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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 직원, 싱가포르서 이웃에 성범죄 2024-05-15 15:21:58
50대 한국 남성이 싱가포르에서 같은 아파트 이웃 주민을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8년4개월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싱가포르 고등법원은 아파트 수영장에서 여성 주민을 성폭행하려 한 한국인 조 모(51) 씨에 대해 강간미수·성추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지난 13일 이같이 선고했다고 15일 스트레이츠타임스와 CNA방송...
[인터뷰] 하와이산불 6개월…마우이 한인회장 "타격 크지만 극복 분투 중" 2024-02-09 11:00:00
회장이 전한 한인 피해 사례 중 40대의 한 여성은 몇 년간 열심히 일해 모은 돈으로 라하이나의 콘도(아파트)에 집을 마련해 살고 있었는데, 화재로 이 건물이 모두 불타버렸고 집 안에서 키우던 반려동물들까지 잃었다. 당시 남편과 함께 핸드백만 들고 간신히 집에서 빠져나온 이 여성은 현재 당국이 지원하는 임시 숙소...
치매父 홀로 돌본 막내딸…아파트 물려받자 언니들 "무효" 2024-01-16 11:41:42
치매에 걸린 아버지가 자신을 홀로 돌봐온 막내딸에게 아파트를 증여하자, 다른 자매들이 "치매라서 증여는 무효"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를 홀로 병간호하던 중, 이 같은 일을 겪었다는 미혼 여성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청년 5명 중 4명이 미혼…30년 뒤 청년 인구 '반토막'(종합) 2023-11-27 15:48:10
청년이 혼자 사는 이유로는 '본인의 직장 때문'이 55.7%로 가장 많았다. '본인의 독립 생활'(23.6%), '본인의 학업 때문'(14.8%) 등이 뒤를 이었다. 1인 가구 청년의 거주 형태는 월세(58.2%), 전세(26.6%), 자가(10.5%) 등의 순이었다. 거처 유형은 단독주택(50.8%), 아파트(20.8%), 오피스텔 등...
韓 청년인구 30년 뒤 '반토막' 된다 2023-11-27 12:37:00
2000년 6.6%에서 2010년 12.6% 등으로 지속해 상승세다. 청년이 혼자 사는 이유로는 '본인의 직장 때문'이 55.7%로 가장 많았거고, '본인의 독립 생활'(23.6%), '본인의 학업 때문'(14.8%) 등이 뒤를 이었다. 1인 가구 청년의 거주 형태는 월세(58.2%), 전세(26.6%), 자가(10.5%) 등의 순이었다....
청년 인구 1천만명…30년 뒤엔 절반으로 줄어든다 2023-11-27 12:00:03
청년이 혼자 사는 이유로는 '본인의 직장 때문'이 55.7%로 가장 많았다. '본인의 독립 생활'(23.6%), '본인의 학업 때문'(14.8%) 등이 뒤를 이었다. 1인 가구 청년의 거주 형태는 월세(58.2%), 전세(26.6%), 자가(10.5%) 등의 순이었다. 거처 유형은 단독주택(50.8%), 아파트(20.8%), 오피스텔 등...
'그 돈 주고 왜' 낡은 건물 산 30대女…"월 900만원 법니다"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11-25 07:00:01
호텔과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했었죠. 그러다 갑자기 건강이 나빠졌어요. 언제부터인가 계속 시간에 좇기는 기분을 들었거든요. 내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벌고 있다고 생각했죠. 그러다 ‘어떻게 하면 시간제한 없이 소득을 올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어요. △아파트 △오피스텔 △고시원...
美서 회원제 성매매 알선한 한국인, 잡고보니… 2023-11-10 00:52:19
이 씨 일당은 웹사이트 2곳에 아시아계 여성들의 사진과 정보를 게시한 뒤 성 매수 남성들이 연락을 해오면 이들에게 신분증과 직장 정보, 신용카드 정보 등을 제시하도록 했다. 일종의 심사 과정을 거쳐 성매매 영업이 지속되도록 했다. 이들은 성매매 비용으로 시간당 350~600달러(약 46~79만 원)를 지불했다고 현지 검찰...
대기업에 강남 산다더니…여자친구 속여 돈 편취한 40대男 2023-10-06 19:10:45
선고했다. A씨는 지난 5월 초 앱을 통해 알게 된 여성 B씨에게 사기로 금품을 편취하고, B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집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을 서울 서초구의 고급 아파트에 살면서 대기업 계열사에 다닌다는 취지의 말로 호감을 산 뒤 6월부터 한달 가량 B씨와 연인 사이를 유지했다. 그러나 당시 A씨...
6살 딸 둔 엄마의 비극…막무가내 스토킹범에 당했다 2023-09-19 07:49:28
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직장 동료, 지인 등 300여명도 유족에게 탄원서를 전달했다. 탄원인에 따르면 A씨는 이혼한 뒤 홀로 6살 딸을 책임지고 있던 가장이었다고 한다. 앞서 B씨는 지난 7월 17일 오전 5시 54분께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 복도에서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