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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테러 후 비상 걸린 서유럽…이탈리아도 보안 강화 2024-03-26 10:10:20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알려진 총격·방화 테러가 발생한 후 서유럽 국가들도 테러 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올여름 하계 올림픽 개최를 앞둔 프랑스가 국가 안보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데 이어 이탈리아 등 다른 국가들도 보안 강화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AP·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푸틴 "모스크바 테러 배후는 우크라" 2024-03-26 06:04:35
시티홀 공연장에서 139명의 목숨을 앗아간 무차별 총격·화재 테러 사건이 급진 이슬람주의자들의 소행이라고 확인한 것이다. 테러 직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분파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은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미국도 IS가 이 테러에 책임이 있다고 지속해서 밝혀왔다. 그러나 푸틴 대...
모스크바 테러 현장서 100여명 구한 15세 알바생 있었다 2024-03-26 06:01:34
않는다"고 말했다. 테러범들의 무차별 총격과 방화로 137명이 사망하고 180명 이상이 다친 이번 테러에서 이 소년의 침착과 용기가 아니었다면 희생자가 훨씬 많았을 수 있었던 셈이다. 그는 수업이 없을 땐 러시아 프로축구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유소년팀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이 구단은 그를 홈경기장에 초청해...
"저쪽! 저쪽으로!" 모스크바 테러서 100여명 구한 15세 소년 2024-03-26 05:05:05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테러범들의 무차별 총격과 방화로 137명이 사망하고 180명 이상이 다친 이번 테러에서 이 소년의 침착과 용기가 아니었다면 희생자가 훨씬 많았을 수 있었던 셈이다. 그는 수업이 없을 땐 러시아 프로축구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유소년팀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이 구단은 그를 홈경기장에 ...
푸틴 "테러, 급진 이슬람주의자 소행…배후는 우크라"(종합) 2024-03-26 04:46:52
시티홀 공연장에서 139명의 목숨을 앗아간 무차별 총격·화재 테러 사건이 급진 이슬람주의자들의 소행이라고 확인한 것이다. 테러 직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분파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은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미국도 IS가 이 테러에 책임이 있다고 지속해서 밝혀왔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
美백악관, 러 '테러 배후 우크라' 반복 시사에 "IS 책임" 반박 2024-03-26 02:00:08
총격·화재 테러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IS 분파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연루 가능성을 반복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3일 대국민 연설에서 "그들은 우크라이나 방향으로 도주했는데, 초기...
치안위기 에콰도르, 부통령아들 수뢰·20대시장 피살 겹쳐 혼란 2024-03-26 01:29:52
당선됐다. 이번 사건은 텔레비전 방송국 점거로 끝난 일련의 갱단 공격 이후 노보아 정부에서 직면한 첫 번째 유력 정치인 상대 범죄다. 앞서 지난해에는 아구스틴 인트리아고(38) 만타 시장이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진 바 있다. 현재 에콰도르에는 1월 8일부터 국가비상사태가 내려져 있다. walden@yna.co.kr (끝)...
"테러범 죽여야"…러, '사형 부활' 여론 활활 2024-03-25 22:02:11
시민들이 무차별 총격과 화재에 희생돼 러시아가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테러의 배후를 모두 찾아내 처벌하겠다고 공언했다.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도 "가해자들은 처벌받을 것이며 자비를 받을 권리가 없다"며 강력 처벌을 예고했다. 다만 이러한 사회적 논의가 사형 제도 부활로...
"테러범 죽어야 마땅"…러시아서 '사형 부활' 여론 2024-03-25 21:52:33
없는 시민들이 무차별 총격과 화재에 희생돼 러시아가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테러의 배후를 모두 찾아내 처벌하겠다고 공언했다.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도 "가해자들은 처벌받을 것이며 자비를 받을 권리가 없다"며 강력 처벌을 예고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사형 제도...
'올림픽' 개막 앞둔 프랑스 '초비상'…테러 경보 최고 단계 발령 2024-03-25 19:42:42
모스크바 테러와 관련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높인 것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로부터 공격받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5년 파리 바타클랑 콘서트홀에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총격으로 시민 120여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오는 7월 26일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파리 센강에서 올림픽 개막식을 앞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