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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폭설이라니…밤새 수도권 사고 신고 4000건 육박 2025-12-05 11:38:40
구급 출동 12건과 안전조치 157건 등 169건의 현장 조치에 나섰다. 안전조치의 경우 제설 118건, 도로 장애 33건, 고드름 제거 5건, 기타 1건 등이었다. 오늘 오전 4시께 경기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판교JC 부근에서는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한때 1~3차로가 통제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
英 "노비촉 중독사건, 푸틴에 도덕적 책임"…러 총정찰국 제재 2025-12-05 04:08:24
집에 출동한 경찰관까지 세 명은 중태였다가 이후 회복했다. 같은 해 6월 인근 도시 에임스버리에 버려진 향수병에 든 내용물을 직접 접촉한 영국인 여성 던 스터지스가 노비촉 중독으로 사망했다. 스터지스 피살 사건의 진상 조사를 맡은 앤서니 휴스 전 대법관은 이날 보고서에서 스크리팔 암살 작전은 의심할 여지 없이...
FIFA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에 美 4대 스포츠 슈퍼스타 출동 2025-12-04 22:15:07
4대 스포츠 슈퍼스타 출동 NBA 샤킬 오닐·NFL 톰 브래디·MLB 애런 저지·NHL 웨인 그레츠키 트럼프 대통령도 참석…신설된 'FIFA 평화상' 수상할 가능성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5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대형 공연장인 케네디센터에서 치러지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미국 주류판매점 침입해 '만취실신'한 범인은 너구리 2025-12-04 11:20:40
있었다. 현장에 출동해 이 너구리를 '검거'해 보호소로 데려간 동물관리국 직원 서맨사 마틴은 "너구리는 재미있는 작은 생명체"라며 "이 녀석은 천장 타일 하나를 뚫고 떨어져서는 완전히 난폭하게 굴면서 닥치는 대로 술을 마셨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너구리를 붙잡아 동물보호소로 가는 도중 실컷 웃었다면서...
술병 깨고 난장판 만들었다…만취해 쓰러진 '범인' 정체는 2025-12-04 07:17:42
한 마리를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노버카운티 동물보호소에 따르면 라쿤은 주류 판매점의 천장 타일을 뚫고 빠져나와 술병이 보관된 여러 선반을 뒤지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파악됐다. 동물보호소가 SNS를 통해 공개한 당시 사진을 보면 매장 바닥에 술병이 널브러져 있고, 바닥 곳곳에 술이 고여 있다....
창원 모텔서 흉기 난동…2명 심정지·2명 중상 2025-12-03 18:20:55
흉기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중상을 입었다. 3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3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모텔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모텔 앞에 추락한 1명과 모텔 화장실 내부에서 심정지 상태인 1명,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2명을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경찰 체포 피하려다…30대 사기 피의자 숙박업소 7층서 추락사 [종합] 2025-12-03 18:11:35
것으로 조사됐다.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출동 경찰관들과 피의자가 서로 대면한 상황은 한차례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7층에서 추락한 A씨는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기 혐의로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이어온 경찰은 피의자가 사망함...
국회의원회관서 새벽에 화재...집기류서 번진 듯 2025-12-03 08:38:54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0층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원 78명을 투입해 27분 만인 오전 4시 2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원이 대피하거나 인명피해나 발생한 일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의원실 내 책상과 집기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바다에 빠진 운전자, 창문으로 탈출했는데…'음주운전' 체포 2025-12-02 19:03:47
출동한 해경은 잠수 요원을 투입해 바다에 빠진 차량에 동승자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고, 공조 요청을 받은 육경은 인근 숙박업소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길을 제대로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아파트 입구에 람보르기니 '떡하니'…무슨 일이? 2025-12-02 18:05:04
받고 있다. 입주민인 A씨는 방문차량 출입 등록에 관한 문제를 두고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 항의하다가 화를 참지 못하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아파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연락을 받고 차를 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