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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받은 7억짜리 시골땅…세금 2억 내라고? 2025-12-21 17:07:42
양도소득세로만 2억원을 내야 한다는 세무사의 설명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 아버지와 A씨가 그동안 농사를 직접 짓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맡기면서 토지가 비사업용으로 분류돼 세금 부담이 커졌다는 설명이었다. 국내외 증시가 오르자 부동산 일부를 처분해 금융상품에 투자하려는 자산가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60대 여성, 7억짜리 시골땅 물려 받았다가…'날벼락' [세테크] 2025-12-20 07:35:03
한다는 세무사의 설명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 아버지와 A씨가 그동안 농사를 직접 짓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맡기면서 토지가 비사업용으로 분류돼 세금 부담이 커졌다는 설명이었다.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의 793㎡(약 240평) 규모 땅을 40억원에 매입한 B씨(70대·남)도 걱정이 태산이다. 대기업이 들어올 것이란...
[서미숙의 집수다] 오리무중 세제개편, 내년 지방선거 후 시장 흔드나 2025-12-11 10:05:49
경우는 총 3만2천462건으로, 동기간 기준 지난해(3만917건)보다 5% 늘었고 2022년(4만2천348건) 이후 3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서울의 증여 건수는 7천437건으로 지난해(5천934건)보다 25.3% 증가했다. 김종필 세무사는 "대선 이후 발 빠른 다주택자들은 앞으로 보유세가 크게 늘고, 양도세 중과도 부활할...
김포 청년기업인 한자리에…‘2025 모범청년기업인의 날’ 성료 2025-12-10 16:27:32
대표세무사가 이름을 올렸다. 김포시장 표창은 △오로라디앤씨 장재혁 대표에게 돌아갔다. 김포시의회 의장 표창은 △트리코쿰로지스틱 박나윤 대표 △더블랙 박범희 대표 △필성건설 신동호 상무가 수상했다. 김주영 국회의원 표창은 △서울제과 조재우 부사장 △김포방재 홍성일 대표에게, 박상혁 국회의원 표창은 △SCC...
"이 주식 먼저 파세요"…증권사가 절세전략 짠다 2025-11-30 17:32:49
국내 주요 증권사는 개인 투자자가 세무사를 찾지 않고도 해외주식 양도세를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토스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해외주식 리테일 거래 수요가 큰 주요 증권사는 각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행안부·세무사회, 고향사랑기부 MOU…올 1000억 모금 전망 2025-11-28 19:26:48
한국세무사회, SBS 등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과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수립과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고향사랑기부제 기관 협력 홍보 등도 총괄·지원하게 된다. 한국세무사회는 기부 희망자를 대상으로 세액공제에 대한 이해도...
대법 "세무사시험 '부실채점' 국가배상책임 없어" 2025-11-23 10:16:16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2021년 세무사 자격시험 응시자 A씨 등 18명이 시험 시행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채점 논란은 2021년 9월 치러진 제58회 세무사 자격시험 2차...
인력양성, 제도개선, 공익활동…국민과 산업 잇는 '든든한 가교' 2025-11-19 15:33:10
공익활동도 진행 중이다. 어린이집 ‘고문 세무사’, 전국 초·중·고 ‘학교 세무사’ 제도 창설 등을 통해 공공 부문 세무 지원까지 확대하고 있다.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협력해 맞춤형 금융교육과 1대 1 상담 서비스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급속한 디지털 금융 확산 속에서 소외되는 고령자, 장애...
"나도 전문직 시험 쳐볼까"…4050 중년들 푹 빠진 자격증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11-10 11:44:20
행정사 1차시험 지원자는 총 8820명으로, 지원자 수가 공개된 주요 전문자격시험 가운데 세무사(2만2818명), 공인회계사(1만4259명), 공인노무사(1만3521명)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성장세의 배경으로 급증하는 외국인 행정 수요를 꼽는다. 국내 체류 외국인 인구가 2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체류 연장,...
"서울 자가 대기업 김부장에 눈물?"…2030 '부글부글'한 이유 ['영포티' 세대전쟁] 2025-11-06 13:00:02
상황은 재앙에 가깝다는 말까지 나온다. 세무사가 꿈이어서 경영학과에 진학한 대학생 박모씨는 최근 꿈을 접었다고 한다. 세무사가 AI로 대체될 수 있다는 전망이 여러 곳에서 나온 데다, 본인이 세무 AI 서비스 앱을 사용해보고 무력감을 느끼면서다. 이런 와중에 생성형 AI는 청년들의 스펙 쌓기에 필수가 돼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