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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주밀라노 총영사관, K문학 감상문 공모전 개최 2025-12-19 00:49:03
= 이탈리아 주밀라노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K문학 감상문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공모전 1위에는 백세희 작가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읽고 쓴 감상문(페데리카 코촐리)이 선정됐다. 이 책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이 소셜미디어(SNS)에 언급해 해외에서도 입소문을 탔다....
"이스탄불 앞 마르마라해에서 규모 7.0 이상 지진 가능성" 2025-12-13 17:58:10
단층선을 따라 지진이 빈발한다. 튀르키예 동남부 시리아 접경 지역에서는 2023년 2월 규모 7.8과 7.5의 두 차례 강진이 덮치며 약 5만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주이스탄불총영사관은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과 함께 정기적으로 한국 교민에게 지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응 요령을 교육하고 있다. dk@yna.co.kr...
옵스펠드 교수 "대규모 대미투자에 원화약세 이어질 것" 2025-12-10 17:35:17
뉴욕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와 주뉴욕한국총영사관 공동 주최로 열린 ‘새로운 관세 시대의 한·미 경제 관계’ 포럼에 기조 강연자로 나섰다. 그는 백악관 경제자문위원, 국제통화기금(IMF) 수석이코노미스트 등을 지냈고 싱크탱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임 중이다. 강연 후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한국...
"한국 3500억弗 투자는 미국에 바치는 조공"…경제 석학의 경고 2025-12-10 13:29:22
뉴욕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와 주뉴욕한국총영사관 공동 주최로 열린 전문가 포럼에 기조 강연자로 참석해 이처럼 말했다. 옵스펠드 교수는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미국 싱크탱크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으로 있다. 대미 투자, 구조적 원화 약세 압력옵스펠드...
옵스펠드 "美, 관세부과 이전의 자유무역으로 못 돌아갈것" 2025-12-10 08:56:43
뉴욕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와 주뉴욕한국총영사관 공동 주최로 열린 전문가 포럼에 기조 강연자로 참석해 이처럼 말했다. 옵스펠드 교수는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을 역임한 경제 석학이다. 현재 미 싱크탱크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으로 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미국이 관세...
베트남 호찌민서 보름 만에 또…한국인 시신 발견 2025-12-09 19:20:52
총영사관은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으며 유족에게도 사망 사실을 통보하고 장례 절차를 설명하는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아직 부검하지 않았다"면서 "유가족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호찌민 주택가에 있는 아파트 인근에서 20대...
베트남 호찌민 아파트 욕실서 한국인 숨진 채 발견 2025-12-09 18:25:23
한국총영사관은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으며 유족에게도 사망 사실을 통보하고 장례 절차를 설명하는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아직 부검을 하지 않았다"며 "유가족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호찌민 주택가에 있는 아파트...
주밴쿠버총영사관, 캐나다 싱크탱크와 방산협력 세미나 2025-12-09 10:10:11
주밴쿠버총영사관, 캐나다 싱크탱크와 방산협력 세미나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캐나다 싱크탱크인 아태재단(APFC)과 공동으로 8일(현지시간) 밴쿠버 아태재단 회의실에서 양국 간 방산 등 안보 협력 세미나 '미래를 모색하다'(Forging the Future)를...
'북러 밀착 기여' 마체고라 주북한 러 대사 사망(종합2보) 2025-12-09 02:34:15
러시아대사로 임명됐다. 부산 주재 러시아 총영사관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다. 2015년 1월부터 10년간 주북대사를 지낸 마체고라 대사는 최근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이 강화되면서 양측간 연결 고리 역할을 했다. 평양에서 북한 고위 인사가 참석하는 연회를 개최하거나 러시아를 방문하는 북한 대표단을 공항에서 배웅했다....
'북러 밀착 기여'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대사 사망(종합) 2025-12-08 22:14:50
러시아 총영사관 영사, 러시아 외무부 제1아시아국 한국과장과 부국장 등을 거쳐 2014년 12월 주북 러시아대사로 임명됐다. 2015년 1월부터 10년간 주북대사를 지낸 마체고라 대사는 최근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이 강화되면서 양측간 연결 고리 역할을 했다. 평양에서 북한 고위 인사가 참석하는 연회를 개최하거나 러시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