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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평화누리도 작명 유감 2024-05-05 17:31:32
‘친북’ 시비에 휘말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면 참으로 순진한 발상이다. 행정 지명까지 정치에 이용하는 대표적인 곳이 북한이다. 양강도의 김정숙군(김정일 생모), 김형직군(김일성 아버지), 함경북도 김책시(김일성 전우), 은덕군 안길리(김일성 전우) 등이 멀쩡하게 내려오던 지명을 김일성 일가와 그들에게 충성한...
재일 친북단체 조선총련 조직 명칭서도 '통일' 표현 삭제 2024-05-01 17:37:02
재일 친북단체 조선총련 조직 명칭서도 '통일' 표현 삭제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북한이 작년 말 남북 관계를 교전 중인 적대 관계로 규정한 뒤 '통일' 표현을 삭제하고 있는 가운데 재일 친북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조직 명칭서도 통일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니카라과의 주한대사관 폐쇄, 北에 우호관계 보여주려는 속내" 2024-04-27 05:17:05
외교 관계 1962년 수교한 한국과 니카라과는 1979년 친북 성향인 산디니스타 정권 수립을 계기로 관계가 얼어붙었다가 1990년 비올레타 차모로 정부 출범 이후 정상화했다. 주한 니카라과 대사관은 1995년 처음 개설됐다가 2년 뒤 폐쇄했고, 2014년 10월에 재개설했다. 1997년 첫 폐쇄 당시에도 심각한 재정난을 원인으로...
[시론] 적화 통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2024-04-21 18:08:57
대남공작 공간이 더욱 확대될 것 같다. 친북 성향 의원들의 국회 대거 진입으로 북한의 연성 적화 흡수통일 기회가 늘었다. 전략무기 5대 과업은 경성의 적화 흡수통일을 위한 수단이다. 이처럼 북한은 연성의 대남공작과 경성의 5대 과업이 결합해 적화 흡수통일의 공간을 넓힐 것이다. 북·중, 북·러의 밀착과 신냉전...
[조일훈 칼럼] 윤석열 대통령,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2024-04-11 17:49:53
요인이다. 그렇지 않다면 정체불명의 친북 목사가 어떻게 경호처를 건너뛰고 김 여사를 만날 수 있었겠나.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채널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취임 초의 도어스테핑을 재개하고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도 정례화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닥쳐오겠나. 지금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
[사설] 총선 본투표, 비정상·비상식에 대한 냉엄한 심판 있어야 2024-04-09 17:33:12
정체성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2012년 친북 세력이 입성해 내란 선동으로 국가 체제를 흔드는 끔찍한 일이 반복돼선 안 된다. 하지만 이번에도 거대 야당이 ‘한·미 관계 해체’ ‘재벌 해체’ 등 극단적 주장을 하는 세력에 국가 안보와 기밀을 접하는 국회 진출 길을 터줘 우려가 크다. 후보 언행을 살펴보고 최소한의...
[조일훈 칼럼] 조국 수호-이재명 방탄, 그 5년의 퇴락 2024-03-27 17:49:02
친중·친북·반자유·반미·반일 이념의 거대 저수지에서 배양된 좌파적 사고와 의식은 오랜 세월에 걸쳐 우리 사회 곳곳에 침투해 있다. 우파는 체제 헤게모니가 자신들에게 있다고 착각하지만 실상 국민의 이념적 스펙트럼은 거의 왼쪽으로 기울어 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임기 초반부터 30%대로 떨어진 이유가 있다....
[사설] 친북·범죄 혐의자에 폭력 전과자까지…진흙탕 된 비례대표 2024-03-19 18:00:45
기어이 반미·친북 성향 후보를 대거 당선 안정권에 포진시켰다. 반체제 통진당 후신인 민중당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미국 대사관저 시위를 “정의로운 투쟁”이라고 하고, “한반도 남쪽 땅 미군의 전쟁 기지가 아닌 곳이 없다”며 미군 사격장 폐쇄 운동을 했으며, 국가보안법 폐지와 미군 기지 반환 주장을 하고, 내란...
"일번이냐 일본이냐"…민주당, 이번 총선도 '한일전' 프레임? [이슈+] 2024-03-16 11:00:01
"진보, 좌파 진영의 기본적 이념이 반미, 반일, 친북 체제 아래 있다 보니, '반일'은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민주당이 가장 치트키처럼 꺼내 쓸 수 있는 그런 카드라고 본다"며 "상대 진영 후보의 친일 논란 발언은 따끔하게 일침을 가해야겠지만, 그걸 꼬투리 잡아 총선에서 유리하게 끌고 가고자 하는 생각이라면...
'반윤 연대'한다며 시민단체 끌어들이더니…결국 탈난 野 2024-03-14 18:29:12
후보는 친북·반미 논란이 일자 자진 사퇴했다. 이때도 시민회의 측은 “민주당의 부화뇌동에 강력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발한 바 있다. 두 후보의 사퇴에 임 전 소장까지 컷오프되는 등 추천 인사 4명 중 3명의 총선 출마가 막히자 시민운동단체들의 불만이 폭발했다는 평가다. 민주당도 시민회의 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