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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 팔릴 뻔했다가 '기사회생'…AI시대 핵심 기업으로 떴다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5-12-29 08:07:24
김준기 DB그룹(옛 동부그룹) 창업 회장이 직접 쓴 것이다. DB그룹은 2001년 충북 음성에 상우공장을 준공했다. 2002년엔 아남반도체를 인수했다. 현재의 부천공장이 이때 DB그룹의 품에 들어왔다. DB그룹은 대규모 파운드리 설비투자를 위해 산업은행을 비롯한 국내 금융기관들로부터 1조2000억원 규모 대출을 일으켰다....
한국투자지도사협회, '사단법인 추진위' 발족식…강문수 판교We포럼 회장 위촉 2025-12-26 17:03:47
창업·경영·사업 수행 및 실패·폐업 경험을 통해 축적된 산업 현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업 구조, 성장 단계, 재무 상태, 리스크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합리적인 투자 판단과 자본 활용, 매출 전략 수립을 지도할 수 있는 투자지도사 양성 및 제도화를 목표로 사단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책마을] "리더와 친구가 되려면 그가 쓴 책을 읽어라" 2025-12-26 16:56:46
회장의 저서 와도 맞닿아 있는 책이다. 권 전 부회장은 “기성세대 리더들은 조직에서 중심 집단이 되고 있는 MZ세대의 정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올해의 책을 함께 추천할 기업인을 서로에게 알리지 않았는데 두 표나 얻은 저서도 있다. 세금 환급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의 김범섭...
삼성병원 출신 의사들은 달랐다…'4조 잭팟'에 의료계도 깜짝 2025-12-25 18:08:34
창업한 이엔셀은 고수율·고효능 줄기세포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샤르코마리투스병, 근감소증 등 희소질환 관련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박웅양 교수가 세운 지니너스는 삼성서울병원 유전체연구소에서 구축한 데이터, 기술력 등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왔다. ◇투자-연구-생산 생태계 구축삼성그룹 계열사에서 병원까지...
강성희 "기업경영, 편안한 크루즈 아냐…휘청일 때 필요한게 선장의 경험" 2025-12-25 17:30:58
“창업해서 중견 기업이 될 확률은 0.6%입니다. 어렵게 기업 규모를 키우면 이때부터 온갖 규제가 시작됩니다. 그러니 기업이 생존하기가 쉽지 않은 거죠.” ▷젊은 기업인들은 ‘재기의 기회’가 없다고 합니다. “한 번에 성공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수많은 성공 아이디어는 창업과 실패를 반복할 때 나옵니다....
"상속세 때문에 골머리"…매출 1조 기업 일군 회장님의 탄식 2025-12-25 17:29:34
“창업해서 중견 기업이 될 확률은 0.6%입니다. 어렵게 기업 규모를 키우면 이때부터 온갖 규제가 시작됩니다. 그러니 기업이 생존하기가 쉽지 않은 거죠.” ▷젊은 기업인들은 ‘재기의 기회’가 없다고 합니다. “한 번에 성공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수많은 성공 아이디어는 창업과 실패를 반복할 때 나옵니다....
HS화성, 이웃사랑 성금 2억원 기탁 2025-12-24 22:25:23
회장과 신홍식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S화성은 2013년 첫 이웃사랑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3년 연속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으로,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아동·청소년, 여성·다문화 가정의...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해외 이익 23%’ 수익 구조가 다르다[2025 올해의 CEO] 2025-12-24 08:45:35
부회장은 창업자인 박현주 회장의 글로벌 전략을 실무적으로 구현해온 인물로 평가된다. ‘국경 없는 투자’라는 박 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증권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해왔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해외 기업 인수합병(M&A) 자문, 글로벌 자산운용, 해외 주식·채권...
올해 주식부호 1등은 이재용…1년 만에 11조원 증가 2025-12-24 06:48:20
보유 지분 가치는 더 커질 전망이다. 2위는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으로 지분 가치가 10조7131억원을 기록했다. 증가액은 5474억원이다. 3위부터 5위까지는 홍라희 명예관장 9조8202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8조8389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8조1173억원 등 삼성가 세 모녀가 이름을 올렸다. 상위 10인 가운데 창...
1년 새 11조 '쑥'…'주식부호' 이름 올렸다 2025-12-24 06:23:20
신진 주식부호(창업 1세대)인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4조5천723억원)와 방시혁 하이브 의장(4조1천230억원)은 각각 8위와 10위에 올랐다. 남도현 에임드바이오 CTO(1조5천615억원·28위),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9천746억원·40위),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6천235억원·59위),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5천408억원·68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