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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단 2병"…롯데면세점, 1억2000만원짜리 위스키 단독 출시 2025-12-09 16:08:36
김포공항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각 1병씩 판매된다. 국내에서는 ARC-54의 18번과 99번 바틀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ARC-54는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과 호주 멜버른공항점에서도 각 1병씩 판매 중이다. 'ARC-54'는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 마틴'과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애스턴 마틴의...
글로벌텍스프리 "미용성형 환급 일몰에도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2025-12-04 13:25:21
GTF는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의 중앙환급창구 운영사업자로서 입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태국 환급창구 운영과 관련해 사전입찰에 참여해 태국 국세청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며 "약 2~3개월 안에 본 입찰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GTF는 이번에 일몰된 '미용성형 외국인 부가세...
글로벌텍스프리, 태국 환급창구 운영사업자 사전입찰 참여 2025-12-02 16:07:19
최소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1분기 중 싱가포르 국세청 환급시스템 구축사업자 선정 관련 입찰공고가 발표될 것"이라며 "현재 창이국제공항 중앙환급창구 운영사업자인 싱가포르 현지법인은 유력한 후보로서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고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관련 매출은...
SPC 파리바게뜨,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개점 2025-10-29 10:23:20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필리핀 수도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NAIA)’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이어 파리바게뜨의 세 번째 해외 공항 입점이다. 연간 약 5,0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NAI...
"나리타공항 6.1㎞ 이내 있는데"...인천공항 중환자 발생하면 31㎞ 달려야 2025-10-27 12:13:15
"공항권 20㎞ 이내에는 중환자실·응급수술실·격리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이 단 한 곳도 없다"고 말했다. 응급환자는 대부분 인하대병원(31㎞), 국제성모병원(31㎞), 길병원(38㎞)으로 이송되고 있다. 이송 거리가 30~70㎞에 달하는 셈이다. 현장 조치→이송→최종 치료까지 고려하면 최대 1시간 이상 소요될 우려가 크다는...
싱가포르, 홍콩 '우산혁명 주역' 입국거부 논란…"국익에 반해" 2025-09-30 15:46:20
미국 샌프란시스코발 항공편으로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로는 싱가포르에서 한 비공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약 3주 전에 입국 비자를 받았으며, 행사 초대장을 포함한 모든 정보를 싱가포르 당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싱가포르 당국은 아무 설명 없이 입국을 거부했고 그를 4시간가량 억류했다가 28일...
"단순한 전시를 넘어섰다"…사이트까지 다운시킨 지드래곤 2025-09-23 11:28:11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복합 쇼핑몰이자 랜드마크인 '쥬얼창이' 공항에서 개최된다. 창이공항 4층에 위치한 인터랙티브 전시 공간 '창이 익스피리언스 스튜디오'에서 몰입형 콘텐츠가 제공되며, 2층 남쪽 출구 가든과 남쪽 룩아웃에는 MD샵도 운영된다. '위버멘쉬' 전시는 증강현실(VR), 3D 입체...
"韓 출퇴근족 위해 만들었는데"…외국인들이 더 열광한 까닭 [현장+] 2025-09-18 19:30:03
파노라마 창이 설치돼 있어 승객들은 주저 없이 창가 석으로 몰렸다. 특히 앞쪽 창문 자리는 출항 전부터 순식간에 만석이 됐다. 배가 강 위를 천천히 미끄러지듯 나아가자 마치 서울 도심을 유람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한강 변 아파트와 고층 건물이 창밖으로 이어졌고, 멀리 남산서울타워까지 보였다. 중간중간 물살이...
파도만 흐르는 섬, 몰디브에서 만난 ‘진짜 쉼’ 2025-09-18 16:07:29
국제공항에 닿기까지 꼬박 16시간이 걸렸다. 한국에서 직항편이 없는 몰디브는 반드시 경유를 해야 하는데, 그중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가장 매끄러운 선택지다. 숲처럼 꾸며진 정원, 층층이 이어진 라운지와 면세점은 시간을 지루하게 두지 않는다. 카야잼과 초콜릿, TWG 티세트가 발길을 붙잡는 순간조차 경유가 아니라 또...
[우분투칼럼] '미국 올인' 능사 아니다…한국 미래, '빈 도화지' 아프리카에 2025-09-11 07:01:40
무한정 열려 있는 것이 아니다. 아프리카의 공항, 전력망, 플랫폼 등이 다른 나라들에 의해 건설되면 한국이 그것들을 설계할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창은 닫히고 있다. 주저하며 보내는 해마다 진입 비용은 커지고 우리가 가질 수 있었을 영향력은 줄어든다. 만약 수십 년에 걸쳐 복리로 가치가 불어날 미래 포트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