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이든 취임] 취임사 키워드는 '통합'…"모든 미국인의 대통령 될 것" 2021-01-21 04:18:08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취임식에 참석한 조지 W. 부시 등 전임 대통령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했지만, 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름은 단 한 번도 입 밖에 꺼내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민주주의는 소중하지만, 연약한 제도라는 사실을 재차 배웠다. 지금 이 순간 민주주의는 다시 승리했다"며 지난...
[바이든 취임] 첫 행정명령은 '100일간 마스크 착용' 될듯 2021-01-21 04:07:03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 인사에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이끈 전문가 중 한 명인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도 포함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설립됐다가 트럼프 정부에서 해체된 국가안보회의(NSC) 산하 글로벌보건안보·생물학적방어부(DGHSB)를...
바이든 취임 당일, 연방대법원 폭파 위협…위험물 발견 안돼 2021-01-21 02:54:46
역시 이날 취임식에서 "내 모든 영혼은 미국을 다시 합치고 통합시키는 데 있다"며 "통합 없이는 어떤 평화도 없다"고 분열 극복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존 로버츠 연방대법원장 등 연방대법원 대법관들도 취임식에 참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집안의 가보로 1893년부터 전해져왔다는 성경책에 손을 얹고 로버츠...
[바이든 취임] 멀어진 트럼프와 펜스…마지막날도 엇갈린 행보 2021-01-21 02:54:13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평화적 정권 이양을 상징한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침 일찍 백악관을 떠나 향후 거주할 플로리다주로 날아가 버렸다. 후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1869년 앤드루 존슨 전 대통령 이후 트럼프가 처음이다. 취임식 아침에 백악관에서 후임 대통령에게 커피...
트럼프, 백악관 떠났다…취임식 불참·셀프 환송 후 역사속으로(종합2보) 2021-01-21 02:41:28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후임자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는 대통령은 1869년 앤드루 존슨 이후 152년 만이다. 존슨 전 대통령 역시 트럼프처럼 하원으로부터 탄핵당했었다. 취임식에 불참하고 군 기지에서 셀프 환송식을 한 대통령은 트럼프가 최초다. 일반적으로 퇴임 대통령은 후임 취임식에 참석한 뒤 워싱턴DC를 떠...
[바이든 취임] 연방대법원 폭파 위협에 한때 '긴장' 고조 2021-01-21 02:35:18
옆에 자리잡고 있다. 연방대법원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상태다. 한편 존 로버츠 연방대법원장 등 연방대법원 대법관들은 이날 취임식에 참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집안의 가보로 1893년부터 전해져왔다는 성경책에 손을 얹고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서...
바이든 "어두운 겨울 임기 시작"…통합·치유 행보 '첫발' 2021-01-21 02:28:56
상·하원 여야 지도부와 함께 미사에 참석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뿐 아니라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도 미사에 초청했고 이들 모두 수락했다. 바이든 측근인 크리스 쿤스 민주당 상원의원은 CNN에 “바이든이 줄곧 촉구해온 단합에 대한...
[바이든 취임] 시위대 난입했던 바로 그자리서 바이든 "헌법수호" 선서 2021-01-21 02:22:31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일 일정은 성당 미사 참석으로 시작됐다. 가톨릭 신자인 바이든 대통령은 대부분 대통령이 '대통령의 교회'로 불리는 백악관 앞 세인트존스 교회에서 예배를 한 것과 달리 워싱턴DC 세인트매슈 성당에서 열리는 미사에 참석했다.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바이든 시대' 열렸다…제46대 미국 대통령 공식 취임 2021-01-21 02:14:01
이 공간은 코로나와 보안 문제로 취임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미 전역의 국민을 대표하기 위해 조성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연방 의회의사당~백악관 사이 펜실베이니아 애비뉴(길)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다고 보도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첫 취임식 때는 행사장 주변에 약 200만명이 운집했다. 한편...
"텅 빈 채 깃발만 가득"…삼엄 경비속 바이든 취임식 열려 2021-01-21 01:53:56
이 공간은 코로나와 보안 문제로 취임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미 전역의 국민을 대표하기 위해 조성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연방 의회의사당~백악관 사이 펜실베이니아 애비뉴(길)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다고 보도했다. 통상 취임식이 열리는 날 이곳에서 화려한 퍼레이드가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