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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35 록히드마틴 유지보수 부실로 가용률 50%…감사관실 지적 2025-12-24 11:00:21
가용률 50%…감사관실 지적 미 국방부 감사관실 "최소한의 軍 요구사항에도 못 미쳐"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군이 보유한 F-35 전투기의 평균 가용률(availability rate)이 50%에 불과했으며 이는 록히드마틴의 유지보수 부실 탓이라고 미 국방부 감사관실이 지적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AI 만난 곶감·소주, 불량률 줄고 원가 절감 2025-12-23 17:26:44
증가하면서 상품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상주 자연영농조합법인은 이런 문제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극복하고 있다. 자율 건조 온·습도 센서를 갖춘 자연건조장 자율개폐 시스템을 적용해 곶감의 불량률을 20%에서 3%로 낮추고 작업 기간도 기존 60일에서 15일로 단축했다. 김진욱 대표는 “곶감을 평소보다...
"사실상 구조조정 돌입" 홈플러스, 존속형 회생계획안 작성 수순 2025-12-23 14:54:34
많은 액수로, 이미 수령한 이자와 내부수익률(IRR) 상환 수수료 등을 더하면 메리츠는 원금과 이자를 모두 받아내게 된다. 그러나 홈플러스 청산 위기가 눈앞에 닥친 상황에서 메리츠의 채권 역시 적잖이 감면될 것으로 관측된다. 홈플러스가 회생계획안에서 구조조정 계획을 내놓더라도 채권자들의 운영자금 지원이 필요하...
제약·바이오 업계, 약가 인하 '유예' 촉구 2025-12-22 15:55:14
아울러 비대위는 약가 인하가 고용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비대위는 "정부는 약가 개편안 시행을 일방적으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 보건, 산업 성장, 약가 재정 간 균형을 도모할 수 있는 약가 정책을 재설계하라"고 촉구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가족이 말려도 '알짜 직장' 관두더니… “산업 전시가 좋다”는 50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21 07:00:05
3분기 기준 약 3600명 정도로 파악된다. 이를 지적하자 “2023년 공정공시를 통해 향후 5년간 별도 당기순이익의 최소 20%를 현금배당으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며 “IR 활동을 강화하고 자사주 소각 또는 배당금 증가에 대해 긍정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작년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100원(배당수익률 5.05%)을...
평화의 시대 끝났나…러 위협에 '전쟁 대비' 강조하는 유럽 2025-12-16 16:25:10
등 하이브리드전의 위험을 지적하면서 "전선은 모든 곳에 있다"고 지적했다. 유럽 주요국들은 러시아의 안보 위협이 점증하자 대비책을 강화하고 있다. 프랑스는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에 이어 청년 자원입대 제도를 부활한다는 방침이다. 독일은 러시아와의 교전 가능성에 대비해 전선으로 병력을 신속 전개하는 훈련을...
李 대통령 "감기 등 경증질환 보장 줄여 필수의료 수가 올려야" 2025-12-16 15:09:37
필수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의사들이)보상이 낮다고 그러면 보상을 올려줘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아주 경증 질환에 대해서는 보장률이 지나치게 높다”며 재정 구조의 합리적 조정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 변호사 시절 경험을 언급하며 현행 수가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월 8000만원 버는데 채무 2억 탕감"…감사원 충격 결과 2025-12-15 12:08:52
운영됐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이 원금 감면자 3만2703명의 변제 능력을 분석한 결과, 1944명은 충분한 상환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 840억원의 채무를 감면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 소득이 8084만원으로 변제 가능률이 1239%에 달하는데도 감면율이 62%로 산정돼 채무 3억3000만원 가운데 2억원을 감면받은 사례도...
'불 영어' 이유 있었네…수능 영어, 교과서보다 ‘5년 앞선 난이도’ 논란 2025-12-11 20:00:04
것을 알 수 있다"며 "2018년 수능 영어 영역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뀐 이유는 수험생 부담을 낮추고 고교영어교육을 활용 영어 중심으로 개편한다는 취지인데 최근 수능 영어 영역의 출제 경향을 볼 때 절대평가 도입 취지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지적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1000만원 쓰고 고통지옥…"연명의료제도 바꾸자" 2025-12-11 17:49:27
의향서 내용을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연명의료 시술을 선택적으로 거부하고 장기 기증 의사 등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가 됐을 때 의료 결정을 할 대리인 지정도 필요하다고 봤다. 한은은 연명의료시술을 줄여 남는 돈을 고통을 덜어주면서 임종을 준비하도록 돕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