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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위원회 ; 동원그룹 ; 다올금융그룹 등 2025-12-29 17:57:00
급식식재사업부장 유영주◎선임▷식재·FS부문 삼조쎌텍사업부장 황성욱◇동원시스템즈◎승진▷소재사업부문 해외사업부장 황호준◎선임▷패키징사업부문 패키징2사업부장 이세훈▷조직소통실 이종문◇동원로엑스◎승진▷영업본부장 성희수◎선임▷TPL사업부장 황준구◇동원F&B◎선임▷유가공음료생산사업부장...
국회 정무위, SK 최태원·MBK 김병주 등 국감 증인 채택 2025-09-29 17:48:06
롯데카드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증인으로 선정됐다. 홈플러스 김광일 대표이사와 조주연 공동대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김영섭 KT 대표이사도 소환 명단에 올랐다.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도 역시 증인으로 채택됐다. 삼성전자가 계열사 급식 일감을 삼성웰스토리에 부당지원한 혐의와...
“GDP 5% 방위비 요구, 외교 아닌 투자 시그널”…방산·농업 핵심 분석 [진짜 주식 2부] 2025-07-28 15:34:22
주목해야 할 데이터”라고 언급했다. 또한 최 전문가는 곡물 시장, 특히 쌀 관련 협상 이슈도 함께 짚었다. “우리나라 쌀 소비량은 통계상 줄고 있지만, 실제 유통·급식용 쌀은 포함되지 않아 과소평가된 면이 있다”며 “이번 미국과의 농산물 협상에서는 일본과 달리 40만 톤의 수입 쿼터 및 고율 관세 체제가 변수로...
'JY 무죄'에도 웃지 못하는 삼성맨 2025-07-23 17:58:07
법인 등에 대한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라는 점이 그중 하나다. 최 전 실장 등의 재판은 2023년 10월 첫 공판 이후 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것까지 19차례 재판이 있었는데, 판결은 언제 날지 모른다. 검찰은 2021년 6월 공정거래위원회의 고발 요청을 받아 2022년 11월 최 전 실장 등을...
인니 증시, 올 12% 급락…재정악화 우려에 휘청 2025-03-19 18:11:16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인도네시아 증시가 국가 재정 악화 우려로 연일 급락하고 있다. 19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자카르타종합지수(JKSE)는 올해 들어 12.09% 하락했다. 지난해 9월 최고였던 7910.56과 비교해 21.32% 급락했다. 인도네시아 증시...
"기업의 목적은 행복 극대화" SK그룹 봉사단 출범 20주년 2024-07-24 17:53:39
등 ‘뉴 SK’를 선언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돼 꾸려진 것이다. 당시 최 회장은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이 나서야 할 때며, 이는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땀과 노력이 깃든 봉사활동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20주년 행사에 참여한 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은 여름 방학 기간 학교...
최태원 회장 뜻 담긴 'SK 자원봉사단', 올해로 20주년 맞아 2024-07-24 07:00:04
SK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최 회장은 당시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이 나서야 할 때이며, 이는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땀과 노력이 깃든 봉사활동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SK이노베이션 계열 임직원들은 소외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
2030년까지 김 수출 10억달러·프리미엄 굴 양식 확대 2024-01-25 14:34:41
수출은 지난해 7억9천만달러(약 1조300억원)로 사상 최대였다. 굴은 미국·유럽 소비자가 선호하는 개체굴(껍질 단위로 파는 굴) 양식 비율을 높이고 가공상품을 개발해 세계시장 1위를 달성한다. 현재 1%에 불과한 개체굴 양식 비중을 2030년까지 30%로 늘려 프리미엄 굴 수출을 확대한다. 가격 경쟁력이 높은 국산 알굴(...
"민생 파고들어라" 尹 지시에…새해 첫날 현장 나간 장관들 2024-01-01 17:03:11
노숙인에게 상담·급식·의료지원·응급구호·샤워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자활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외 다른 부처 장관들은 국립현충원 참배를 제외하면 별다른 현장 방문 일정을 잡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부처 대변인실 관계자는 “산적한 현안과 올 한해 업무계획을 정리하기 위해...
길어진 공정위 소송…1년 내 사건 종결 10%뿐 2023-10-08 18:21:17
인수하는 과정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개인 자격으로 지분을 취득해 SK㈜의 기회를 가로챘다며 SK㈜와 최 회장에게 과징금 8억원씩을 부과했다. 최 회장은 이례적으로 공정위 전원회의에 출석해 “(다른 기업이 지분을 인수할 경우) 기술 유출이 우려돼 개인 자금을 투입한 것일 뿐”이라고 항변했다. ‘사내식당 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