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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잇' 운영사 라포랩스, SK스토아 인수…"별도 경영" 2025-12-24 19:01:59
본계약 이후에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에 최다액출자자 변경 신청을 해야 하는 후속 절차가 남아있다. 내년 4월 SK스토아의 사업권 재승인 심사에 대주주 변경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SK브로드밴드노동조합 SK스토아지부는 전날 라포랩스로의 매각이 '제2의 티메프 사태'가 될 수 있다고...
"올해 민간아파트 일반분양 물량, 15년 만에 최소" 2025-12-24 19:01:23
최다였던 2015년(35만8천712가구)과 견줘 약 66.2% 감소한 수치다. 이는 수입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건설사의 자금 부담이 커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철근과 시멘트 등 주요 자재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인건비 상승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겹치면서 일부 사업장은 분양 일정을 연기했다. 건설...
중아공 28일 대선…투아데라 대통령 3선 유력 2025-12-24 17:54:13
약 240만명이다. 대선에서는 결선 투표 없이 최다 득표자가 당선된다. 함께 치르는 총선에서는 전체 105석 의석 중 지역구에서 의원 105명 전원이 선출된다. 의원의 임기 역시 2023년 개헌으로 5년에서 7년으로 늘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 'H-1B' 추첨제 결국 사라진다…"고임금자 우대" 2025-12-24 16:45:56
해당 비자는 미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인재 확보 수단으로 평가된다. 고급 기술인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인력 공백을 메우고 혁신을 이어가기 위한 창구 역할을 해왔다. AP통신에 따르면 올해 H-1B 비자 최다 승인 기업은 아마존으로 1만건을 넘겼다. 그 뒤를 인도계 IT 서비스기업 타타컨설턴시,...
[단독] 18년 만에 홈쇼핑 채널 팔렸다…라포랩스, SK스토아 인수 2025-12-24 14:34:35
이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로 최다액출자자 변경 신청을 해야한다. 방미통위는 60일내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방미통위가 현재 출범 초기임을 고려하면 빨라도 내년 2~3월이 돼야 결과가 나올 것이란게 업계 관측이다. 방미통위 사업권 재승인이란 ‘허들’도 넘어야 한다. 데이터홈쇼핑 채널은 수수료율,...
출생아 2년 연속 증가 전망…10월 증가율은 2.5%로 주춤 2025-12-24 12:00:01
최다…역시 10월엔 0.2% 증가 그쳐 인구 72개월 연속 자연감소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출생아 수가 16개월째 늘면서 2년 연속 증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10월 들어 증가세가 둔화한 양상이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24일 공개한 '2025년 10월 인구동향' 보고서를 보면 10월 출생아 수는...
한국인 금융앱 1위는 간편결제…설치율 98% 2025-12-24 09:06:10
조사한 결과 최다 설치자 비율을 기록한 금융앱 업종은 간편결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중 삼성월렛, 카카오페이[377300], KB Pay와 같은 간편결제 앱 설치자 비율은 98%에 이르렀다. 한국인 100명 중 98명꼴로 간편결제 앱을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다음으로 개인은행(토스, 카카오뱅크[323410], KB스타뱅킹...
인천서 목격된 '붉은색 사이버트럭' 차주, 투수 김광현이었다 2025-12-24 07:53:42
알려지게 됐다. 김광현은 랜더스의 간판급 투수다. 2007년 랜더스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해 5번의 한국시리즈를 우승했고, 2008 시즌에는 MVP와 골든 글러브를 동시에 수상했다. 통산 160승 고지를 훌쩍 넘긴 그는 KBO 역대 좌완 최다 승리 기록을 보유했었다. 지난해 연봉은 30억원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관세폭탄에도…현대차그룹 美판매 '역대 최대' 2025-12-23 16:49:04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예약했다.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하이브리드카에 집중하는 ‘투트랙 전략’이 적중한 덕분이다. 현대차그룹은 제너럴모터스(GM), 도요타, 포드와 함께 3년 연속 ‘톱4’ 자리도 지킬 전망이다. ◇도요타 이어 증가율 2위23일 시장조사업체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LP 한 곳 더 늘어난 셈”…연초 직전 PEF 조이는 금융위 2025-12-23 16:40:49
번 개선안을 토대로 향후 입법 논의와 하위 규정 정비가 어떻게 이어질지에 시선이 쏠리는 분위기다. 개선안이 정부안 마련의 기준이 되는 만큼, 자본시장법 개정안과 시행령·시행규칙·감독규정에서 어떤 수준으로 구체화될지가 시장에 미칠 영향을 가를 핵심 변수라는 판단이다. 최다은/박종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