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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처럼"...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적용 가능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25 08:00:00
경우'에 대해 '시간·일·주·월 단위로 정하는 최저임금'이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되면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최저임금액을 따로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근로시간'이 아닌' 생산량'을 기준으로 최저임금 적용이 가능하다는 예기인데요. 노동계는 특고 등 도급제...
최저임금 심의 개시…"물가폭등 반영돼야" vs "영세업체 벼랑끝"(종합2보) 2024-05-21 13:39:28
이 위원은 최저임금위 전원회의를 생중계해 전체 공개하자는 제안도 했다. 권 교수는 자신의 모두발언 차례에 "오늘은 특별히 할 말이 없다"며 발언하지 않았다. 위원회는 이후 여러차례의 전원회의를 통해 최저임금액 결정 단위, 업종별 구분 여부, 최저임금 수준을 순차적으로 심의하게 된다. 법정 심의 시한은 노동부...
내년 최저임금 심의 시작…최저임금위원장엔 이인재 교수 2024-05-21 13:14:43
제1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시작했다. 공익위원과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등 위원 2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심의를 주재할 위원장으로는 공익위원인 이인재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가 표결 없이 선출됐다. 이 위원장은 한국노동연구원장, 한국노동경제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운영위원은 이...
최저임금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이인재 인천대 교수 2024-05-21 11:14:27
이 위원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최저임금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위원회는 이날 1차 회의 이후 수 차례 전원회의를 거쳐 최저임금액 결정 단위, 업종별 구분 여부, 최저임금 수준을 순차적으로 심의하게 된다. 이번 심의에서는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이 처음으로 1만원을 넘어설지가 주목된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뉴욕증시, 나스닥 최고치 경신…대통령 타계에 이란 충격 [모닝브리핑] 2024-05-21 07:07:01
차례 전원회의를 거치면서 최저임금액 결정 단위, 업종별 구분 여부, 최저임금 수준을 순차적으로 심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결정된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9860원으로, 올해 최저임금에서 1.42%만 올라도 1만원이기에 경영계는 최초로 동결을 요구할 전망입니다.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도 올해 최저임금위원회의 큰...
최저임금 '1만원 시대'…오늘 최저임금위 심의 개시 2024-05-21 06:14:40
요청을 접수한다. 이후 여러 차례 전원회의를 거쳐 최저임금액 결정 단위, 업종별 구분 여부, 최저임금 수준을 순차적으로 심의할 예정이다. 법정 심의 시한은 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90일 후인 6월 말인데, 대체로 시한을 넘겨 7월까지 심의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작년엔 7월 19일에야 결정됐다. 지난해 결정된 올...
최저임금 못 받는 근로자 300만명 넘었다 2024-05-16 18:39:11
가운데 37.3%인 53만7000명이 최저임금액 미만 근로자에 속했다. 이 두 업종은 열 명 중 네 명꼴로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 반면 수도·하수·폐기업(1.9%), 전문·과학·기술업(2.1%), 정보통신업(2.4%) 등은 미만율이 매우 낮았다. 농림어업과는 최대 40%포인트가 넘는 격차를 보였다. 사업체 규모별로도 최저임금...
[그래픽] 최저임금액 미만 근로자 수 2024-05-16 14:26:01
[그래픽] 최저임금액 미만 근로자 수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통계청 원자료를 분석해 작성한 '2023년 최저임금 미만율 분석' 보고서에서 지난해 법정 최저임금인 시급 9천620원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 수가 301만1천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zeroground@yna.co.kr...
최저임금 못 받은 근로자 300만명…전년보다 증가 2024-05-16 12:57:39
중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 비율을 뜻하는 최저임금 미만율도 2022년 12.7%에서 작년 13.7%로 1%포인트 상승했다. 최저임금액 미만 근로자 수는 2018∼2019년 두 해 동안 29.1%에 달하는 인상률 속에 2019년 338만6천명까지 치솟았다. 이후 2020년과 2021년 각각 319만명, 321만5천명을 기록하다가 2022년...
최저임금 못 받은 근로자, 2년만에 다시 300만명 넘어 2024-05-16 12:00:25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 비율을 뜻하는 최저임금 미만율도 2022년 12.7%에서 작년 13.7%로 1%포인트 상승했다. 최저임금액 미만 근로자 수는 2018∼2019년 두 해 동안 29.1%에 달하는 인상률 속에 2019년 338만6천명까지 치솟았다. 이후 2020년과 2021년 각각 319만명, 321만5천명을 기록하다가 2022년 275만6천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