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격일제 근로자 주휴수당, 5일 근무자와 달리 산정해야 합리적" 2025-10-03 12:11:59
것으로서 최저임금법상 특례 조항 등의 적용을 잠탈하기 위한 목적하에 이뤄진 것”이라며 효력이 없다고 봤다. 그러면서 피고 회사가 원고들에게 지급한 임금이 최저임금법에서 정한 최저임금액에 못 미친다면 그 차액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다. 대법원도 이 부분에선 같은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최저임금 미달액...
270만원 vs 242만원…"환산하니 28만원 차이" 2025-09-26 10:30:54
최저임금보다 높은 임금 수준을 보장하는 생활임금액이 지자체별로 차이가 큰 걸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생활임금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시급 1만2,930원으로 책정됐다. 반면 대구시는 시급 1만1,594원을 책정해 광역단체 중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광주 270만원 vs 대구 242만원…'생활임금' 뭐길래 2025-09-26 09:04:21
생활임금액이 시급 1만2930원으로 가장 높았다. 생활임금제는 최저임금보다 높은 임금 수준을 보장해 노동자들이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과 문화적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올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모두 시행되고 있다. 생활임금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시로, 시급 1만1594원을 책정해 광주시에 비해...
경총 "법적 기준·경영 여건 고려해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 2025-06-25 16:09:19
현재 최저임금 수준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법정 최저임금액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 비율인 '최저임금 미만율'은 2001년 4.3%에서 지난해 12.5%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음식점업의 미만율은 33.9%다. 경총은 한국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이 지난 10년간 12.7% 오르는 동안 최저임금은...
"최저임금 1만1500원 달라" vs "업종별 구분 적용해야" 2025-06-19 11:26:46
최저임금 수준, 최저임금 미만율 격차가 크다는 점도 짚었다. 취업자 1인당 부가가치는 업종별 지불 여력과 노동생산성을 보여주는 지표로써 숙박·음심점업은 지난해 2천811만원을 기록해 제조업(1억5천367만원)의 18.3%, 금융·보험업(1억8천169만원)의 15.5%에 그쳤다. 숙박·음식점업의 중위임금 대비 최저임금...
경총 "최저임금, 업종별로 구분 적용해야" 2025-06-19 11:00:02
대비 최저임금 수준, 최저임금 미만율 격차가 크다는 점도 짚었다. 취업자 1인당 부가가치는 업종별 지불 여력과 노동생산성을 보여주는 지표로써 숙박·음심점업은 지난해 2천811만원을 기록해 제조업(1억5천367만원)의 18.3%, 금융·보험업(1억8천169만원)의 15.5%에 그쳤다. 숙박·음식점업의 중위임금 대비 최저임금...
퇴직금도 통상임금 기준으로 계산해야 하나? 2025-05-27 16:39:06
정한 것이다. 판례도 ‘통상임금액을 평균임금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취지는 예컨대 평균임금 산정사유가 발생하기 전 3개월 동안 근로자의 귀책사유로 인하여 휴업하거나 정상적인 근로를 하지 못하여 통상의 경우보다 임금이 현저히 낮게 되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 대비하여 평균임금의 최저한을 보장하려는 데에...
소상공인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주휴수당 폐지·업종차등" 2025-05-26 16:07:08
소상공인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주휴수당 폐지·업종차등" 소공연, 1천여곳 실태조사…고용유지 최저임금액 '8천500∼9천원' 양대 노총에 공개 토론회 제안…"소상공인과 취약 근로자 생존 위협"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소상공인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을 요구하고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6일...
[그래픽] 최저임금액 미만 근로자 추이 2025-05-11 13:57:27
[그래픽] 최저임금액 미만 근로자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1일 통계청 원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2024년 최저임금 미만율 분석'에 따르면 작년 법정 최저임금액(시급 9천860원)을 받지 못한 근로자는 276만1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5만명 감소한 수치다. 임금 근로자...
"작년 276만명 최저임금 못받아…법정 주휴수당 반영시 468만명" 2025-05-11 12:00:01
최저임금 못받아…법정 주휴수당 반영시 468만명" 최저임금 미만율 12.5%로 2015년 이후 최저…경총 "여전히 높아" 법정 주휴수당 반영하면 21.1%…"업종간 구분 적용도 고려해야"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지난해 국내 임금 근로자 8명 중 1명은 최저임금을 받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