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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장기체류' 외국인 160만명 돌파…'중국인이 30%' 2025-12-27 20:24:27
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국내 체류 등록외국인은 160만6633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 148만8091명에 비해 8.0% 증가했다. 등록외국인은 학업이나 취업을 위해 한국에 90일 이상 체류할 목적으로 입국해 등록을 마친 외국인을 의미한다. 외국인등록증이 발급되며 거주지 변경 시 14일 이내 신고해야 한다....
등록외국인 160만 돌파…화성·시흥·안산에 '밀집' 2025-12-27 08:32:00
체류 외국인 증가율(3.2%)을 크게 웃돈다. 등록외국인은 90일 이상 국내에 머물며 학업이나 취업 활동을 하는 외국인으로,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거주지 변경 시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등록외국인은 2021년 109만3천891명, 2022년 118만9천585명, 2023년 134만8천626명, 2024년 148만8천353명으로 매년 큰...
엄마 따라 日 왔다가…마사지업소 전전한 12새 태국소녀 귀국 2025-12-26 22:54:55
단기 체류 자격으로 일본에 입국해 도쿄도 분쿄구에 있는 마사지 업소에서 약 70명의 남성을 상대로 성적 마사지를 하게 됐다. 어머니는 입국 다음 날 사라졌다. 견디다 못한 A양은 9월 도쿄도 미나토구에 있는 출입국재류관리청을 직접 찾아 도움을 요청했고, 외국인 인신매매 사건 피해자로는 최연소인 A양의 사연에 일본...
"트럼프 정부, 망명신청자 8천명 과테말라 등 제3국 추방 추진" 2025-12-24 11:34:20
체류 자격을 얻는 길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는 경제적인 목적으로 자국에 들어온 불법 이민자들이 난민 제도를 악용하는 '사기' 행위를 저질러왔다고 주장해왔다. 미국 이민 법원에 망명을 신청했다가 우간다 같은 제3국으로 강제 추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향후 난민 체류 자격 인정을...
외국인 자영업자 10명 중 7명은 중국인…장수 사업자는 대만인 2025-12-23 15:19:39
체류 동포의 양상이 과거 대만 출신(화교)과 미주 지역 출신 위주에서 재외동포법 개정에 따른 중국 및 독립국가연합(CIS) 출신 급증이라는 변화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원은 분석했다. 업종별로 보면 요식·유흥 업종이 61.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미용(11.1%), 음·식료품(5.9%), 교육·학원(3.9%),...
필리핀 가사도우미 사업, 1년만에 폐지 2025-12-22 20:07:16
내년도 고용허가제(체류자격 E-9) 외국인력 쿼터 등을 담은 ‘2026년 외국인력 도입·운용 계획안’을 확정했다. 외국인 가사관리사 사업은 육아 비용을 덜어준다는 취지로 노동부와 서울시가 2024년 9월 시범 도입한 지 약 1년 만에 공식 폐지됐다. 지난해 필리핀 정부와의 협약을 통해 필리핀 출신 가사관리사 100명이...
내년 고용허가제 쿼터 38% '뚝'…외국인 가사관리사 사업 접는다 2025-12-22 17:58:35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고용허가제(체류자격 E-9) 외국인력쿼터 등 '2026년 외국인력 도입·운용 계획안'을 확정했다. 고용허가제는 내국인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비전문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별 인력수급 전망, 사업주·관계부처 등 현장 수요...
6회 범죄 전력 외국인, 귀화 불허되자 소송…법원 판단은? 2025-12-21 10:42:45
위반 사항을 기재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의 법체계를 존중할 의지를 갖고 있다고 인정하기에 방해가 되는 정황"이라고 지적했다. A씨가 현재 결혼이민(F-6) 체류 자격을 취득한 상태에서 국내에 적법하게 체류할 수 있는 점, 추후 다시 귀화 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법무부의 처분이 재량권의...
한국을 아태 AI 인재 허브로…정부, 'AHAP 프로젝트' 시동 2025-12-21 06:13:00
과기정통부는 또 AI 인재가 손쉽게 입국해 체류 자격에 대한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무비자 제도를 운용하는 등의 방안을 외교부·법무부 등과 협의 중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미·중 양대 강국의 틈새에서 전략적인 AI 인재 허브가 될 가능성을 놓고 기획안을 짜는 중"이라며 "해외 인재,...
외국인 취업자 110만명 넘어…한국문화 관심에 유학생 70% 급증 2025-12-18 12:00:03
안전장치 미설치 또는 보호구 미착용(13.4%)을 꼽았다. 체류 자격별 세부 국적을 살펴보면 유학생은 베트남(10만명), 중국(4만5천명·한국계 중국 제외), 우즈베키스탄(1만7천명) 순이었다. 한국으로 유학을 온 이유로는 교육 과정이 우수해서(34.0%), 한국에서 전공이 관심 분야와 잘 맞아서(20.5%), 한국 학위가 취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