 형사와 우아한 친구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지 형사로 살아가는 동안 즐거웠다. 존경하는 선배님, 동료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강봉일 역을 맡은 백승익은 “강 형사는...
[종합] 대법,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파기환송…"직권남용 다시 판단해야" 2020-01-30 14:59:51
전 실장은 지원배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 1급 공무원에 사직을 강요한 혐의가 추가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조 전 수석은 1심에서 국회 위증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는 직권 남용 혐의에 대해서도 일부 유죄 혐의가 추가로 인정돼 징역 2년을...
대법, 김기춘·조윤선 `일부 혐의 무죄취지` 파기환송 2020-01-30 14:41:39
1심에서 지원배제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로 인정돼 징역 3년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는 1급 공무원에 사직을 강요한 혐의도 추가로 유죄로 인정돼 1심보다 높은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조 전 수석도 1심에서는 국회 위증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지만, 2심에서는 지원배제에 관여하며 직권을...
北송일호 "조건없는 북일 정상회담 표현 자체가 모순" 2019-09-19 17:17:43
자체가 모순" 재일조선학교 지원배제 철회 요구…"조치 없으면 북일관계 1㎜도 안 움직여"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북한의 송일호 북일국교정상화 교섭담당 대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조건 없는 정상회담을 하고 싶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발언 자체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일본 매체 NNN에...
배덕효 세종대 총장 "세종대 교수 65%가 이공계…산학협력으로 AI 연구 선도" 2019-06-04 17:52:05
설명했다.실력 검증된 교수에 아낌없이 지원배 총장은 세종대가 산학협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유로 연구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꼽았다. 교수들이 하고 싶은 연구가 있으면 아낌없이 지원하는 게 세종대의 전통이라고 배 총장은 설명했다. 그는 “교수 1인당 연구비를 따져보면 세종대는 전국 10위...
법원 "일반 국민, '국정농단' 직접 피해자로 보기 어렵다" 2019-05-25 10:43:15
다만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피해를 본 문화·예술인들이 국가와 박 전 대통령,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선 원고들의 구체적인 손해 발생이 증명될 경우 배상 책임이 인정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