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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사우디 방위조약 타결근접…관건은 사우디·이스라엘 관계" 2024-06-10 10:19:54
WSJ은 전했다.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의 애런 데이비드 밀러 선임연구원에 따르면, 미국이 권위주의 정권이 지배하는 국가와 최초로 맺는 사우디와의 상호방위조약은 미 상원에서 3분의 2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WSJ은 사우디와 이스라엘의 관계 정상화와 연계되지 않는다면 미국과 사우디의 상호방위조약이 타결되더라도 미...
모디 인도 총리, 독주 끝?...첫 연정 구성 2024-06-06 17:04:11
권력을 집중시켜왔다고 평가한다. 카네기국제평화재단(CEIP)의 남아시아 프로그램 책임자 밀란 바이슈나브는 이번 총선 결과로 그가 10년간 쌓아온 '천하무적' 이미지도 크게 깎였다고 짚었다. 바이슈나브는 "그럼에도 BJP가 여전히 운전석에 앉아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면서 모디 총리는 그간 내세운...
'연정은 처음' 모디 印총리, '독단적' 국정운영 스타일 바뀌나 2024-06-06 16:52:53
계속해서 권력을 집중시켜왔다고 평가했다. 카네기국제평화재단(CEIP)의 남아시아 프로그램 책임자 밀란 바이슈나브는 이번 총선 결과로 그가 10년간 쌓아온 '천하무적' 이미지도 크게 깎였다고 짚었다. 바이슈나브는 "그럼에도 BJP가 여전히 운전석에 앉아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면서 모디 총리는 그간...
'밀양 성폭행' 가해자 근황 폭로 후…'볼보'서 해고됐다 2024-06-04 14:26:17
A 씨가 좋아하는 문구는 데일 카네기의 명언 '원한을 품지 말라. 대단한 것이 아니라면 정정당당하게 자기가 먼저 사과하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A씨를 향해 "그런데 너는 사과를 했나"라며 "대단한 것이 아니라 피해자에게 사과 안 하고 버티고 있나"고 반문했다. A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푸틴 방문에도 가스관 계약 불발…"깎아달라" 中 요청탓(종합) 2024-06-03 19:30:13
FT는 짚었다. 카네기 러시아 유라시아 센터의 알렉산더 가부예프 소장은 이번 계약 불발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양국 관계에서 중국이 우위를 점하게 됐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 가부예프 소장은 "중국은 대만이나 남중국해의 해상 분쟁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전한 공급원으로 러시아의 가스가 전략적으로는 필요할 수...
中·러 브로맨스 벌써 '삐걱'…시베리아 가스관 사업 위기 2024-06-03 18:35:57
러시아가 최적이다. 알렉산드르 가부예프 카네기러시아유라시아센터 소장은 “러시아가 가스를 수출하기 위한 대체 육로가 없다는 사실은 가스프롬이 중국의 조건을 받아들여야 함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FT는 러시아가 중국 공급을 늘리지 못하면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FT가 입수한 러시아 주요 은행의...
'죽은 프리고진'이 '산 쇼이구' 잡았다?…러 고위급 잇단 체포 2024-06-03 16:22:14
장관이 경질될 때는 자리를 보전했다. 카네기 러시아 유라시아 센터의 타티야나 스타노바야 선임 연구원은 "게라시모프가 곧 해임될지 모른다는 소문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스타노바야 연구원은 다만 "지금까지 자리를 지킨 점을 볼 때, 게라시모프는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 자기 적들과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푸틴 방문에도 불발된 가스관 계약…중국 "깎아달라" 요청 때문 2024-06-03 10:16:56
FT는 짚었다. 카네기 러시아 유라시아 센터의 알렉산더 가부예프 소장은 이번 계약 불발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양국 관계에서 중국이 우위를 점하게 됐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 가부예프 소장은 "중국은 대만이나 남중국해의 해상 분쟁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전한 공급원으로 러시아의 가스가 전략적으로는 필요할 수...
'사면초가' 놓인 러시아…"中 무리한 요구 들어줘야 할 판" 2024-06-03 10:03:22
때문이다. 알렉산더 기부에프 베를린 카네기 러시아 유라시아 센터 소장은 “(러시아 가스를 공급받을) 그만한 가치가 있으려면 중국은 매우 저렴한 가격과 유연한 조건이 필요하다”며 “러시아가 가스 수출을 위한 대체 육로 경로가 없다는 것은 가즈프롬이 중국의 조건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한중일 공동선언 '비핵화' 거론 비판한 北, 북중간 균열 노출" 2024-05-29 17:33:16
이번이 몇 년 만에 처음"이라고 말했다.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자오퉁 선임연구원은 "북한이 비핵화를 결국은 해야 한다는 외교적 수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헌법에 핵 (보유) 지위를 명시하고 이에 의문을 제기하는 모든 사람을 질책한 후 핵 무장국으로서 공식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