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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재단, 2026년에도 사회공헌으로 나눔의 선순환 가속화 다짐 2025-12-17 10:31:20
신격호 명예회장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신격호 평전 독후감 공모전’을 비롯해 장혜선 이사장의 이름을 딴 ‘장혜선 가정밖 청소년 장학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신격호 롯데 자선콘서트’, 아세안 및 동남아시아 지역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신격호 롯데 글로...
[백승현의 시각] 누구를 위한 정년연장일까 2025-12-14 18:04:36
국회미래연구원이 주최한 인구포럼이었는데, 주제가 정년 연장이었다. 발제에 따르면 지난해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사람들의 평균 연령은 52.9세였고, 퇴직자 중 법정 정년을 채운 비율은 17.3%에 불과했다. 전체 퇴직자가 100명이라면 정년을 채운 사람은 17명뿐이고, 80% 이상의 퇴직자가 권고사직이나 명예퇴직 등...
"한국, 아프리카와 자원외교 넘어서야…호혜적 협력 필요" 2025-12-11 16:34:51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국회아프리카포럼 회장인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도 기조연설에서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인구 구조와 탄탄한 성장 잠재력과 풍부한 자원, 다극적 외교 환경 속에서 높아지는 전략적 자율성 등으로 더 이상 주변부가 아니라 국제사회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실패를 자산으로'…민관협력 '재도전 응원본부' 출범 2025-12-11 13:00:01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민간 협력단체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재도전 응원본부는 재도전 문화 확산을 위해 내년 1월 현장간담회를 시작으로, '실패콘서트', '지역창업...
옵스펠드 교수 "대규모 대미투자에 원화약세 이어질 것" 2025-12-10 17:35:17
관계’ 포럼에 기조 강연자로 나섰다. 그는 백악관 경제자문위원, 국제통화기금(IMF) 수석이코노미스트 등을 지냈고 싱크탱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임 중이다. 강연 후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한국 정부가 10년 동안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렇게 대규모 자본이 미국으로...
"한국 3500억弗 투자는 미국에 바치는 조공"…경제 석학의 경고 2025-12-10 13:29:22
공동 주최로 열린 전문가 포럼에 기조 강연자로 참석해 이처럼 말했다. 옵스펠드 교수는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미국 싱크탱크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으로 있다. 대미 투자, 구조적 원화 약세 압력옵스펠드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서울(한국 정부)은 향후...
옵스펠드 "美, 관세부과 이전의 자유무역으로 못 돌아갈것" 2025-12-10 08:56:43
전문가 포럼에 기조 강연자로 참석해 이처럼 말했다. 옵스펠드 교수는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을 역임한 경제 석학이다. 현재 미 싱크탱크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으로 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미국이 관세 체제에서 자유무역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한?아세안 포럼, 마닐라서 성료…CSP 비전 구체화·실행 과제 제안 2025-12-09 09:52:18
‘한?아세안 포럼(ASEAN?Korea Forum)’이 지난 5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정부가 제시한 'CSP: Contributor, Springboard, Partner' 비전을 중심으로 교육·청년·문화에서 경제·디지털·안보에 이르기까지 세션별 협력 모델이 논의됐으며, 동티모르를 포함한 ‘ASEAN-11’...
[우분투칼럼] 헤이그 문턱 못 넘던 韓, '홍익-우분투'로 AI 아프리카 이끌자 2025-12-09 07:00:03
연결하는 것이다. 한국과 아프리카 청년들이 AI 기반 협업 도구를 활용하여 아프리카의 개발 의제(SDGs)에 기여할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이를 G20 회원국의 투자자와 파트너에게 제안하는 'AI 포 우분투'(AI for Ubuntu) 챌린지를 공동 개최할 수 있다. 이는 아프리카 현장의 필요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AI...
0.1위안까지 가격 비교…첨단기술 질주에도 안 풀리는 중국 내수[글로벌 현장] 2025-12-05 10:22:46
침체와 내수 둔화와 무관하지 않다. 여기에 청년 실업률까지 높아진 상태라 소비자들은 생필품 구매에서도 0.1위안(약 20원)까지 아끼려는 모습을 보인다. 올해는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기존 2~3일이던 광군절 행사 기간을 최대 한 달 이상으로 늘리면서까지 특수를 노렸지만 반응이 시큰둥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 알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