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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월급 60만원 더 준다"…청년 일자리 우르르 몰린 곳이 2025-12-31 13:00:04
실적과 기업경쟁력 등을 갖춘 ‘2026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224개소를 선정·발표했다.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을 개선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2016년부터 매년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청년고용 실적과 보수·복지, 고용안정성, 이익창출능력 ...
내일부터 최저임금 1만320원…'육아 10시 출근제' 도입 [새해 달라지는 것들] 2025-12-31 11:05:18
오르며 최대 6개월간 지급된다. 비수도권 청년을 겨냥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지역별 차등 구조로 개편돼 청년과 기업이 각각 최대 7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특별지원지역 청년은 2년간 총 720만원을 받게 된다. 제조업과 운수·창고업 등 인력난 업종으로 재취업하는 50대 이상 중장년에게는 근속 6개월·12개월마다...
전남 고흥,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사업지로 뽑혀 2025-12-31 11:00:01
안정적인 수산물 수급을 유지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수부는 수산 분야 최초로 정부 출자를 통해 AI 기업과 어업인, 해수부 등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하고 수산업 전반의 AX(AI 전환)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아쿠아팜 테스트베드 조성과 AI 특화 전문인력...
[새해 달라지는 것] 육아기 10시 출근…전기차 화재 피해 100억까지 보장 2025-12-31 09:00:07
기존보다 지원금이 10만원씩 늘어난다.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비수도권 우대 = 비수도권 인력난 등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비수도권 취업 청년에게 우대해 지원한다. 일반지역·우대지역·특별지원으로 차등화해 비수도권에 취업한 청년은 2년간 각각 480만원, 600만원, 7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새해 달라지는 것] 초등 저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배당소득 분리과세 2025-12-31 09:00:06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감면율을 확대한다. ▲ 육아휴직급여·수당 비과세 대상 확대 = 고용보험법상 육아휴직급여, 공무원·사립학교 직원의 육아휴직수당에 대한 소득세 비과세 대상을 확대한다. ▲ 대학생 교육비 특별세액공제 소득요건 폐지 = 현재 시행 중인 본인과...
울산에 청년특화임대 주택 생긴다 2025-12-30 18:12:37
상남 청년특화주택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산단 배후 지역의 청년 근로자 주거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동시에 청년특화시설을 통한 창업 기회 확대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사업지는 청량상남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내에 위치한다. 2021년 도로 개설 이후...
미취업 청년 68% "정년 연장 논의에 청년층 입장 반영 안돼" 2025-12-30 17:44:03
지난 15~18일 20~30대 미취업 청년 101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5세 법정 정년 연장 움직임과 관련해 청년층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고 있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67.8%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반영되고 있다’는 응답은 32.2%에 그쳤다. 미취업자들은 정년 연장 논의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사설] 노동계 주장과 달리 획일적 정년 연장에 반대하는 청년들 2025-12-30 17:29:28
청년 일자리 확대에 집중해야 한다는 응답이 33.0%로 가장 많았고 기업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추진(28.1%), 성과에 기반한 탄력적인 임금체계로 개선(22.0%) 등의 순이었다. 반면 60세 이상 직원 대상으로 전면적 정년 연장을 해야 한다는 응답은 13.2%에 불과했다. 청년들은 일률적인 법정 정년 연장에 부정적이며 정년...
[더 라이프이스트-김성훈의 지속 가능한 공간] 바다와 산을 엮어보자…'부산형 지속 가능한 도시' 전략 2025-12-30 17:04:31
보물이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수도권으로 떠나고 고령화가 가속화되며 도시의 활력이 죽어간다. '죽은 도시'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진다. 화려한 외양만으로는 부족하다. 국제 해양 수도라는 타이틀만으로는 부족하다. 도시 내부의 건강한 지속가능성을...
유레카군산협동조합, '2025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 참여…군산 구도심 상권 사업 성과 2025-12-30 15:53:39
아니라, 관광·상권·청년·일자리로 이어지는 산업 구조의 일부여야 한다고 본다”며 “이번 사업 역시 그런 구조를 현장에서 검증해본 과정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유레카군산협동조합은 향후 상권 거점화, 사계절 운영 모델 구축, 청년 참여 확대 등 후속 사업을 통해 군산 구도심 상권의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