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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유령같은 존재" 2025-12-25 01:45:18
美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유령같은 존재" 브라운대 박사과정 몇달 만에 그만두고 모국 포르투갈 돌아가 NYT "가족·친구와 연락끊고 지내"…前프로파일러 "무시 못견디는 성격일 것"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최근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브라운대 총격 사건의 용의자인 클라우디우...
조인성 vs 박정민, 강렬한 카리스마…'휴민트' 설 연휴 출격 2025-12-24 09:03:14
추격과 총격이 어우러진 액션 장면들이 빠르게 전개된다. 날카로운 이미지로 변신한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과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세경까지, 극장에서 놓칠 수 없는 배우들의 등장을 예고한다. '휴민트'는 '베를린', '모가디슈'에 이은 류승완 감독의 해외 로케이션 3부작으로, 라트비아 촬영을...
美델라웨어 차량등록국서 총격…州경찰관 1명 사망 2025-12-24 06:36:01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주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용의자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다만, 맷 마이어 델라웨어 주지사는 자신의 엑스 계정에서 "총격범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격범이 한 명인지, 여러 명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yumi@yna.co.kr...
남아공 호스텔 총기 난사 용의자 1명 체포 2025-12-23 19:49:20
무장 괴한들의 무차별 총격에 9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이에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은 공지를 통해 "연말연시 다수의 인명 피해를 동반한 강력범죄가 증가 추세에 있다"며 "더욱 경계하고 유의해 안전한 휴가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캐나다 총격 범죄 왜 늘었나…"미국발 총기 밀수 폭증" 2025-12-22 11:48:52
캐나다 총격 범죄 왜 늘었나…"미국발 총기 밀수 폭증" 드론 활용해 운송…암시장 가격 8배, 총기 살인도 급증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캐나다에서 미국산 총기 밀수가 늘면서 총격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캐나다 국경감시대에 따르면 캐나다와 미국 국경에서 적발된...
이스라엘, "공격표적 된다" 서방 체류 유대인들에 귀국 권고 2025-12-22 08:02:23
사지드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시드니 총격 테러 이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서방 정부에 유대인 보호 강화를 촉구했다. 그는 지난 16일 영상 연설에서 "서방 정부들이 반유대주의에 맞서 싸우고 전 세계 유대인 공동체에 필요한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도록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1950년에 제정된...
호주, 유대인 총격테러 1주일 맞아 전국 촛불·묵념으로 추모 2025-12-21 19:57:02
호주 시드니 유대인 하누카 축제 총격 테러 사건 1주일을 맞아 호주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이 촛불과 침묵으로 희생자 15명을 추모했다. 1주일 전 총격 테러 발생 신고가 처음 접수된 21일(현지시간) 오후 6시 47분 호주 곳곳의 수많은 가정집 등지에서 추모의 촛불이 켜진 가운데 호주 국민들과 TV·라디오 방송들은 1분간...
남아공서 보름만에 또 무차별 총격…9명 사망·10명 부상 2025-12-21 15:09:32
십수 명의 남성이 들이닥쳐 손님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괴한들은 현장을 빠져나가면서도 계속 무작위로 총을 쐈다. 사망자 중에는 술집 밖에 있던 차량 호출 서비스 운전기사도 포함됐다. 경찰은 용의자들을 추적하기 위한 수색 작전에 착수했다. 이번 사건은 이달 들어 남아공에서 발생한 두 번째 집단 총격이다. 지난...
30년 만에 의문의 비극…과 동기에 피살 '승승장구' MIT 교수 2025-12-21 11:54:08
수석졸업자 총격범 네베스 발렌트, 존재감 없는 비사교적 성격 피살 루레이루 MIT 교수와 1995년 입학동기…친분 확인된 바는 없어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을 최근 떠들썩하게 했던 총격 사건의 용의자인 클라우디우 네베스 발렌트(48)와 그에게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누누 루레이루(48) 매사추세츠공대(MIT)...
파키스탄 "인도, 인더스강물 일방적 방류…물 무기화" 2025-12-20 12:28:13
관련 조직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총격 테러가 발생, 인도인 관광객 등 26명이 숨지자 인도 정부는 테러 배후에 파키스탄이 있다면서 인더스강 조약 효력 중단을 선언했다. 이어 5월 두 나라는 전투기와 미사일을 동원하고 서로 포격하는 등 나흘 동안 교전을 벌여 양측에서 70여명이 사망했다. 인도는 체나브강에 추가 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