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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칠레산 고등어·아일랜드산 소고기 선봬…"산지 다변화" 2025-12-16 06:00:09
오는 19∼31일 판매한다. 상품명은 '칠레산 태평양 간고등어'로, 한 손에 6천원 미만으로 선보인다. 이는 국산 간고등어보다 25% 저렴하고, 노르웨이산과 비교하면 반값 수준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노르웨이에서 대서양 고등어 어획량이 제한되면서 노르웨이산 고등어 가격이 급등했다. 이에 이마트는...
이마트, 수입 먹거리 산지 다변화…"물가안정 기여" 2025-12-16 06:00:00
우선, 칠레산 ‘태평양 참고등어’ 어종을 정식 수입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1손 기준 ‘칠레산 태평양 간고등어’는 ‘국산 간고등어’ 대비 25% 저렴하고 ‘노르웨이산 간고등어’와 비교하면 50%가량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국내 수요가 높은 중대형(원물 기준 마리당 600~800g)사이즈로 선별해 국산...
'칠레의 트럼프' 카스트, 대선 승리…중남미 '블루 타이드' 확산 2025-12-15 17:34:33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칠레 대선에서 우파가 4년 만에 집권했다. 불법 이민과 경제난에 대한 불안이 커지며 좌파 정부에 반감이 높아진 결과다. 최근 중남미 선거에서 우파 집권이 이어지는 ‘블루 타이드’가 확산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4년 임기의 칠레 대선 결선투표에서 강경 보수 성향인 ...
'칠레의 트럼프' 대선 압승…중남미 휩쓴 '블루 타이드' 2025-12-15 16:45:07
‘칠레의 트럼프’로 불리는 강경 보수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가 칠레 대통령 선거에서 압승을 거뒀다. 불법 이민과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이 커지며 좌파 정부에 대한 반감이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중남미 전반에 우파 집권 흐름인 ‘블루 타이드’가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다. 14일(현지시간)...
'칠레 트럼프' 카스트, 대선 압승…중남미 우경화 가세(종합2보) 2025-12-15 14:51:03
첫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2004년 발효)로 잘 알려진 칠레의 1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결선)에서 강경 보수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카스트 후보는 58.2%의 득표율로 41.8%를 얻은 히아네트 하라(51) 공산당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선거 과정에서 범죄 퇴치,...
범죄 강력대응 요구 민심에 중남미 정치지형 '급 우경화' 2025-12-15 11:46:17
칠레 전역에 퍼져 있다. 칠레는 중남미에서 상당히 안전한 나라로 꼽혔으나 최근 수년간 최근 살인 등 강력범죄가 급증했으며 국제적 범죄조직들도 급격히 세를 확장하고 있다. 14일 치러진 칠레 대선 결선투표에서는 '질서 회복'을 주요 과제로 내세운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공화당) 후보가 군부독재 옹호 등...
힘 받는 중남미 '블루 타이드'…역내 좌파 퇴조 흐름 선명 2025-12-15 10:54:43
결과다. 2018년 멕시코를 시작으로 페루, 볼리비아, 칠레, 브라질, 과테말라 민심은 수년 새 잇따라 좌향좌를 선택했다. 특히 콜롬비아에선 역대 첫 좌파 정권이 탄생하기도 했다. 2000년대 초반 남미를 휩쓸었던 핑크 타이드는 2018년 멕시코를 시작으로 페루, 볼리비아, 칠레, 브라질, 과테말라를 중심으로 역내에서 다...
체리·블루베리 9900원…롯데마트, 수입 과일 할인전 2025-12-15 10:19:47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한가득 블루베리(400g·칠레산)’와 ‘한가득 체리(450g·칠레산)’를 각각 9990원에 판매한다. 회사는 행사를 위해 지난 10월 파트너사와 사전 협의를 진행하고 총 15t(톤) 규모의 블루베리 물량을 확보했다. 체리는 현지에서 주로 유통되는 XL 사이즈를 사용했으며 전량 항공 직송 방식으로...
칠레 대선 승자 카스트, 군부독재 옹호한 '강경우파 아이콘' 2025-12-15 09:30:09
후 칠레로 넘어와 사업가로 변신한 그의 부친은 미하엘 카스트 쉰들러(1924∼2014)로, 나치당원이자 육군 예비역 장교로 알려져 있다. 아버지에 대해 카스트 대통령 당선인은 "나치의 강제 징집 피해자"라고 주장해 왔다. TV칠레비시온과 일간 엘메르쿠리오 등 현지 언론은 카스트 대통령 당선인의 정치적 뿌리를 형 미겔...
'칠레의 트럼프' 카스트 집권…중남미 우파 바람 더 거세졌다 [종합] 2025-12-15 09:03:38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SERVEL)는 1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개표 결과, 개표율 99.33% 기준 카스트 후보가 58.18%를 얻어 히아네트 하라 칠레 공산당 후보(41.82%)를 누르고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하라 후보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