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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윙크' 운영사 단비교육 팔린다…시대인재·토니인베가 인수 2025-12-30 10:38:30
올해 초·중등 교육업체인 하늘교육을 인수한 데 이어, AI 수학 교육 플랫폼 매스프레소 지분도 확보했다. 한 IB 업계 관계자는 "입시학원 브랜드에서 초등 교육과 디지털 학습 플랫폼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연령대별 교육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5.7조 주선 NH투자증권, 인수금융 1위 [리그테이블 2025] 2025-12-30 10:00:08
책임졌다. 한국산업은행은 서린컴퍼니 인수금융(1500억원) 등 13건을 주선하며 순위에 들었다. 대신증권은 올해 처음 마켓인사이트 리그테이블에 이름을 올렸다. 클래시스 리파이낸싱 등에 공동 주선사로 참여했으며 한국자산평가 리파이낸싱(817억원)을 단독 주선했다. 유진투자증권은 3개의 딜에서 1005억원의 거래를...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20조 돌파 2025-12-29 17:02:40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930여 개에 달하는 ETF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매월 원하는 ETF를 자동으로 매수할 수 있는 'ETF 적립식 자동투자 서비스'를 통해 투자 편의성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셈버앤컴퍼니, 업라이즈투자자문, 쿼터백자산운용 등과...
'안살수없상', '미장은오늘상'…신한투자 특별한 어워드 눈길 2025-12-29 10:43:29
특별한 어워드 눈길 가장 많이 오른 종목 '원익홀딩스'…최다 거래·보유 '삼성전자'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데이터로 살펴보는 특별한 어워드'를 통해 올 한 해(1월∼12월 15일) 인기 있었던 종목, 이색적인 거래 유형, 인상적인 고객 등을 선별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삼성 C랩 스타트업 CES 2026 출격…혁신상 17개 수상 2025-12-29 08:27:06
17개 수상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지역 스타트업 역대 최다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C랩 전시관'을 운영하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을 통해 발굴·육...
올해 개미들 '뭉칫돈' 몰렸다…'역대급' 2025-12-28 07:31:13
금·은·달러 등 안전자산으로 대거 몰렸다. 연초 부동산 매입에서 출발한 투자 열기는 규제 강화 후 주식·원자재로 옮겨갔고, 특히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금·은 투자 규모는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24일까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가장 얇고 가벼운 폴더블폰…펼치면 넓은 화면, 차원 다른 AI 경험에 푹 빠진다 2025-12-25 18:27:15
Z 플립7은 역대 폴더블폰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볍다. 폴더블에 최적화된 AI로 ‘혁신의 정점’을 보여준 제품으로 평가된다. 이번 ‘갤럭시 Z 시리즈’는 역대 갤럭시 폴더블 사전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적극 반영한 체험 마케팅은 젊은 세대의 일상에...
'상위 10% 원두' 텐퍼센트커피…DS투자파트너스, 경영권 인수 2025-12-25 17:54:06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억원에서 44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가맹점 보증금은 8억원에서 12억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DS투자파트너스는 DS투자증권이 지분 100%를 보유한 신기술사업금융회사로 강승수 대표가 이끌고 있다. TY파트너스는 공인회계사 출신 박영엽 대표가 총괄하고 있는...
KFC 품은 칼라일, 투썸 통하지 않고 직접 인수한 까닭 2025-12-24 09:26:19
자신감이 작용했다는 관측이다. 칼라일은 가맹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KFC는 그간 글로벌 본사 얌브랜드의 정책에 따라 직영점 중심으로 운영돼 왔지만, 이전 최대주주였던 오케스트라PE와 글로벌 본사의 협상으로 가맹사업이 가능해졌다. 가맹 모델로 전환할 경우 가맹비와 원·부자재 공급을 통한...
“LP 한 곳 더 늘어난 셈”…연초 직전 PEF 조이는 금융위 2025-12-23 16:40:49
번 개선안을 토대로 향후 입법 논의와 하위 규정 정비가 어떻게 이어질지에 시선이 쏠리는 분위기다. 개선안이 정부안 마련의 기준이 되는 만큼, 자본시장법 개정안과 시행령·시행규칙·감독규정에서 어떤 수준으로 구체화될지가 시장에 미칠 영향을 가를 핵심 변수라는 판단이다. 최다은/박종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