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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안 뽑습니다"…취업 더 어려워진다 2025-12-30 13:03:48
미충원율은 1.1%포인트 줄어든 8.4%다. 미충원 인원이 많은 산업은 제조업과 운수·창고업,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도매·소매업 등이었다. 채용이 이뤄지지 않은 주된 이유로는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경력을 갖춘 지원자가 없기 때문'(26.9%)이 가장 많았고,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 기대와 맞지...
"일자리 없어" 우울한 연말연초…기업 채용 6만명 줄인다 2025-12-30 12:14:54
사유를 조사한 결과 ‘사업체가 요구하는 경력을 갖춘 지원자가 없기 때문’이 26.9%로 가장 많았고, ‘임금 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아서’가 20.5%로 뒤를 이었다. 이는 인력 부족의 주요 원인이 임금과 직무 숙련의 불일치에 있음을 시사한다. 채용 전망 역시 밝지 않다.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솔라시도' 경력직 공채 2025-12-30 09:30:31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지원자의 실무 역량과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입사 지원은 사람인, 잡코리아, 캐치 등 주요 채용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2026년 1월 16일까지 할 수 있다. 상세한 직무별 자격 요건과 일정은 해당 사이트의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가 "S&P500, 내년 8,100 간다" [2026 글로벌 증시 대전망] 2025-12-29 17:32:00
AI 애플리케이션의 공급자, 지원자 그리고 활용자까지 확대될 수 있지 않을까…] 골드만삭스의 IT 스페셜리스트, 피터 칼라한 역시 "단순히 AI를 공급하는 기업보다, AI를 통해 실제 마진 개선이나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어내는 기업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는데요. 주목할만한 주식으론 세일즈포스,...
'2026년 채용트렌드'···'소규모 질적 채용' 전환·AI 잘 활용하는 인재 선호 2025-12-29 16:16:54
면접관들의 새로운 숙제로 떠올랐다. ‘팀핏(Team-fit)’과 ‘지원자 경험’ 개선 눈길 내년도 채용트렌드로 새롭게 부상한 키워드는 ‘팀핏(Team-fit) 검증 강화’와 ‘탈락자 피드백 등 지원자 경험 개선(29%)’이 꼽혔다. 기업들은 단순히 뛰어난 개인보다 팀워크 안에서 시...
"학폭 절대 안돼"...지원자 전원 탈락시킨 '이 대학' 2025-12-28 07:06:33
지원자 18명이 전원 불합격시켰다. 이번 수시모집 지원자 중 학생부교과 및 실기전형에서 9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9명 등 총 18명이 학교폭력 조치 4호에서 8호까지의 이력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지난 24일 최종 등록 결과 모두 불합격 처리됐다. 전북대는 지난해 수시모집 학생부 종합전형과 정시모집에서...
"부메랑으로 돌아왔다"…수시 썼다가 전원 '불합격' 2025-12-28 00:01:05
있는 지원자 18명 전원이 최종 불합격 처리 됐다. 학생부교과 및 실기전형에서 9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9명 등 학교폭력 조치 4호에서 8호까지의 이력이 확인된 지원자들이다. 이 같은 기조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다. 전북대는 지난해까지 학생부종합전형(학종)과 정시모집에서만 학교폭력 조치 사항을 평가에...
韓대학생 "정화조 청소만"…'현대판 노예제' 논란 2025-12-26 07:51:58
비자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는 지원자를 모집하는 'J-1 비자 익스체인지'라는 단체에 수수료로 약 5천달러(약 725만원)를 냈다. 이런 단체는 이른바 '스폰서'로 불리며 현지의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사람을 모집한다. J-1 비자 학생·연수생을 모아 미국 내 업체들과 연결·관리하는 일을 한다....
美서 일할 기회라더니 "노예 취급"…한국인 대학생 '눈물' 2025-12-26 06:57:17
J-1비자 홍보 자료를 보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는 지원자를 모집하는 'J-1 비자 익스체인지'라는 단체에 수수료로 약 5천달러(약 725만원)를 지불했다. 해당 단체는 현지의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강 씨 같은 이들을 모집하며, 일명 '스폰서'로 불린다. J-1비자 학생·연수생을 모집해 미국 내...
"美 J1비자 '현대판 노예' 사례 속출"…韓대학생 "정화조 청소만" 2025-12-26 05:03:59
J-1 비자 홍보 자료를 보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는 지원자를 모집하는 'J-1 비자 익스체인지'라는 단체에 수수료로 약 5천달러(약 725만원)를 냈다. 현지의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강 씨 같은 이들을 모집하는 이런 단체는 이른바 '스폰서'로 불린다. J-1 비자 학생·연수생을 모집해 미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