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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도와준다더니"…유언 안 남기면 벌어지는 일 [조웅규의 상속인사이트] 2025-10-10 06:56:26
강제력이 없다. 반면,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출연, 친생부인, 인지, 상속재산 분할 방법의 지정·위탁, 상속재산 분할 금지, 유언집행자 지정·위탁, 유증, 신탁 등이 법에서 정한 유언사항에 해당한다. 이 중 실무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은 유언을 통해 상속재산을 이전하는 '유증'이다. 유언을 작성할 때에는...
닮지 않은 아이, 친자 아니었다…아내 "검사 왜 했냐" 적반하장 2025-09-11 14:00:58
유전자 검사 불일치만으로 친자관계가 사라지지 않는다. '친생부인의 소'를 제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산분할과 관련해서는 "잘못과 상관없이 이뤄져야 하며, 혼인 기간이 짧은 만큼 각자 가져온 재산을 그대로 돌려받는 쪽으로 정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이제 내 딸 아닙니다"…김병만, 법적 부녀관계 끊은 이유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2025-08-22 17:17:03
효과에서 친생자와 동일한 지위를 갖습니다. 혈연관계 중에서도 법적 추정의 원리가 적용됩니다. 민법 제844조에 따르면 혼인 성립 200일 후 또는 혼인관계 종료 300일 이내 출생한 자녀는 혼인 중 임신한 것으로 추정돼 남편의 자녀로 간주됩니다. 이같은 추정이 사실과 다를 경우 친생자 부인의 소를 통해 친자관계를...
하나도 안 닮은 딸…"남자랑 딱 한 번" 아내의 '눈물' 알고보니 2025-06-27 19:19:42
이어 "A씨가 친생부인의 소를 제기하면 가족관계등록부를 바로잡을 수 있다. 다만, 친생부인의 소는 그 사유가 있음을 안 날로부터 2년 이내에 제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년 이내에 소를 제기하지 않으면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없다. 2년간 고민해 보고 딸과 부녀관계를 유지할지 확실히 결정해야...
"10년 키웠는데 친자 아니었다"…아내 고백에 남편 '충격' 2025-05-21 10:38:08
않다"고 했다. 이어 "남의 아이인 줄도 모르고 10년을 키웠다. 지금이라도 가족관계등록부를 꼭 정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지훈 변호사는 "충분히 정리할 수 있어 보인다"며 "다만 혼인 중 가족관계등록부에 등록했을 경우 친자관계를 부인하는 '친생부인의 소'를 제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지희...
"날 안 닮은 첫째…이혼 후에야 진실을 알았습니다" 2024-01-03 18:08:27
변호사는 "첫째 아이를 상대로 친생부인의 소를 제기해 A씨와 첫째 아이 사이에 친생자임을 부인하는 내용의 판결이 선고받을 수 있고, 그 후 사연자의 가족관계등록부상 첫째 아이가 자로 된 등록을 말소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 변호사는 "상대방은 실제로는 첫째 아이가 사연자의 친생자가 아님에도, 사연자에게 마치...
'2번 이혼' 이지현 분노한 동영상 유출…"저걸 죽여? 살려?" 2023-07-19 09:50:05
된 경우 '친생부인의 소'를 제기할 수 있다. 사연의 주인공처럼 '친생부인의 소'를 취하했을 시, '아내가 혼인 중에 임신한 자녀는 남편의 자녀로 추정한다'는 민법에 따라 아이에겐 아빠의 상속권이 보장되고, 이혼한 며느리는 상속권이 없다"고 판단했다. 두 번째 이야기 '강미나의 이중...
64년 지나 "넌 친아들 아냐" 소송…법원선 인정 안했다 2023-06-20 18:24:41
“B씨가 친아들이 아님을 인정해달라”는 친생부인(親生否認) 소송을 내면서 시작됐다. B씨는 1956년 5월 태어나 곧바로 C씨 가족관계등록부에 장남으로 등록됐다. 그런데 80대 아버지의 소송으로 60여년 만에 친자관계를 두고 법적 다툼을 벌이게 됐다. C씨가 소송 제기 후 한 달여 만에 세상을 떠나자 A씨와 여동생 D씨가...
사망 한 달 전 父 "넌 친자식 아냐" 소송…60대 아들 결국 2023-06-20 07:55:01
“친생부인 소송과 관련한 민법 조항이 개정되기 전 규정을 적용해 판단해야 한다”며 “옛 민법에선 ‘출생(出生) 사실을 안 날로부터 1년 안에 친생부인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고 돼 있기 때문에 이번 소송은 제기할 수 있는 시기가 이미 지났다”고 주장했다. 친생부인 소송에 관한 민법 규정은 1997년 한법재판소가...
엄마 죽고 두 아빠에게 버림받은 아기…곧 주민번호 받는다 2023-05-05 14:34:51
'친생부인의 소'를 내면서다. 아이가 자신의 친생자가 아님을 확인해달라는 소송이었다. 청주지법 가사단독 조경진 판사는 지난 3일 "아이가 A씨와의 혼인 기간에 태어난 자녀이긴 하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등에 의하면 아버지가 아님이 명백하다"며 "친생자 부인을 인정한다"고 판결했다. 이번 법원 판결로 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