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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최저임금 13%↑…韓업계 "관세 겹쳐 부담 커" 2025-12-04 00:24:38
인접 지역인 북부국경자유무역지대와 기타 지역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고 있다. 마라스 볼라뇨스 멕시코 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을 2030년까지 기본 생필품 구매력의 2.5배까지 도달하게 하자는 정부의 헌법적, 정책적 약속에 근거해 합의된 인상 폭"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상 결정으로 브라질에 이어 중남미 대륙 내 ...
"1개 1000원 비싸다고? 남는 게 없어요"…붕어빵 상인 '눈물' [이슈+] 2025-11-30 06:50:01
서서 구워도 최저임금 정도 벌면 '오늘은 좀 벌었다'는 정도"라고 씁쓸하게 웃었다. 한때 천 원으로 몇 마리를 샀던 붕어빵은 이제 '1개 1000원'의 金붕어빵 시대에 들어섰다. 붕어빵 위치 공유 앱 '붕세권', '가슴속 3천원' 지도를 열어봐도 상당수 노점이 개당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칠레 대선투표 종료…'공산당 소속 vs 극우' 결선 가능성(종합) 2025-11-17 06:18:58
장관(2022∼2025년)을 지냈다. 최저임금 인상, 노동자 권리 강화, 국영 리튬회사 영향력 강화 등이 그의 주요 공약이다. 두차례 낙선에 이어 대권 3차 도전에 나선 카스트 후보는 피노체트에 대한 긍정적 재평가 필요성을 주장하는 정치인이다. 그의 부친은 독일 나치당원이었으며, 형은 피노체트 정권 장관이었다....
'공산당-극우' 양강 칠레 대선투표 개시…결선투표까지 갈듯 2025-11-17 02:18:51
장관(2022∼2025년)을 지냈다. 최저임금 인상, 노동자 권리 강화, 국영 리튬회사 영향력 강화 등이 그의 주요 공약이다. 두차례 낙선에 이어 대권 3차 도전에 나선 카스트 후보는 아우구스토 피노체트(1915∼2006) 군부 정권에 대한 긍정적 재평가 필요성을 주장하는 정치인이다. 그의 부친은 독일 나치당원이었으며, 형은...
[미래경제포럼] 아보예지 "한국, 아프리카와 협력하면 AI 1위 될수도" 2025-11-14 17:23:47
중위 연령은 약 18세에 불과하다"며 "이번 세기(21세기) 말에는 아프리카인이 세계 인구의 약 절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구 2억4천만명으로 아프리카 최대 인구대국인 나이지리아 중위 연령은 그보다 더 낮은 16세라고 그는 소개했다. 젊은 인구가 많은 점은 큰 투자 요인으로 중국, 인도, 미국, 영국 등이...
현실이 된 65세 정년 연장…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11-06 07:00:04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0.8명대의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이다. 생산가능인구는 가파르게 줄어들고 있다. 게다가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이 단계적으로 65세까지 상향되면서, 현행 60세 정년으로는 최대 5년간 소득이 단절되는 공백이 발생한다. 이러한 인구학적·사회적 배경 속에서 정부는 2025년 내 법정 정년 65세 ...
[르포] 맘다니, 당선 일성 "난 민주사회주의자"…지지자들 "정치혁명" 2025-11-05 16:59:20
3위 득표율을 올린 커티스 슬리워 공화당 후보는 "우리의 새 지도자에게 경고하고 싶다"며 "만약 사회주의를 시행하려 한다면, 만약 경찰을 약하고 무력하게 만들려 한다면, 만약 시민의 공공안전을 저버린다면, 우리는 조직화하고 (사람들을) 동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쿠오모 후보도 이날 낙선 소식이 알려진 후...
OTT가 부활시킨 통계약…표준근로계약은 뒷걸음질 2025-10-28 17:34:41
최저임금 및 초과근무수당 보장, 작업·휴게시간 준수 등의 기본적인 근로조건을 담보하는 근거가 된다. 과거에는 팀장급 스태프가 팀을 꾸려 제작에 참여하고, 팀원인 스태프들의 인건비를 일괄 수령해 배분하는 ‘통계약’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임금체불, 부당한 고용관행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2012년...
0시 축제·3단 굴절버스…'최초 시도'로 대전의 유니콘 키우겠다 2025-10-26 17:18:52
원도심 상권을 지탱하는 것은 중소기업인데,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인건비가 1.5배로 늘어나니 점점 고용이 줄고 있다”며 “일감이 있다고 한들 야근을 못 하니 야식 먹는 사람도 회식도 없어져 동네 상권이 죽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상권 살리기’ 첫 실험이 시장은 원도심 상권을 살리기 위해 “이전에 아무도 안 ...
은행 위기 하루만 끝?…미·중 회담 "잘 될 것" 78%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5-10-18 07:55:19
인디드가 발표한 9월 구인공고 통계에서 임금 상승률은 전년 동기에 비해 2.5% 상승한 것으로 둔화했습니다. 3개월 평균이 2.6%로 역대 최저 수준인데요. 이보다 더 낮아진 것이죠. 르네상스매크로는 "낮은 임금 상승률은 노동 시장은 여전히 냉각되고 있음을 가리킨다. 인디드의 임금 상승률은 실제 임금 상승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