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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특고·플랫폼 최저임금' 별도 논의 안한다 2024-06-13 18:49:41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되면…최저임금액을 따로 정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제도 시행 이래 한 번도 논의 테이블에 오른 적이 없는 이 조항을 근거로 "택배·배달 라이더 등 도급노동자에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별도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영계의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요구에 대한...
배달·택배기사 최저임금 적용 '뜨거운 감자'로...노사 기싸움 '계속' 2024-06-13 17:22:23
"최저임금법 5조 3항과 시행령 4조에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 별도 설정 근거가 있다"라면서 "고용노동부가 최저임금위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은 만큼 실질적 논의로 나아가길 희망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류 위원은 "최저임금 심의 법정시한이 보름 남짓밖에 남지 않았는데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은...
최저임금위원회서 '도급제 임금 별도 설정' 두고 공방 계속 2024-06-13 16:14:12
"최저임금법 5조 3항과 시행령 4조에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 별도 설정 근거가 있다"라면서 "노동부가 최저임금위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은 만큼 실질적 논의로 나아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류 위원은 "최저임금 심의 법정시한이 보름 남짓밖에 남지 않았는데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은 논의조차...
한국,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 유력…"단독 후보로 추천" 2024-06-13 15:01:46
현재 진행 중인 최저임금위원회의 주요 현안인 '업종별 최저임금 구분 적용'에 대해서도 이 장관은 "업종별 구분을 '차별'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맞지 않는 '프레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장관과 함께 노동계 대표로 총회에 참석 중인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11일(현지시간) 현지...
한국노총 위원장 "사회적 대화 유지돼야…정부 태도변화 필요" 2024-06-13 12:00:21
앞장서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시작한 점을 두고는 "가계 실질소득을 만회하고 올해 물가상승률을 더해 대폭 인상돼야 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사용자들이 주장하는 최저임금 차등적용은 취약계층에 고스란히 피해를 전가하며 최저임금제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 것이므로...
택배·배달기사도 최저임금 적용되나 2024-06-12 01:37:14
라이더 등 도급 노동자에게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별도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저임금제도 시행 이후 이 안건은 최저임금위에서 한 번도 다뤄지지 않았다. 노동계가 올해 처음 논의를 요구했지만 경영계는 법률에서 정한 최저임금위의 권한을 넘어서는 것이라며 반대했다. 이날 회의에서 공방이 계속되자 이인...
'택배·배달라이더 최저임금'…최저임금위 심의 안건 될까 2024-06-11 22:37:31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되면…최저임금액을 따로 정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제도 시행 이래 한 번도 논의 테이블에 오른 적이 없는 이 조항을 근거로 "택배·배달 라이더 등 도급노동자에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별도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영계의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요구에 대한...
손경식 "노사대화 당연히 필요…국민 동의 얻는 게 중요" 2024-06-11 12:00:17
회장은 한국이 최저임금이 최근 10년간 90%에 달할 정도로 가파르게 올랐다면서 "최저임금의 안정과 함께 업종에 따라 최저임금을 달리 설정하는 방안이 반드시 시행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요구하면서 단일 기준 적용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5인 미만 사업장은 근로기준법을 지키기 쉽지...
한국노총 위원장, ILO총회서 "韓정부, 친기업 반노동 일관" 2024-06-10 17:55:19
김 위원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2차 ILO 총회에서 한국 노동계를 대표해 연설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4월 총선은 여당의 '역대급 참패'로 끝났고 이는 지난 2년간 노사관계와 노동시장을 초토화한 데 따른 당연한 결과"라며 "정부와 여당은 노사문제를 계층 간 대립 구도로 보는 낡은 시각에서...
한국노총 위원장, ILO서 "尹, 노조 무시하는 편향적 태도 버려라" 2024-06-10 17:49:08
위원장은 "지난 4월 국회의원 총선거가 정부여당이 역대급 참패한 것은 지난 2년 간 노사관계와 노동시장을 초토화한 데 따른 당연한 결과"라며 "정부와 여당은 노사문제를 계층 간 대립 구도로 보는 낡은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여당에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최저임금 업종별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