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결혼에 회의적…고학력 30대 여성 혼인지연 뚜렷" 2021-04-13 14:00:03

출산율 0.84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1.0명에 미치지 못한 한국의 저출산 이유를 분석했다. 박 서기관은 개인주의와 현재주의 가치관을 내면화한 청년층은 결혼에 대해 회의적이고 특히 청년여성에게 이런 현상이 더 심하다고 설명했다. 전문직·고학력 30대 여성의 혼인 지연 현상이 뚜렷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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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층 결혼에 #결혼 #청년층 #통계개발원 #서기관 #포럼 #회의

학생 수 줄어…초등 예비교사 66% '대기중' 2021-04-11 17:24:14

합계출산율은 201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1.2~1.3명을 유지했지만 2019년 0.92명, 지난해 0.84명으로 급락했다. 통계청이 2019년 3월 발표한 장래인구특별추계(2017~2067년)에 따르면 국내 학령인구(6~21세)는 2017년 846만 명에서 최악의 경우 2030년 581만 명으로 줄어들고 2050년이면 418만 명으로 반토막 난다. 학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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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수 #교사 #교대 #학생 #발표 #임용

저출산 예산 해마다 늘리는데…국공립 어린이집 여전히 태부족 2021-04-06 17:33:50

지난해 출산율이 0.84명으로 떨어지면서 양질의 보육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은 태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124만4396명 가운데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 아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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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 예산 #어린이집 #국공립 #저출산 #확충 #정부 #예산

[특파원 칼럼] 中 노동계는 정년연장 반대하는데 2021-04-05 17:47:37

정년 연장이 출산율을 더 떨어뜨릴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중국의 젊은 부부들은 주거비와 교육비 부담에 아이를 부모에게 맡기고 맞벌이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부모 세대가 일을 더 해야 한다면 아이를 길러줄 사람이 없어 낳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는 것이다. 푸단대 경제대학원은 부모가 손주를 봐주면 출산율이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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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 서울우유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PB 만든 이유는 2021-04-05 13:53:43

우유소비가 감소하고 있어서다. 출산율 저하로 급식 우유의 주 소비층인 유아와 청소년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8세 이하 인구는 2011년 1054만명이었다 2018년 887만명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 사태는 이런 흐름을 가속화시켰다. 아이들이 등교하지 않으며 학교 우유 급식 시장이 급격히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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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1위 #서울우유 #우유 #제품 #시장

박형준 선대위 "김영춘 입만 열면 거짓말, 연민 느껴질 정도" 2021-04-02 20:09:29

출산율은 삶의 질과 비례하는가'는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로 등재된 논문이다. 나머지 25건의 논문도 국내일반학술지 등에 기재됐다고 선대위는 설명했다. 선대위는 "김 후보는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민주당의 위선과 내로남불을 그대로 답습하는 그에게 연민마저 느껴진다"면서 "즉시 허위사실에 대해 사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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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경제위기 뒤 강한 반등' 공식이 안통한다 2021-04-01 17:37:38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소득이 증가하면서 출산율은 떨어졌다. 원래 부모가 자녀에게 들이는 비용은 자녀를 키우기 위해 놓치는 소득 및 시간과 같다. 그런데 경제가 성장하면서 육아로 포기하게 되는 소득과 시간이 늘어나며, 사람들은 더욱 적은 수의 자녀를 원하게 됐다. 여성의 사회 참여가 증가한 것 역시 출산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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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0.73명까지 떨어진다…인구절벽 어쩌나 2021-04-01 10:21:08

하지만 예정처는 최근의 인구 동향을 감안해 내놓은 이번 추계에서 출산율 하락이 계속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내국인 인구는 올해부터 감소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정처 추계에 따르면 지난해 5002만명인 내국인 인구는, 2025년 4978만명, 2030년 4921만명, 2035년 4837만명, 2040년 4717만명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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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율 073명까지 #인구 #하락 #출산율 #내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