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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그만봐'…초등학생들 발야구 시켰더니 '깜짝 결과' 2025-12-23 18:11:52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3일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의 2025년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최근 TV 시청과 스마트폰 이용 증가로 아동·청소년의 비만군율이 늘면서 복지부와 개발원은 초등학생 아동비만 예방사업인 '건강한...
"우리 결혼해요" 썸대문 커플 매칭되더니…상상초월 결과 2025-12-23 16:50:35
지급했다. 2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입학축하상품권(둘째 10만원, 셋째 20만원)을 준다. 보육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서울형 키즈카페 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일엔 남가좌1동에서 서울 최초의 영영아(생후 12개월 미만 영아) 전용 키즈카페를 개관했다. 내년에도 서울형...
푸디스트,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일·생활 균형 실현" 2025-12-18 19:07:01
육아 휴직과 근로시간 단축, 취학 전후 돌봄휴가를 실행하는 것은 물론, 초등자녀 입학축하 패키지 및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자녀 입학축하금도 제공해 자녀 양육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자녀 출산 및 양육뿐만 아니라, 부양가족 돌봄을 위한 휴가, 휴직,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통해 일과 가정생활 간의...
한화, 교육 환경 개선 '맑은학교 만들기' 대상 학교 6곳 선정 2025-12-17 16:28:12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환경재단과 전국 초등학교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한화그룹은 맑은학교 만들기를 통해 공기질 개선 설비와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 환경 교육 등을 실시해 그간 전국 21개 학교에 1만 5,000명의 학생에게 친환경 교육 인프라를 제공했다. 올해에는 총 54개 학교가 지원한 가...
맞춤형 돌봄 체계, 교통약자 병원 동행…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살피는 당진시 2025-12-17 16:02:17
시는 내년부터 신평면 ‘행복잇슈센터’에 돌봄 기능을 포함한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한다. 500가구 이상 신규 아파트 단지에는 돌봄센터 의무 설치를 추진해 돌봄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읍면동까지 이어진 촘촘한 나눔 실천당진시는 마을 단위 돌봄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화, 맑은학교 만들기 대상학교 6곳 선정…'맑은봄,터' 조성 2025-12-17 11:02:58
초등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한다. 한화그룹은 맑은학교 만들기를 통해 공기질 개선설비 및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 환경교육 등을 실시해 전국 21개 학교에 1만5천명의 학생에게 친환경 교육 인프라로 제공했다. 올해에는 총 54개 학교가 지원한 가운데 서울 토성초, 수원 연무초, 대전 산성초, 논산 연무초, 나주 영강초,...
민원·주거·돌봄·투자까지…수원 ‘새빛 정책’, 시민 일상 바꿨다 2025-12-16 08:30:58
대통령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돌봄 사각지대 메운 생활 안전망, 기업 투자 마중물…‘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돌봄은 생활·동행·주거안전·식사·일시보호·재활·심리상담 등 7대 분야 15종 서비스를 제공했다.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연 15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4800여 명이 11만 건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했다....
현대해상, 몸·마음·교육…3박자 갖춘 '아동 성장 케어' 2025-12-15 15:26:59
돌봄 지원 프로그램이다. 병원에서 오랜 대기 시간을 보내야 하는 장애아동과 보호자를 위해 전문 돌봄 교사가 일대일 돌봄을 제공한다. 비장애 형제자매를 위한 여름방학 나들이도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 교육과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에도 나섰다. 현대해상은 앞서 2022년부터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초등생 살인' 명재완 변호인, 항소심 첫 재판 앞두고 사임 2025-12-10 23:55:44
2월 10일 오후 5시께 자신이 근무하던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는 김하늘(8) 양에게 "책을 주겠다"고 접근해 시청각실로 유인한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 됐다. 1심 재판부는 "초등교사가 재직하는 학교에서 만 7세에 불과한 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전대미문의 사건"이라면서 무기징역을...
'초등생 살인' 명재완 변호인, 재판 앞두고 돌연 사임 2025-12-10 12:33:26
10일 오후 5시께 자신이 근무하던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는 김하늘(8) 양을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유인한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김 양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전 국민이 느낀 충격과 분노가 매우 크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고, 명씨 측의 심신미약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