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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여성 살인' 정유정, 대법원서 무기징역 확정 2024-06-13 10:41:50
입고 나오기도 했다. 1심과 2심에선 모두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 30년을 선고했다. 정유정은 상고심에 이르기까지 약 60회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하며 "새 삶을 살 기회를 달라"고 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도 원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고 그대로 확정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속보] '또래 살인'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 2024-06-13 10:28:17
1·2심 법원은 모두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30년 부착을 명령했다. 정유정은 지난해 5월 26일 오후 5시 50분께 부산 금정구에 거주하는 피해자 집에서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정유정은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한 뒤 시신 일부를 여행용 가방에 담아 경남 양산 낙동강 변...
"아저씨랑 갈래" 인천 초등생 납치 의심 60대 용의자 검거 2024-06-12 20:35:36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6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A(60대)씨를 미성년자 유인 미수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께 인천 서구 검단사거리 인근 길거리에서 초등학교 5학년인 B(11)군을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귀가 중이었던 B군에게 “너...
"초등생 아들 납치될 뻔"...용의자 잡혔다 2024-06-12 17:37:07
신고가 들어온 가운데 인천 서부경찰서가 미성년자 유인미수로 6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께 인천시 서구 길거리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 B(11)군을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에 A씨가 B군 어깨에 팔을 올리며 말을 건네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머스크 "아이폰OS, 오픈AI와 통합시 내 회사에선 사용금지" 2024-06-11 19:17:59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사용자 데이터는 추적되지 않으며 다른 예방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도 밝혔다. 머스크는 그럼에도 "애플이 자체 AI를 만들 만큼 똑똑하지 않지만 오픈AI가 사용자의 보안과 개인 정보 보호를 보장한다는 것은 터무니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애플이 데이터를 오픈AI에 넘겨주면 실제로 무슨 일이...
일라이릴리, 알츠하이머 신약 허가 순항…"도나네맙이 레켐비 넘을 것" 2024-06-11 16:50:00
받은 레켐비는 18개월 추적관찰을 통해 CDR-SB를 27% 늦춰준다는 것을 입증했다. 전문가들은 두 약물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입증했다고 평가하는 이유다. 타우 평가, ARIA 부작용 한계 지적도FDA 자문위원들은 이를 통해 임상적 유효성은 충족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해당 임상시험으로 모든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이점이...
"암 교육 따로 받은 환자, 사망 위험 27% 감소" 2024-06-10 13:23:26
810명과 받지 않은 4,070명의 1년 사망률을 추적 관찰했다. 해당 교육은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종류는 치료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 증상 관리 교육, 심리사회적 지지교육 등으로 나뉘는데, 스트레스 관리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이해, 외모관...
국도 달리다 쇠막대 '날벼락'...트럭 적발 2024-05-27 17:14:39
협조를 요청하는 등 추적을 한 끝에 반대편 차선에서 쇠막대기를 싣고 달리던 1t 트럭 한 대를 적발했다. 트럭 운전자인 60대 B씨는 고추 농사용 쇠막대기를 트럭에 제대로 고정하지 않은 채 싣고 도로를 달린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어 두 운전자는 보험처리 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연합뉴스)
[단독] '라임 몸통' 김영홍, 도박사업 벌이나…"도피자금 마련 우려" 2024-05-27 13:43:11
흐름을 추적하기 어려운 데다, 법인 지분을 가진 필리핀인들을 통해 직접 추심 절차를 밟는 것도 시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라임 사태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김 회장 측이 바지 주주들에게 사임서·주식 포기각서 등을 받아 두고 월급을 주는 형태로 관리하는 것으로 안다"며 "검찰의 빠른 추징보전이...
버킨백을 쓰레기통에…1분 만에 24억어치 쓸어 담은 강도 [영상] 2024-05-23 11:03:58
2만~3만5000달러(약 2700만~4800만원)가량의 에르메스 핸드백 60여개와 값비싼 소품들을 쓸어 담았다. 이들이 훔친 명품 소품의 가격은 총 180만달러(약 2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범행이 담긴 매장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은 21일 미국 NBC 등 외신을 통해 공개됐다. 강도 일당이 물건을 훔치는 데 걸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