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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칩 업체들도 엔비디아에 도전장 2025-12-18 16:17:31
주가가 크게 올랐다. 후발 AI칩 유망주로 평가되는 중국 캠브리콘은 AI 훈련 및 추론 칩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천% 이상 뛴 28억8천만위안(약 6천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10억4천만위안(약 2천180억원)에 이르렀다. 영국계 금융투자사 애버딘의 제이미 밀스 이사는 CNBC와의 이메일...
"엔비디아, 中수요 반영 H200 증산"…일각선 "中, 수입거부할듯" 2025-12-13 08:16:14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보이며 화웨이와 캠브리콘 등 중국 내 반도체 기업의 제조 역량을 넘어서는 제품이다. 다만 현재 엔비디아의 생산은 상당 부분 블랙웰과 차세대 아키텍처인 '루빈' 기반 칩에 집중돼 있어 H200은 극소량만 생산 중이다. 하지만 중국이 아직 H200의 수입을 허용할지 결정하지 않았다는 점이...
"알리바바·틱톡 등 엔비디아 H200 대량 구매 타진" 2025-12-10 21:36:52
정부가 화웨이와 캠브리콘 같은 자국산 AI 칩 판매를 장려하면서 H200 수입 허용에 손익을 저울질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슈퍼클라우드의 솔루션 및 생태계 부문 총괄 매니저인 장위춘은 "중국 주요 AI 모델의 훈련은 여전히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AI분야 미국 의존도 줄이는 中…정부 조달목록에 중국산 칩 포함 2025-12-10 15:08:01
화웨이와 캠브리콘 등 중국 기업이 제조하는 AI 칩을 IT(정보기술) 분야 조달목록에 포함했다고 보도했다. AI 분야에서 미국에 도전하는 중국은 공공 부문에서 국산 칩 사용을 장려했지만, 조달목록에 포함하는 등 서면으로 지침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T 분야 조달목록은 중국 정부 기관과 공공기관뿐 아니라...
트럼프, H200 대중수출 허용…"中 컴퓨팅 용량 높일 것" 비판도 2025-12-09 19:13:06
뿐이라고 주장해왔다. H200은 화웨이나 캠브리콘, 무어스레드 등 중국 설계업체들의 어떤 제품보다도 이론적으로 최소 한 세대 앞서 있다. 또 중국은 중국내 기업들이 공급할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은 칩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럼에도 미국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중국 당국은 국영 기업과 기관들이 엔비디아의...
中수출 빗장 풀린 H200…미중 AI 패권경쟁에 '득될까 독될까' 2025-12-09 09:21:34
정부의 규제 아래에서 발전해온 화웨이와 캠브리콘 등 중국 반도체 기업들은 직격탄을 맞게 된다. 당장 텐센트나 바이트댄스와 같은 기업이 다시 엔비디아 생태계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중국 정부가 H200 수입을 허용하더라도, 자국 반도체 산업 보호를 위해 쿼터를 설정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中 AI칩 기술자립 속도…캠브리콘, 생산 3배로 2025-12-05 17:40:46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캠브리콘이 내년 AI 반도체 생산량을 세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내년 AI 가속기 50만여 개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0만여 개에는 최신 칩 ‘시위안590’ ‘시위안690’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은 중국 최대 파운드리 SMIC의 7나노 ‘N+2’ 공정에 주로 의존할...
엔비디아 출신이 만든 중국 AI칩 업체, 상장 첫날 주가 급등 2025-12-05 16:18:43
블룸버그는 전했다. 무어스레드는 세계 최대 AI 칩 업체 엔비디아의 전 중국 총괄인 장젠중이 2020년 창업한 회사로, 엔비디아 엔지니어들을 대거 영업해 주목받았다. 화웨이와 캠브리콘 등 중국의 주요 반도체 업체들은 중국 정부의 AI 기술 자립의 기조 아래 내수용 AI 칩 생산량을 늘리며 급성장하고 있다는 평가가...
"엔비디아 빈자리 채운다"…中 기술 자립 속도 2025-12-05 12:44:42
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캠브리콘이 내년 AI 칩 생산량을 올해보다 세 배 이상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캠브리콘이 내년 약 50만개 규모의 'AI 가속기'(AI칩 시스템)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출하될 물량 가운데 30만여개에는...
"중국의 '엔비디아 대항마', 내년 생산량 3배 이상 늘린다" 2025-12-05 10:14:39
대해 "전혀 알 수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블룸버그는 캠브리콘이 미·중 대립 상황의 대표적 수혜 기업이라고 평했다. 캠브리콘은 올해 3분기에 매출이 14배로 뛰었고, 상장 다음 해인 2021년과 비교해 시가총액이 9배 이상 불어났다. 캠브리콘은 중국의 AI 대표주자 중 하나인 '틱톡' 운영사 바이트댄스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