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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정책, 성장유형별 맞춤형으로 개편…지역에 자금 더 간다(종합) 2025-12-17 14:29:42
이상 펀드를 만들기로 했다. 지역 기반 창업 활성화도 추진한다. 청년이 이끄는 이른바 '로컬 창업가' 1만명을 발굴해 이들을 '로컬 기업가'로 육성한다. 특히 로컬 창업의 비수도권 비중을 현재 79%에서 9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을 통해 창업가를 연 1천명 발굴하고, 재도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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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년정책참여단, 정책제안 성과공유 2025-12-14 10:07:41
11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청년정책참여단, 시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북 청년정책참여단 정책제안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정책 과정에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발굴 및 정책방안을 제시하고자 공모를 통하여 14개 팀을 선정하였으며, 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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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칼럼] 헤이그 문턱 못 넘던 韓, '홍익-우분투'로 AI 아프리카 이끌자 2025-12-09 07:00:03
것이다. 셋째, 한국이 주도하여 아프리카 청년들의 목소리를 AI 시대의 글로벌 정책 논의로 연결하는 것이다. 한국과 아프리카 청년들이 AI 기반 협업 도구를 활용하여 아프리카의 개발 의제(SDGs)에 기여할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이를 G20 회원국의 투자자와 파트너에게 제안하는 'AI 포 우분투'(AI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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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심 생활 플러스 사업...생활 체감형 행정 구현 평가 2025-12-04 08:44:17
착공 목표 ▲‘청년활동 경험 지원사업’ 울산 청년 42명 8개 팀 구성·참여 ▲‘울산청년 엔(N)요일 프로그램’ 지역 청년 183명 참여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김노경 기획조정실장은 “일상에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의 지속 발굴과 확대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울산에서 사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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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아프리카는 계속 달린다…"경제성장 연간 4% 이상 쑥쑥" 2025-11-10 07:03:00
정치 혼란, 권력층 부패, 원조에 의존적인 정책, 식민주의 역사, 전기·교통을 비롯한 인프라 부족, 허약한 제조업 기반 등 여러 가지가 꼽혀왔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엄청난 경제 잠재력을 앞세워 높이 도약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가장 젊은 대륙'이라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지구촌 성장 동력이 저출산,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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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AI 시대, 하루 늦으면 한 세대 뒤처져"…728조 예산 협조 당부 [종합] 2025-11-04 11:05:18
늘려 나가겠습니다. 청년미래적금을 신설해 저소득 청년이 저축을 하는 경우 정부가 최대 12%를 매칭 적립하여 청년의 자산 형성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불편함 없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노인 일자리도 110만 명에서 11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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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추경호 구속영장 청구…장동혁 "정권 역풍 맞을 것" 2025-11-03 16:58:42
경북도청에서 열린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특검이 무리하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결국 정권에 큰 역풍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하며 "반드시 영장은 기각될 것이고, 기소가 돼도 무죄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제2의 정승화 체포와 다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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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 단체 "게임은 중독물질 아냐…대통령 발언 환영" 2025-10-20 10:52:06
중독으로 규정해 지원은커녕 억압 정책을 하는 바람에 중국에 추월당했다"라고도 말했다. 게임산업 단체들은 "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국내 도입을 둘러싼 논쟁이 수년간 이어졌고, 게임문화와 산업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불안감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나온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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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 반대' 게이머 집단행동 후 3년…게임위가 달라졌다 2025-10-09 07:15:01
내부 자문기구에 외부위원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올해 8월에는 위원회 규정을 개정해 별도 '게임자문회의' 관련 조항을 신설, 게임 정책·등급 분류·이용자 보호 등과 관련해 이용자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등급 재분류 자문위원단의 선임 기준에도 게임산업 및 아동 전문가뿐 아니라 게임 이용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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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코스피5000? 기업 숨통 안 틔워주면 공염불…野가 경제 풀겠다" 2025-10-01 17:39:56
청년 정책에 힘을 쏟을 생각이다. 이재명 정부의 청년 정책은 방향을 잘못 잡았다. 청년을 위해 외곽 지역 임대주택을 제아무리 공급한다고 한들 스마트폰을 쓰고 싶어하는 청년들에게 공중전화를 늘려주는 꼴밖에 안 된다. 청년들이 원하는 방향의 주택 정책을 만들고, 그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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