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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글판' 35년…詩로 이어온 위로와 희망 2025-11-12 18:13:21
빌딩 외벽 ‘광화문글판’(사진)에 새겨진 최승자 시인의 시 ‘20년 후에, 지(芝)에게’의 한 구절이다. 삶이 고단하고 지치더라도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다 보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다는 의미가 담겼다. 매년 3월과 6월, 9월 그리고 12월. 사계절이 바뀌는 초입마다 가로 20m, 세로 8m 크기의 광화문글판은 새...
"불법으로 내몰리고 있다"…텅텅 빈 지산 '용도 변경 촉구' 목소리 2025-09-26 06:30:01
이미 지식산업센터를 옥죄고 있다. 연합회 최승자 평택지부장은 "지식산업센터마다 공실이 많아 가치가 떨어지니 은행들로부터 대출금 일부를 즉시 상환하라고 요구받는 경우도 늘고 있다"며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이 법령으로 제한되고 수도권은 지원시설 비중도 30% 이하로 막혀 활로를 찾을 수 없는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포토] 가을옷 갈아입은 광화문 글판 2025-09-01 17:54:09
최승자 시인의 시 ‘20년 후에, 지(芝)에게’의 한 구절로 광화문글판을 새 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문안은 삶이 고단하고 지치더라도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다 보면 아름다운 결실을 보게 된다는 의미가 담겼다. 희망을 잃지 않고 서로 응원하며 살아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도 전한다. 광화문글판 디자인은 대학생...
[포토] 새롭게 단장한 광화문글판 가을편 2025-09-01 17:30:57
1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외벽에 최승자 시인의 시 '20년 후에, 지(芝)에게'에서 발췌한 광화문 글판 가을 편이 걸려있다. 이번 문안은 삶이 고단하고 지치더라도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다 보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희망을 잃지 않고 서로 응원하며 살아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도...
"살아 있단 건, 아슬아슬한 아름다움"…광화문에서 만나는 삶의 메시지 [HK영상] 2025-09-01 11:01:25
문안은 최승자 시인의 시 '20년 후에, 지(芝)에게'에서 가져온 구절로 “이상하지, 살아 있다는 건, 참 아슬아슬하게 아름다운 일이란다”라는 문장이 담겼습니다. 최승자 시인은 1979년 등단 이후 대산문학상, 지리산문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우리 문단을 대표해온 시인입니다. 교보생명은 이번 글판에...
"살아 있다는 건, 참 아슬아슬하게 아름다운 일"…새 광화문글판 2025-09-01 09:57:43
아슬아슬하게 아름다운 일이란다" 교보생명은 가을을 맞아 최승자 시인의 시 '20년 후에, 지(芝)에게'서 가져온 문안으로 광화문글판을 새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최승자 시인은 1979년 '문학과 지성'으로 등단해 시집 '쓸쓸해서 머나먼'으로 대산문학상과 지리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 '빈...
나혜석부터 한강까지…韓 여성문학을 꿰뚫다 2024-07-09 18:06:02
천양희 최승자 김언희 김정란 김혜순 최영미 허수경 나희덕 등과 소설가 최윤 은희경 공선옥 공지영 신경숙 배수아 한강 등이다. 7권 편집을 맡은 이명호 경희대 교수는 “1990년대 들어 한국의 여성문학은 더 이상 주변이 아니라 중심부로 진입했다”며 “이젠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에 여성 작가가 다수를 차지할 만큼의...
‘구미호뎐1938’ 김범, ‘모던보이’ 완벽 비주얼에 감탄…높은 싱크로율로 안방극장 매료 2023-05-08 11:50:09
삼충의 시작점을 밝히기 위해 최승자(황석정 분) 헤어살롱에서 일하게 된 이랑은 헤어살롱의 인물들을 의심할 때마다 흥분한 목소리로 공격하려 해 재미를 더했다. 반면 야차로 변한 손님들로 인해 위험에 처한 이연을 보자마자 눈빛이 돌변하고, 조왕신이 삼충을 풀었음을 알게 된 후 도끼를 꺼내 죽이려고 하는 등 물불을...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짧지만 심오하게 파고드는 시로 풍성해지는 마음 2023-01-16 10:00:15
자신을 세상에 내던진 그녀를 사랑했다’며 최승자의 시 ‘개같은 가을이’를 소개했다. ‘개같은 가을이 쳐들어온다./매독같은 가을./그리고 죽음은, 황혼 그 마비된/한쪽 다리에 찾아온다.’로 시작하는 시는 저자의 말대로 휘청거리게 할 만큼 파격적이다. 최영미 시인은 자신의 첫 시집 뒤표지에 들어갈 추천사를 최승...
코로나 불안에…'詩의 꽃'은 더 활짝 피었다 2022-03-20 16:42:18
시리즈’를 2020년 시작했다. 지난달 나온 최승자 시집 《연인들》은 1주일 만에 2000부가 소진돼 2쇄를 찍었다. 시집 전문 출판사도 생겨나고 있다. 박 MD는 “젊은 시인들의 트렌디한 감각을 내세운 아침달이나 걷는사람 같은 출판사들의 시집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