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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신용회복 지원...업비트, ‘넥스트 드림’으로 청년세대 건강한 자립 지원 2025-12-03 20:00:00
운영하는 두나무는 채무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위해 2022년 ‘두나무 넥스트 드림(이하 넥스트 드림)’ 프로젝트를 공식 출범해 운영해오고 있다. 두나무는 신용회복위원회,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프로젝트를 공동 운영하며, 2030 청년들이 빚의 부담을 벗고 일상을 회복, 내일의 희...
'병역의무 반대' 독일 학생단체 수업거부 예고 2025-12-03 19:48:33
군복무에 찬성했지만 18∼29세 청년층에서는 찬성이 48%에 그쳤다. 청년들은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추첨으로 군대에 갈 수도 있다는 데 거부감이 크다. 학교파업연대는 "총알받이로 희생되고 싶지 않다. 우리와 친구들이 제비뽑기로 살인과 죽음에 내몰리는 걸 가만히 지켜보지 않겠다"고 밝혔다. dada@yna.co.kr (끝)...
“민주주의 지킨 국민에 감사” 李대통령 1주년 대국민 메시지 [전문] 2025-12-03 10:03:53
문 앞을 지키던 청년들의 모습도 기억합니다. 한겨울 쏟아지는 눈 속에서 은박담요 한 장에 의지하며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을 지키던 시민들을 역시 뚜렷하게 기억합니다. 집회 현장에 나오지 못해 미안하다며 지갑을 열어 선결제를 해주시던 그 따뜻한 마음을 기억합니다. 교통편이 끊긴 시각임에도 너나 할 것 없이...
레바논 찾아가 청년들 직접 만난 교황…"록스타급 환영 받아" 2025-12-02 09:00:36
현지 청년 1만5천명 운집…희망·평화 당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과 달리 폐쇄형 방탄차 타고 경호 강화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교황 레오 14세가 첫 해외 순방으로 레바논을 방문해 현지 청년들과 직접 만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로이터·AFP·AP통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레바논...
정무성 "기업 사회공헌, 단순 시혜 아닌 사회 문제 해결하는 동반자 역할 해야죠" 2025-11-16 19:36:23
정 이사장은 청년들의 우울, 고립, 사회적 단절 문제를 재단이 함께 풀어가야 할 시대적 과제로 꼽았다. “기후 변화, 인공지능(AI), 인구 변화 등 다중 위기 속에서 청년들이 희망을 품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후 대응, 에이지테크·케어테크 등 돌봄 기술 지원과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미래경제포럼] 넬슨만델라재단 "한국 회복력·혁신, 아프리카 희망과 맞닿아" 2025-11-14 14:50:07
강국으로 도약한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들에 희망이 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부텔레지 대표는 "한국이 아프리카와 파트너십을 계속 강화하는 과정에서 3가지 핵심 분야에 주목할 것을 제안한다"며 교육과 기술을 통한 청년들의 혁신 지원, 녹색 에너지 및 디지털 기술 협력, 문화·인적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연대 심화...
맘다니 당선에 "서울도 바꾸자"…범여권 일제히 '환호' 이유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11-07 18:33:01
때 바뀌고, 약자를 품을 때 더 강해지며, 공포와 갈등이 아닌 희망과 연대로 나아갈 때 미래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도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호로만 외치는 '약자와의 동행'이 아니라 시민의 삶 속에서 실현되는 '진짜 동행'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자와의 동행'이...
[우분투칼럼] '케데헌'과 일상의 작은 영웅들…'우리가 세상 고치리라' 2025-09-04 07:00:05
연대, 희망, 그리고 불의에 맞서는 용기는 전 세계 청년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이는 제2의 로자 파크스, 제2의 마틴 루서 킹이 탄생할 수 있는 비옥한 토양이 되고 있다. ◇ 편견을 넘어 세상을 고친다…희망의 길을 닦는 한국 청년들 5천년 한국 역사에서 오늘날처럼 한국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었을까....
용기와 희망의 어깨동무…기업이 함께 합니다 2025-08-18 15:43:25
‘드림업’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34명에게 장학금과 생활지원금을 지급했다. 재활용 도서 판매 수익으로 장학금을 조성하는 ‘나눔책방’, 취약계층 공부방 개선 사업도 진행했다. 지역사회 활동은 임직원 자발성이 핵심이다.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결식 우려 아동에게 식량 키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2년째...
[단독] 野 청년최고 반탄파도 단일화…손수조 vs 우재준 확정 2025-08-18 09:11:38
위한 결단이며, 청년 당원을 위한 희생이고 보수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다. 저를 믿고 지켜주신 마음은 이제 손 후보에게 모아달라"고 했다. 찬탄파 청년 최고위원 후보인 우 후보와 최우성 후보는 지난 17일 단일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한 전 대표는 단일화에 앞선 지난 16일 이들의 단일화 발표 소식에 "상식적인 후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