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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한명 줄여 年 4000만원 아꼈다"…사장님의 탄식 2025-12-26 17:30:51
넘은 나라에서 고용주는 인건비를 아끼려고 고용 시간(일하는 시간)을 줄이는 경향이 나타났다. 지난 24일 한국개발연구원(KDI)도 ‘초단시간 노동의 증가 요인과 정책 제언’을 통해 임금 근로자 중 초단시간 근로자(4주 평균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 비율이 2012년 3.7%에서 지난해 8.5%로 2배 넘게 상승했...
[단독] "한국, 6년째 최저임금에 고통"…'고용 충격' 사실이었다 2025-12-26 16:31:01
고용 시간(일하는 시간)을 줄이는 경향이 나타났다. 지난 24일 한국개발연구원(KDI)도 ‘초단시간 노동의 증가 요인과 정책 제언’을 통해 임금 근로자 중 초단시간 근로자(4주 평균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의 비율이 2012년 3.7%에서 지난해 8.5%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고용 시간 축소로 인건비...
왜 10년간 '주 14시간만 일하는 근로자'가 3배 늘었을까 2025-12-26 14:36:12
2015년에는 임금근로자의 1.5%만이 초단시간 근로자였다. 올해는 4.8%로 증가해 초단시간 근로자 수는 약 106만명이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고령자의 비중이 69%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증가세도 가장 빨랐다. 성별로는 여성의 비중이 72%로 남성보다 빠르게 늘었다. 임금 수준을 보면 청년 초단시간 근로자의...
여전히 韓 '1위'…"갈수록 더 어렵다" 2025-12-26 12:35:55
36시간 미만 초단시간근로자의 연령별 비중을 보면 60세 이상 고령자가 69%로 가장 컸다. 초단시간근로자는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받는 비율도 높아 소득 개선 효과가 미비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나마 65세 이상 노인 처분가능소득 기준 빈곤율은 2023년 36.1%로 2016년(42.4%)에 비해 개선되기는 했다. 빈곤완화효과도...
'아픈데 돈도 없다' 노인 소득빈곤율 OECD 1위 2025-12-26 12:00:00
36시간 미만 초단시간근로자의 연령별 비중을 보면 60세 이상 고령자가 69%로 가장 컸다. 초단시간근로자는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받는 비율도 높아 소득 개선 효과가 미비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나마 65세 이상 노인 처분가능소득 기준 빈곤율은 2023년 36.1%로 2016년(42.4%)에 비해 개선되기는 했다. 빈곤완화효과도...
사회보험 준수의 역설…'보호 사각지대' 초단시간 근로 급증 2025-12-24 12:00:10
올라가면서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초단시간 근로자가 급증하는 역설적인 현상이 관찰됐다. 월 60시간을 경계로 고용 비용이 최대 40% 급증하는 구조 탓으로, 중장기적으로 주휴일을 무급화하되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재설계해야 한다는 제언이 뒤따른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정수환 연구위원은 ...
지급준비금 관리매입(RMP)! 양적완화(QE) 논쟁! 月 400억 달러씩 나온다! 유동성 장세 오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15 07:53:02
이 문제를 긴급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지난 주말 월가에서는 올해 마지막 연준회의 이후 도입한 RMP의 성격을 놓고 논란이 심했지 않았습니까? - 美 국채시장, 단기 중심으로 유동성 경색 재심화 - 지난 9월 FOMC 회의 이후 SLB...
"알바 시급 주기 버거워"…24시 편의점 사장님 결국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2-14 06:30:02
시간 근로자를 선호하게 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초단시간 취업자로 분류되는 주 1~17시간 취업자는 261만 6000명으로 18만 9000명(7.8%) 급증해 통계가 작성된 1982년 이후 10월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1~14시간 취업자도 178만 5000명으로 전년보다 10만...
고용보험 기준 '보수'로 바꾼다…N잡러도 가입 늘어날 듯 2025-11-25 18:11:29
기준이 기존 ‘소정 근로시간’에서 ‘실보수’ 기준으로 전환된다. 여러 사업장에서 초단시간 근로를 하는 ‘n잡러’ 등 저소득 근로자가 고용보험 안전망에 들어오는 효과가 기대된다. 25일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고용보험 적용 기준은 주...
초단기 알바도 고용보험...소상공인 부담 커진다 2025-11-25 17:37:35
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초단시간 아르바이트생이나 프리랜서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되는데요.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은 더 늘어날 것이란 우려입니다. 세종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전민정 기자, 고용보험 가입 기준, 앞으로 어떻게 바뀌는 겁니까? <기자> 오늘 국무회의에서 고용보험법 개정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