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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2시간 먼저 집으로"…대기업 안 부러운 '찐 복지' 2024-05-14 14:25:39
지난 달에는 출산장려금을 첫째 기준 300만원으로 확대한 바 있다. 이외에도 노사협의회를 통해 조직문화와 근무환경, 복지제도와 처우 개선 등 건의되는 안건들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 물가 인상을 반영한 복리후생비 증액에 이어, 동호회 지원금 지급방식 변경을 통한 지원금 확대, 유연근무제의 필수근무시간 축소 등이...
윤상현 콜마 부회장 "셋째 출산땐 2천만원" 2024-05-13 18:15:17
콜마홀딩스가 셋째가 태어나면 출산장려금 2000만원을 주고 유급 육아휴직을 남녀 구분 없이 할 수 있도록 의무화했다. 13일 콜마홀딩스에 따르면 윤상현 부회장(사진)은 지난 10일 세종시에 있는 세종사업장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이런 내용의 출산장려책을 깜짝 발표했다. 출산장려금은 첫째와 둘째 1000만원, 셋째...
"셋째 출산시 2천만원…육아휴직 의무화" 2024-05-13 10:47:41
셋째 출산시 2천만원의 출산장려금과 유급 육아휴직 의무화 등 출산 장려정책을 발표했다. 13일 콜마홀딩스에 따르면 윤상현 부회장은 지난 10일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세종사업장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이런 내용의 출산장려정책을 직접 밝혔다. 출산장려금은 첫째와 둘째 1천만원, 셋째 2천만원으로 각각 상향...
콜마홀딩스 "셋째 출산땐 2천만원…남녀 육아휴직 의무화" 2024-05-13 10:30:59
셋째가 태어나면 2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주고 유급 육아휴직을 남녀 구분 없이 할 수 있도록 의무화했다. 13일 콜마홀딩스에 따르면 윤상현 부회장은 지난 10일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세종사업장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이런 내용의 출산장려정책을 깜짝 발표했다. 출산장려금은 첫째와 둘째 1천만원, 셋째...
"결혼하면 세제 혜택 검토…지방·교육 예산도 저출산에 써야" 2024-04-29 19:03:03
▷주 부위원장=저출산 대응을 위한 별도 주머니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한다. 전제는 지출 구조조정이다. 저출산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예산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중복이나 사각지대 없이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 일과 가정 양립 등 실효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대책은 예산을 과감히 늘리겠다. ▷이 원장=인구 감소...
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시상식 및 원장회의 개최 2024-04-19 16:24:21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 주고 있는 원장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보육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사내에 보육지원팀을 두고 무상으로 보육행사,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다자녀 입학금...
[사설] 한시가 급한 경제·민생법안, 대국민 소통 제대로 하라 2024-04-15 18:01:42
기업이 직원에게 지급한 출산장려금에 대한 비과세 등 정부가 올해 24차례 민생토론회에서 약속한 정책도 비슷한 처지가 될 수 있다. 걸핏하면 “부자 감세” “대기업 특혜”라며 발목을 잡아 온 야당도 문제지만 정부도 정책을 관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어떤 정책이든 국민적 공감대를...
"나는야 탁구왕"…사내 탁구대회 여는 반도체 부품사 [中企톡톡] 2024-04-08 10:48:21
마시면 된다. 무엇보다 자녀를 출산한 직원들에게 주는 혜택이 다양하다. 출산장려금으로는 첫째 출산시 200만원, 둘째는 300만원, 셋째는 500만원을 준다. 아직까지 셋째 출산 직원은 없다고. 결혼시 200만원을 주고 집이 먼 직원의 경우 가까운 원룸 등을 이용시 거주지원금을 월 30만원씩 24개월간 지원한다. 자녀들의...
KAI 출산장려금 확대…첫째·둘째 1천만원, 셋째부터 3천만원 2024-04-05 15:30:50
KAI 출산장려금 확대…첫째·둘째 1천만원, 셋째부터 3천만원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임직원들은 앞으로 자녀를 갖게 되면 첫째와 둘째까지는 각각 1천만원을, 셋째는 3천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받게 된다. KAI는 5일 임직원 대상 출산 장려금 복지혜택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녀 1명당...
'버팀목 전세' 문턱 낮춰 신혼부부 주거 지원 2024-04-04 18:28:23
예정이다. 기재부는 저소득층 가구에 지급하는 근로장려금(EITC)의 맞벌이 가구 소득요건 상한을 3800만원에서 4400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오는 7월 세법 개정안에 반영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할 수 있는 하위법령 개정은 상반기 최대한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국회에 계류 중인 민생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