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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앞둔 '왕사남'..영화 속 왕의 밥상 이렇게 차렸습니다[이혜원의 미디어 속 한식] 2026-03-04 10:16:06
단종의 수라상이 차려진다. 장항준 연출감독은 크고 붉고 둥근 대원반(大圓盤) 위에 화려하되 차갑고, 풍성하지만 외로운 밥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반짝이는 유기그릇에 담겨있는 음식들을 입에 대지도 않는 단종의 모습에서, 곧 닥쳐올 비극의 예고를 예견하며 홀로 받는 밥상의 쓸쓸함을 드러낸 것이다. 반면...
시흥·강원·제주 "바이오기업 우리지역 오세요" 2026-02-25 17:20:37
했다. 현장에 차려진 강원·제주테크노파크 부스도 기업 관계자로 북적였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 사업에 참여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내년까지 102억원을 투입해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연구개발(R&D)을 지원할 계획이다. 네오에이블을 비롯해 274개 기업이 이...
"주변을 잘 챙겼던 사람"…신영자 롯데재단 의장 추모 이어져 2026-02-22 16:26:56
근대화를 이끈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22일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인 신 의장은 전날 향년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날 오전 10시 지하 2층에 마련된 빈소에는 정·재계 인사 명의의 근조화환들이 가득 찼다. 빈소...
[현장 인터뷰 정은주 시리즈 1] 조치원 2평의 도전… 정책소통전문가는 왜 농약사 파티션 뒤로 들어갔나 2026-02-20 09:48:28
후보 번호로...” 2평 공간에 차려진 신뢰의 민원실 농림축산식품부 시절 ‘밥차’를 통해 전국 소외 지역을 돌며 농촌을 응원해 온 정 후보는, 이제 조치원 2평 남짓한 소통 창구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만나는 해결사로 살아가고 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짧은 시간에도 파티션 문은 쉼 없이 열렸다. 스마트폰 온라인...
[우크라전 4년] "거의 해냈다" 호언장담…트럼프 중재외교 성과낼까 2026-02-20 08:10:06
러시아 양측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차려진 협상장에 앉히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미국이 빠진 협상 테이블에서 종전을 향한 진전은 사실상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에 대한 태도를 바꾸기 시작한 것도 이즈음이다. 푸틴을 향해 "완전히 미쳤다", "불장난을 하고 있다",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등 거친 언사를...
자연과의 공생, 오감의 미학...현대미술을 품은 살아있는 컬렉션 2026-02-18 07:00:10
시금치와 봄동의 파릇한 단맛은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을 향해 나아가는 계절감을 완성한다. 몽블랑 디저트와 바질 아이스크림, 개성약과로 입안을 정돈하고 나면 거장의 유산 위에 차려진 ‘더 그린테이블’의 미식 서사도 끝을 맺는다.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에서 보낸 하루는 예술을 향유하는 다섯 가지 감각, 즉...
[르포] 美장관·英총리 찾은 베이징 골목식당…접시 위의 '음식 외교' 2026-01-30 10:04:14
개인 일정으로 보지 않는다. 공식 회담장 밖에서 현지 음식을 함께 나누는 장면은 긴장된 외교 메시지를 완화하고 상대국에 대한 친근감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수단으로 활용돼 왔다. 베이징의 한 골목 식당에서 차려진 소박한 식탁. 그 위에는 음식뿐 아니라 미묘한 외교적 신호도 함께 올랐다. jkhan@yna.co.kr (끝)...
이해찬 빈소 조문 둘째날…재계도 추모 행렬 2026-01-28 17:33:30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차려진 지 이틀째인 28일에도 각계 인사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정치권을 넘어 재계와 종교계 인사들까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빈소를 찾았다.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이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전 총리는 늘...
이정후, LA공항서 서류 문제로 일시 구금됐다가 풀려나(종합) 2026-01-22 14:17:55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자 시즌이 끝난 직후인 지난해 9월 말 귀국해 국내에서 개인 훈련과 일정을 소화했다. 비시즌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간 이정후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짧게 개인 훈련을 하고서 팀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로 이동할 계획이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르포] 트럼프취임 1주년에 찾은 美좌우갈등의 최전방…"미국이 변했다" 2026-01-21 10:34:49
이상 눈이 쌓인 둔덕에 차려진 굿의 추모 공간에는 수없이 놓인 꽃다발이 영하 날씨에 얼어붙은 채 노랗고 붉은 색을 유지하고 있었다. 꽃다발 주위로는 '선하게 살자' 또는 '굿이 되자'는 연대의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구호 'Be Good'이 적힌 피켓을 비롯해 '르네 니콜 굿을 위한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