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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한복판에서 러 軍장성 폭사…러 "우크라가 암살"(종합2보) 2025-12-23 08:47:19
"우크라가 암살"(종합2보) 종전협상 진행중 테러 …지난 1년간 모스크바서 폭사한 장성 3명째 (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이신영 기자 = 러시아 군 장성이 수도 모스크바 한복판에서 자신의 차량에 설치된 폭탄테러로 숨졌다. 지난 1년여간 모스크바에서 군 고위급이 폭사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러시...
러 작전훈련국장 폭탄테러로 사망…"우크라 소행 추정"(종합) 2025-12-22 19:40:04
폭탄테러로 사망…"우크라 소행 추정"(종합) 지난 1년간 모스크바서 폭발물로 사망한 장성 3명째 (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이신영 기자 = 러시아군 총참모부의 작전훈련국장이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차량폭탄테러로 숨졌다고 러시아 매체들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러시아군 작전훈련국장 폭탄테러로 사망…우크라 소행 추정" 2025-12-22 16:25:41
폭탄테러로 사망…우크라 소행 추정"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러시아군 총참모부의 작전훈련국장이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차량폭탄테러로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러시아 수사위원회는 이날 파닐 사르바로프 중장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폭탄을...
'시드니 총격테러'에 놀란 호주, 민간 총기 수십만정 폐기 추진 2025-12-19 13:18:48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시드니에서 차량 두 대를 검문, 타고 있던 남성 7명을 체포했다.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 출신인 이들은 사건 장소인 본다이 비치를 방문할 계획이었으며, 경찰은 이들로부터 칼 한 자루를 압수했다. 경찰은 성명에서 이들이 극단적 이슬람주의라는 이념 면에서 시드니 테러범들과 연관성이 ...
독일 성탄마켓에 네오나치 음악…경찰 수사 2025-12-18 18:37:05
마켓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이민자의 차량 돌진 테러로 6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뒤 보안 조치를 강화하는 등 예년보다 어수선한 분위기다. 소셜미디어에는 무슬림들이 '알라 이외에 신은 없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크리스마스 마켓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인다는 등 불안감을 부추기는 합성·조작 영상들이...
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살해 등 혐의 기소(종합) 2025-12-17 19:36:26
현장에 세워진 사지드·나비드 부자의 차량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깃발 2개를 발견했다. 당국은 이들이 IS의 영향을 받아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나비드는 범행 당시 경찰과 총격전에서 부상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전날 밤 의식을 되찾았다. 이에 따라 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 총기난사범 중 아버지는 인도인…27년전 호주로 이민 2025-12-17 14:25:31
현장에 세워진 사지드·나비드 부자의 차량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깃발 2개를 발견했다. 당국은 이들이 IS의 영향을 받아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1일 필리핀에 입국, IS 활동이 활발했던 남부 민다나오섬을 방문한 뒤 지난달 28일 귀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범인들을 저지하기...
호주 총격범과 몸싸움 끝에 숨진 60대 부부…유족 "자랑스러워" 2025-12-17 08:30:19
그의 아내 소피아(61)는 시드니 본다이 비치 총격 테러 현장에서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용감하게 나섰다가 총에 맞아 숨졌다고 유족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저녁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유대인 명절 하누카 축제 행사장에서 사지드 아크람(50)과 나비드 아크람(24) 부자가 총격을 가해 15명이 희생됐다. ...
폴란드 성탄마켓 테러 모의 적발…"IS 추종"(종합) 2025-12-16 23:15:51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에 많은 인파가 밀집해 테러 우려가 크다. 독일에서는 2016년 12월 튀니지 출신 IS 추종자가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에 트럭을 몰고 돌진해 13명이 숨지고 67명이 다쳤다. 작년 12월에는 마그데부르크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이민자의 차량 돌진 테러로 6명이 숨졌다. 당국은...
성탄절 대참사 날 뻔…유럽 각국 '초긴장' 2025-12-16 20:57:07
매년 축제 기간 인파가 몰리는 곳이 많아 테러 표적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독일 검찰은 최근 바이에른주 딩골핑란다우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겨냥한 차량 돌진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모로코·시리아·이집트 국적의 5명을 체포했다. 이 가운데 이집트인 무스타파 M(56)은 이슬람교 성직자이자 극단주의 조직 알카에다 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