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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모기 암수 색깔 다르게 유전자 편집…감염병 통제 혁신 기대" 2025-12-25 06:00:02
게 필수적이다. 연구팀은 암컷이 방출되면 질병을 확산시킬 수 있고, 개체수 억제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도 훼손할 수 있다며 번데기 단계에서 크기 차이로 암수를 구분하는 현재 방법은 대규모 적용이 어렵고 암컷이 섞여 나갈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먼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로...
"가습기살균제 사건은 참사"…정부 주도로 피해자 지원 2025-12-24 17:35:58
대학 등록금 일부 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비롯한 취업 지원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국가 주도 추모사업도 추진된다.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1994년부터 판매된 가습기살균제 제품이 폐 손상 등을 일으킨 사건으로, 2011년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를 통해 살균제와 폐 손상 간 인과관계가 최초로 확인됐다. 지난달 말 기준...
셀레믹스 수주공시 - 2026년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전장유전체 생산 5.3억원 (매출액대비 7.96 %) 2025-12-24 16:20:25
을 24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질병관리청이고, 계약금액은 5.3억원 규모로 최근 셀레믹스 매출액 67.2억원 대비 약 7.96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12월 24일 부터 2026년 12월 20일까지로 약 11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5년 12월 24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수주 공시는 향후 기업의...
자율모금으로 이어지는 연말 기부…대한결핵협회, 2025 크리스마스 씰 모금 진행 2025-12-24 16:11:19
모금으로 형성된 결핵퇴치 기금은 질병관리청의 관리 감독 하에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고, 대한결핵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 내역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부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씰과 함께 다양한 굿즈를 함께 구성하고 있는데, 협회가 올해 발행하는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함께하는...
병원서 산모 4명 숨진 뒤 14년 만에…가습기 살균제 참사 인정 2025-12-24 15:59:37
산모 4명이 원인 불명의 폐 질환에 걸려 숨졌다. 같은 해 질병관리본부는 산모들의 폐 손상 원인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지목했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공론화한 순간이다. 가습기 살균제는 1994년 11월 처음 등장했다. '가습기 메이트’란 이름으로 유공(현 SK이노베이션)이 제품을 내놓은 뒤 SK케미칼,...
金총리 "가습기살균제 참사, 국가 책임 배상·지원 체계 전환" 2025-12-24 11:36:52
폐 손상 등을 유발한 사건으로, 2011년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를 통해 인과관계가 처음 확인됐다. 지난달 말 기준 정부로부터 피해를 인정받은 인원은 5942명이다. 정부는 지난해 대법원 판결 이후 사회적 합의를 통한 사안의 종국적 해결을 추진해 왔다. 한편 김 총리는 쿠팡 등 기업들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일라이릴리가 픽한 ‘올릭스 vs 알지노믹스’…RNA 플랫폼 차별점은 [분석+] 2025-12-24 11:19:13
ASO는 모두 RNA를 표적으로 하지만 질병에 개입하는 방식은 다르다. RNAi는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질환을 조절하는 접근이다. 반면 RNA 편집·유전자편집은 염기서열을 교정해 구조적 변화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차이는 전달체 선택, 약물 노출 기간, 예상 가능한 독성 및 면역 반응 프로파일, 임상 개발...
넥슨게임즈, 가족돌봄아동·청년 위한 임직원 기부금 전달 2025-12-24 09:44:45
밝혔다. 영케어러는 장애, 질병, 노화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거나 생계 책임을 지는 아동, 청소년 및 청년을 뜻한다. 앞서 넥슨게임즈는 지난 11월 넥슨재단과 함께 이들을 지원하는 '위드영 프로젝트' 사업을 시작하고 초록우산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어 지난 1일부터 열흘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빙판길만큼 위험한 실내 낙상...고관절 골절 주의 2025-12-24 08:24:50
상당수는 외부가 아닌 집 안에서 사고를 겪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노년층 낙상사고의 60~70%가 실내에서 발생한다. 추운 날씨로 인해 몸이 경직되고 움직임이 둔해지는 겨울은 고관절 골절 위험이 특히 높아지는 시기다. 주부 A씨(60대)는 겨울 아침 집 안 현관에서 신발을 정리하다 중심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고, 순간...
SR, 올해 임단협 타결…11년 연속 무분규 2025-12-23 15:40:19
지급 제한, 직무급 고도화,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인한 휴직 시 휴업급여 차액 지급 제한 등 정부 지침 준수에 관한 사항을 반영하는 데 합의했다. 아울러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임신 기간 휴직제도 신설, 난임 치료 휴가 일수 확대, 연차 사용제도 개선 등에도 뜻을 모았다. 심영주 SR 대표이사 직무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