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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감정원 부지, 38층 업무공간으로 2025-12-18 17:54:03
복합시설(조감도)이 들어선다. 탄천변에 공공보행로를 조성해 코엑스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보행축과 연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9일부터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본사 부지에 대한 주민제안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열람 공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지하 7층~지상 38층에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삼성동 감정원 부지, 38층 업무·문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2025-12-18 10:48:27
공공보행로를 조성해 코엑스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보행축과 연계할 계획이다. 공공기여로 확보한 3600여억원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에 투입된다. 서울시는 오는 19일부터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본사 부지에 대한 주민제안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열람공고한다고 18일 밝혔다. MICE(회의·포상여행·컨벤션·전시)...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부지, MICE·업무·문화 복합공간 탈바꿈 2025-12-18 07:38:37
따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에 투입돼 대중교통 등 기반 시설과 시민 편의시설 확충에 활용된다. 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통해 내년 상반기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결정하고, 민·관 공공기여 협약서를 체결할 방침이다. 사업자는 건축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 2027년 건축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주민 아니면 20만 원”…커지는 ‘공공보행로’ 갈등 2025-12-15 17:38:10
공공보행로입니다. 단지 앞에 걸린 현수막입니다. 전동 킥보드와 전동 자전거의 통행을 금지하고 반려견을 데려올 때도 인식표를 부착해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20만 원의 질서유지 부담금을 물어야 합니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공공보행로지만 엄연히 사유지이다 보니 외부인으로 인한...
바이오산단·서울아레나 개발 속도…중랑천 일대 '베드타운' 깨운다 2025-12-09 17:39:36
개발한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가 완료되면 중랑천과 이어지는 도심 활력 공간이 조성된다. 저층부에는 쇼핑·문화시설이, 고층부에는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지하철 노원역(4·7호선) 인근 역세권 복합용지(6만7000㎡)는 호텔과 컨벤션을 갖춘 최고 높이 50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이 예정돼 있다....
"오죽하면 그러겠나 했더니 선 넘었다"…고덕 아파트서 생긴 일 [돈앤톡] 2025-12-08 13:30:01
보행로를 통해 아르테온 지하 주차장에 들어와 소화기를 난사하고 이를 촬영한 사건까지 있었습니다. 결국 아르테온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는 이유로 펜스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입대의 의결에 따라 투표가 진행돼 과반수를 차지하면서 펜스 설치가 가결됐습니다. 펜스를 설치하면...
생태공원형 아파트 출입 갈등…"입주민 아니면 돈 내라" 2025-12-07 18:05:18
25개 크기인 18만㎡에 달한다. 단지 북쪽엔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있어 남쪽에 있는 아파트 단지 3곳(5400여 가구) 주민들은 아르테온을 등하교 및 출퇴근길로 이용한다. 특히 아르테온 단지 내엔 연못, 아쿠아놀이터, 산책로 등 입주민 시설과 학원이 밀집한 상가가 있어 주변 단지 주민과 초·중·고교생들이 이용하는...
마포 한강변 일대 탈바꿈…8.2km 프로젝트 청사진 [뉴스+현장] 2025-11-18 17:37:30
보행로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레드로드변에는 연도형 상가를 조성하고 지하 공영주차장을 개발해 독막로에서 끊긴 레드로드를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까지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문화와 역사 컨텐츠 등을 확대해 머물고 싶은 마포강변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수변공간과 내부시가지를 연계한 축제...
착공 앞둔 삼성동 GBC·잠실 마이스…동남부 '비즈니스 벨트' 우뚝 2025-11-18 17:32:32
있는 탄천 일대도 재정비할 계획이다. 보행로를 설치해 두 구역의 연결성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올림픽대로 상부 덮개공원을 통해 한강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와 마이스, 쇼핑에 스포츠와 자연(한강)까지 집적된 곳은 흔치 않다”며 “글로벌 기업과 국제 비즈니스·스포츠 행사 개최,...
서울광장 1.3배 녹지, 강북 첫 클래식 공연장…확 바뀌는 서소문 2025-11-05 10:31:01
주는 정책이다. 서소문빌딩 재개발 사업장은 이를 통해 보행로를 포함한 녹지형 개방공간을 당초 8010㎡에서 226% 늘어난 1만8140㎡까지 늘렸다. 서울광장의 1.3배에 달하는 크기다. 서울시는 이날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성과도 발표했다. 서소문빌딩과 서소문 11·12지구, 서소문 10지구 등 서소문 일대 3개 지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