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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출신이 유엔난민기구 대표로…살리 전 이라크 대통령 선출(종합) 2025-12-19 16:28:51
살리 신임 최고대표는 UNHCR 최초로 중동 출신이자 난민 출신으로 수장이 됐다. 다음 달 1일 5년 임기를 시작한다. 그는 선출 후 성명에서 "기록적인 규모의 강제 실향과 인도주의적 자원에 대한 심각한 압박이 있는 상황에서 UNHCR이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영향력과 책임, 효율성에 대해 새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
미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시신 발견…'동창' MIT 교수도 살해 2025-12-19 15:40:23
발견…'동창' MIT 교수도 살해 포르투갈 출신으로 20여년 전 브라운대 박사과정 자퇴 미 정부, 사건 계기로 '영주권 추첨' 다양성 비자프로그램 중단 발표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을 최근 떠들썩하게 했던 명문 브라운대 집단 총격 사건과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숨진...
美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특정…MIT 교수 살해 연관성 의심 2025-12-19 10:12:40
쿡과 신경외과의사를 지망하던 우즈베키스탄 출신 무함마드 아지즈 아무르조코브 등 학생 2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해 입원했다. 입원했던 부상자 중 3명은 퇴원했으며 6명은 안정된 상태다. AP통신은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있는 브라운대에서 발생한 집단 총격 사건이 이틀 후 북쪽으로 약 80㎞ 떨어진 곳에서 일...
美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특정…MIT 교수 살해 연관성도 수사 2025-12-19 09:49:28
쿡과 신경외과의사를 지망하던 우즈베키스탄 출신 무함마드 아지즈 아무르조코브 등 학생 2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해 입원했다. 입원했던 부상자 중 3명은 퇴원했으며 6명은 안정된 상태다. AP통신은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있는 브라운대에서 발생한 집단 총격 사건이 이틀 후 북쪽으로 약 80㎞ 떨어진 곳에서 일...
'보플2' 강우진, 시작이 좋다…첫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 2025-12-18 09:57:08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강우진이 팬미팅 전석 매진과 함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강우진의 2026 단독 팬미팅 '블러썸(Blossom)'은 지난 17일 오후 8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2026년 1월 17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온라인수업, 지하벙커 학교…우크라 잃어버린 세대 2025-12-17 19:29:17
야외 스포츠 활동은 전면 금지다. 그러나 학교 밖에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신체 활동을 할 기회를 주려는 노력도 눈에 띈다. 사설 축구 코치인 올렉산드르 안드루시첸코는 "공식 경기는 금지됐지만, 우리끼리 해나가고 있다"며 "(우리 학부모들은) 코로나19 시기 이후로 아이들이 신체 발달을 못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한화-HD현대, 무기 개발 경쟁…R&D 경험있는 장성들 영입 1순위 2025-12-17 18:21:25
육군 소장 출신인 양병희 LIG넥스원 전무는 국방 인공지능(AI)과 드론 등 미래전에 밝은 인물로 유명하다. 육군사관학교 40기로 2018년 미래 전쟁에 필요한 무기 도입을 책임지는 핵심 보직인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장으로 군 생활을 마쳤다. 당시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 도입에 관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연봉 2배 준다' 파격 대우…방산 엘리트들 '싹쓸이' 2025-12-17 18:01:15
잭팟'에 연봉·성과급 뛰어육군 소장 출신인 양병희 LIG넥스원 전무는 국방 인공지능(AI)과 드론 등 미래전에 밝은 인물로 유명하다. 육군사관학교 40기로 2018년 미래 전쟁에 필요한 무기 도입을 책임지는 핵심 보직인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장으로 군 생활을 마쳤다. 당시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 도입에...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탄생했다. 미국의 강대국 위상 탓에 미국인 출신 교황을 금기시하는 분위기가 있었으나 20년간 페루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며 빈민가 등 변방에서 사목한 이력이 교황 선출에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반부터 강도 높은 조치로 가톨릭교회의 개혁을 추진했던 것과 달리 중도 성향의 레오 14세는 ...
[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사상 최초의 미국인 교황으로, 강대국 출신 교황을 금기로 여기는 가톨릭 전통을 깼다. 여기에는 다양성을 높이고 외교적 입지,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교황청의 의지가 투영된 것으로 널리 인식된다. 프레보스트 추기경은 사회 문제에 대한 가톨릭의 역할을 강조한 레오 13세의 유지를 받들어 레오를 즉위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