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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돈을 모으죠?"…30대 직장인 '한숨' 이유 있었다 2025-12-18 17:40:15
2030세대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은 71만9000명으로 2003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대였다. 같은 기간 2030세대 실업자는 35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2000명 늘었다. 주요 대기업이 경력직 위주 수시 채용을 늘린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지난해 매...
계약직 석달 뒤엔 무조건 정규직…이직률 1년 만에 4.9%P 줄었다 2025-12-16 17:24:06
청년층(15~29세)이 취업한 첫 일자리 가운데 계약직 비중은 2020년 33.0%에서 2025년 37.5%로 5년 새 4.5%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시간제 일자리 비중도 21.0%에서 25.0%로 4%포인트 높아졌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층 첫 일자리와 일자리 미스매치 분석’ 결과로, 청년 상당수가 계약직·비정규 일자리로...
K-패스 정액권 '모두의 카드' 출시…65세 이상 '30% 환급' 추가 2025-12-15 11:22:58
만 22세 대학생(청년 혜택 적용)의 경우 기존 K-패스에서는 환급률 30%가 적용돼 4만5천원을 돌려받으니 10만5천원을 내는 셈이다. 다만 플러스형 모두의 카드 혜택을 적용받으면 9만원만 내면 돼 1만5천원의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대광위는 기본형 환급방식에 어르신 유형을 신설해 일반(20%)보다 10%포인트 높은...
소비쿠폰 효과 끝났다…숙박·음식점 취업자 '뚝' 2025-12-10 17:38:12
연속 감소세다.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28만1000명)과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6만3000명)에선 고용이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청년층(15∼29세) 취업 한파가 두드러졌다. 1년 전보다 17만7000명 줄었다. 청년층 고용률은 44.3%로 작년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19개월 연속 하락세다. 40대 취업자도 9000명...
취업자 22만명대 증가…청년 고용 한파에 30대도 흔들(종합2보) 2025-12-10 11:37:15
늘었다가 지난 10월 다시 19만3천명으로 줄었다. 연령대별로는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17만7천명 감소했다. 청년층 고용률은 44.3%로 작년보다 1.2%포인트(p) 떨어지며 19개월째 하락세다. 40대 취업자도 9천명 줄었다. 반면 60세 이상에서 33만3천명 늘어나며 전체 취업자 증가세를 이끌었다. 50대도 2천명 늘었다....
[2보] 11월 취업자 수 22만5천명 증가…숙박·음식업 다시 마이너스 2025-12-10 08:00:53
20만명 안팎의 증가 폭을 유지했다. 제조·건설업 부진은 계속됐고 청년층 고용률도 19개월 연속 하락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10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904만6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2만5천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올해 6∼8월 10만명대...
치솟는 집값에…상위 10%가 전체 순자산 절반 보유 2025-12-04 17:47:48
발표한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상위 10%(10분위) 가구의 순자산(자산에서 부채를 제외) 점유율은 46.1%로 작년 3월 말에 비해 1.6%포인트 상승했다.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2년 이후 가장 높았다. 반면 하위 50%(1~5분위) 가구의 순자산 점유율 합계는 전년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9.1%에...
휴온스바이오파마,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 획득 2025-12-04 14:00:31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 복지제도 심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가족친화인증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유연근무제 활성화, 출산 지원금 및 자녀 학자금 지원, 복지 포인트 지원, 5년 단위 장기근속 포상, 자유로운 연차 사용 독려 및 유급 휴가 지원 등 가족친화적 근무환경을...
'좌파' 英 스타머도 "복지국가 자체를 개혁해야" 2025-12-02 17:40:53
복지 개편 계획은 없었다. 레이철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은 스타머 정부의 두 번째 예산안을 발표하며 “긴축하지 않고, 무모하게 차입하지 않으며, 부채와 생활비를 줄이는 것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국 국민의 세 부담은 증가할 전망이다. 영국 예산책임청(OBR)은 2029∼2030회계연도까지 국내총생산(GDP) 대비...
"처음 간 쓰레기집서 충격"…억대 월매출 찍는 30대 청소업자 [권용훈의 직업불만족(族)] 2025-11-22 13:00:02
때마다 ‘아, 우리가 이분 인생에서 터닝포인트를 하나 만들어드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버티는 힘이 됩니다. 매출은 세입자 분들이 주 고객층이에요. 집주인이나 주변 사람에게 집 상태를 들키고 싶어하지 않고, 또 필요한 물건은 최대한 살려 달라고 요청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요구를 이해하고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