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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심 방지 헤드램프 개발…현대모비스, 특허기술 대상 2025-11-06 18:12:30
중앙분리대 너머 버스, 트럭이 접근할 때도 내비게이션과 차선 정보를 바탕으로 왼쪽 하이빔을 자동 소등한다. 반자율주행 상황에서는 전방 레이더와 주행 시스템 정보를 융합한 가변형 빔 패턴을 구현해 소비전력을 줄인다. 급격한 커브 길에서 눈부심 위험 방향을 예측하는 기능도 갖췄다. 시험 결과 평균 93% 이상 상대...
"특허기술상 대상 수상"…현대모비스 '지능형 램프' 기술 뭐길래 2025-11-06 16:00:01
△차선과 조향 정보를 융합해 곡선주로 선행차량 예측으로 하이빔 조절 △차량 전고가 높아 중앙분리대 너머 상향등에 노출되는 버스나 트럭이 접근할 경우에도 내비게이션과 차선 정보를 바탕으로 좌측 하이빔 영역을 자동 소등 △반자율주행 상황에서는 전방 레이더와 주행 시스템 정보를 융합한 가변형 빔 패턴을 구현해...
현대모비스 지능형 헤드램프 기술, 2025 특허기술상 대상 2025-11-06 16:00:00
통해 추월차량을 사전 감지하고, 차선과 조향 정보를 융합해 곡선주로 선행차량을 예측해 하이빔 영역을 조절한다. 차량 전고가 높아 중앙분리대 너머 상향등에 노출되는 버스나 트럭이 접근할 경우에도 내비게이션과 차선 정보를 바탕으로 좌측 하이빔 영역을 자동 소등한다. 반자율주행 상황에서는 전방 레이더와 주행...
와르르 쏟아진 당근 7t…고속도로 '아수라장' 2025-08-28 18:57:17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12t 윙바디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7t 가량의 당근이 반대편 차선(창원 방향)으로 쏟아져 1t 트럭과 SUV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고, 다른 승용차 2대도 당근에 맞아 파손됐다. 이 사고로 윙바디 화물차 운전자 40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도로 차선분리대도 나사없이 설치…비에스, 부착형 안전 시설물 개발 2025-08-10 17:15:45
유도봉, 차선 분리대, 카 스토퍼, 차선 규제 블록 등 대부분의 시설물을 바닥에 붙일 수 있다. 노볼트는 기존 앵커볼트 시설물보다 설치가 쉽고 더 단단하게 고정된다는 게 구 대표의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노볼트가 기존 앵커볼트식보다 외부 힘을 받아 파괴될 때까지 버티는 힘이 아스팔트 환경에서 395%, 콘크리트...
면허 취소 나흘 만에 또…만취 운전대 잡은 40대 결국 '실형' 2025-07-31 23:48:04
7㎞를 운전하다 도로 중앙 차선분리대를 들이받고 별다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 이상)을 훨씬 웃도는 0.313%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 사고로 같은 해 9월 9일 면허가 취소됐다. 하지만 면허 취소 나흘 뒤인 9월 13일 오후 11시 10분께 또다시 서귀포시...
과속 질주에 택시기사 사망…무면허 10대 '징역 6년' 구형 2025-07-17 17:11:22
6차선 도로에서 과속 운전하다 맞은 편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 기사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시속 143∼159㎞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사고 충격으로 날아간 중앙분리대 기둥이 택시를 덮쳤다. 조사 결과 A군은 친구가 빌린 렌터카를 무면허로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 당시 차량에...
무면허로 렌터카 몰다가 사고…택시 기사 숨지게 한 20대 운전자 구속 송치 2025-06-09 15:45:41
왕복 6차선 도로에서 무면허로 렌터카를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사고 여파로 중앙분리대 구조물이 반대 차로를 지나던 택시를 덮쳐 60대 택시 기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가 몰던 렌터카는 전소됐으나 A 씨와 동승자였던 10대 여학생 2명은 대피해 크게 다치지 않았다. 사고 이후 이들은...
"사람 죽었는데 춤판" 무면허 사망사고 10대에 '분노' 2025-05-16 17:57:19
6차선 도로에서 렌터카인 K5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났다.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사고 충격으로 파손된 중앙분리대 철제 구조물 일부가 반대 차로를 지나던 택시를 덮치면서 60대 택시 기사가 숨졌다. 사고가 난 차량에는 운전자 A(20)씨와 동승자 B(17)양 등 3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허리와...
무면허 운전으로 사람 죽인 10대들…병원서 춤추고 '희희낙락' 2025-05-16 17:49:59
6차선 도로를 운전하던 택시기사 B씨는 반대편에서 날아온 철제 기둥을 맞고 숨졌다. 반대편에서 렌터카를 몰던 10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파손된 구조물 일부가 날아왔기 때문이다. 사고를 낸 10대 운전자는 무면허로, 운전자를 포함해 3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가해자들은 허리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