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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 경제, 서비스 비중 늘고 무역 의존도 줄어 2025-09-24 12:00:02
공산품 취업자는 14.5%로 0.3%p 감소했다. 취업유발계수(8.2명)와 고용유발계수(6.2명)는 모두 2023년(8.1명·6.1명)보다 올랐다. 취업·고용유발계수는 최종 수요가 10억원 발생할 경우 전산업에서 직·간접적으로 유발되는 취업자 수와 임금근로자 수를 각각 말한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6월 취업자 18만3천명↑…제조·건설업 부진에 청년고용 한파(종합2보) 2025-07-16 11:03:08
연속 감소하면서 정부는 쉬었음 청년이 '취업준비생'으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 상반기 취업자 18만1천명↑…전망치 상향할 듯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취업자 수는 작년보다 18만1천명 증가했다. 상반기 고용률은 62.6%로 역대 상반기 기준 1위다. 건설·제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용 유발계수가...
산업 산출액 절반이 수도권에서…경기·서울 편중 심화 2025-07-02 12:00:01
생산유발효과는 대경권(0.928), 충청권(0.925) 등이 상대적으로 컸다. 지역 내 부가가치유발계수 역시 수도권(0.513)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타지역 부가가치 효과는 대경권(0.393), 충청권(0.391) 등이 컸다. 각 지역 부가가치의 지역 내 의존도는 평균 41.9%로, 강원(62.5%), 전북(53.9%), 대구(53.7%) 등이 높았다....
제조업 고용한파 매서워져…대선 일자리 공약은 사실상 '빈 칸' 2025-05-18 06:03:13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에 따르면 반도체 산업의 취업 유발 계수는 2.1로 전체 제조업(6.2)의 3분의 1에 불과했다. 그나마 상대적으로 고용 유발 효과가 나은 나머지 제조업은 팬데믹 이후 구조적인 부진에 시달리고 있어 고용 여력이 빠듯한 상태다. 올해 들어 반도체를 제외한 제조업 생산지수(2020년=100·원지수)는...
美관세 불확실성에 제조업 취업자 12만↓…건설·청년 고용한파(종합2보) 2025-05-14 10:27:45
큰 폭이다. 제조업 취업자는 수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작년 7월부터 10개월째 줄고 있다. 내수 회복 지연, 미국 관세 등 대외 불확실성, 작년 높은 증가세에 따른 기저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됐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제조업 산업 자체가 좋지 않아서 전자부품·컴퓨터 등에서 취업자가...
제조업 취업자 6년2개월만에 최대폭 감소…건설·청년 고용 한파(종합) 2025-05-14 08:42:14
취업자가 줄었다"라며 "수출을 주도하는 반도체는 취업 유발 계수가 낮다"라고 말했다. 취업자 규모가 400만명을 넘는 제조업은 우리나라 고용시장을 지탱하는 주력 산업이다. 수출 증가세가 둔화하는 상황에서 미 트럼프 '관세 충격'이 이어진다면 제조업 일자리 상황은 더 악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건...
"고령층 증가·부동산 집중에 내수소비 최악…중장기 대책 절실" 2025-04-23 12:00:00
중장기 요인으로 들었다. 제조업의 취업유발계수는 2000년 15.4에서 2020년 6.3까지 떨어졌으며, 특히 반도체, 화학 등 수출을 이끄는 산업들은 더욱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는 단기 해법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영국에서 제안됐던 공격적 경기부양책(Recession Attacking)을 제안했다. 이는 단기 경제 충격을...
'기생충'의 나라가 어쩌다…"최악의 위기 처했다" 발칵 [위기의 K콘텐츠①] 2025-03-04 13:00:01
한국은행의 '영화산업 취업유발계수'에 따르면 당시 전체 영화산업 종사자 약 3만878명 중 2만 명 이상이 고용 불안정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그나마 영화인들이 "영화산업에 위기가 없었던 적이 있었냐"며 끝까지 분투 중인 건 영화산업에 일말의 희망이다. 윤하 영화진흥위원회 정책개발팀 팀장은 "코로나 시기...
청년·여성 건설업 취업 유도…재외동포 '단순노무직' 허용 2025-02-27 17:10:29
기본계획은 종사자 규모가 크고 취업유발계수도 높은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산업인 건설업의 성장 둔화와 신규 인력 유입이 저조한 상황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련됐다. 이에 건설업에 신규 인력을 유입시키고 계속 일하게 하는 것에 이번 기본계획의 초점이 맞춰졌다. 기본계획은 청년과 여성을 건설업 신규...
건설·숙박·음식점업 '꽁꽁'…끝모를 내수부진 터널 2025-02-03 17:46:00
성적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건설업과 음식점 및 숙박업의 취업유발계수는 각각 10.5명, 18.4명으로 전산업 평균(9.7명)을 웃돌았다. 전문가들은 내수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 고용 시장에 악영향을 주고, 고용 불안이 다시 경기를 끌어내리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남정민/이광식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