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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참모진에 한국계 지나 리 합류…영부인 일정담당 국장 2021-01-15 05:29:36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의 일정담당 국장을 맡았다. 캠프에 합류하기 전에는 바이든재단의 선임정책담당관으로서 질 여사의 군인가족 지원 등을 조력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대권에 도전했을 때도 캠프에서 팀 케인 부통령 후보의 일정을 담당했고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선 백악관 법무실과 인사실에서 일했다....
손흥민, '골대 불운'으로 아쉬운 무득점…풀럼과 1-1 무승부 2021-01-14 12:09:56
홈 경기에서 전반 25분 해리 케인의 헤딩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 29분 동점골을 내주며 1-1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토트넘 통산 100호골'과 '유럽 무대 150호골'을 달성한 손흥민은 두 차례 결정적인 득점 시도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날 손흥민은 4-2-3-1 전술을 가동한 토트넘의 왼쪽 날개로...
손흥민, 골대 불운 득점 실패…토트넘, 풀럼에 무승부로 6위 2021-01-14 07:34:13
케인의 헤딩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 29분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승점 1 확보에 그친 토트넘은 승점 30을 기록, 6위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손흥민은 두 차례 결정적인 득점 시도가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골대를 때리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 지난 2일 리즈 유나이티드전 득점 이후 정규리그 2경기 연속골 사냥에...
손흥민, 토트넘 '12월의 골' 주인공 낙점…'원더골 제조기' 2021-01-12 16:09:33
상대로 원더골을 쏘아 올렸다.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볼을 툭툭 치다가 먼 거리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멋지게 골망을 갈랐다. 상대 수문장 베른트 레노의 손을 쓸 수 없는 곳으로 공이 날아갔다. 이번 골은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87%의 팬들이 손흥민의 손을 들어줬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해 9월 사우스햄튼전...
코로나 시대 결혼식…신랑은 뉴질랜드, 신부는 필리핀에서 2021-01-09 09:49:00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모리스가 온라인에서는 케인글렛을 만나고 나서 한 달 뒤 필리핀으로 건너가 결혼 승낙을 받았다고 스터프는 밝혔다. 모리스는 "그때 이미 코로나19가 나타나고 있었기 때문에 이른 시일 안에 다시 만나러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반지를 들고 가서 청혼했고 승낙을 받았다"고 말했...
손흥민, 5년간 '유럽 최고 피니셔' 등극…메시 두배 이상 압도 2021-01-08 22:44:48
20명 중 압도적인 1위였다. 2~3위인 같은 팀의 해리 케인(21.33%),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1.31%)를 두 배 이상으로 압도했다.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0.67%)는 13위에 그쳤다. 인디펜던트는 “지난 5시즌 동안 손흥민이 보여준 xG 대비 득점 비율 수치는 별세계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표현했다. 장지민...
`EPL 최다골` 시어러, 2020-2021 시즌 EPL 베스트11에 손흥민 2021-01-03 18:07:39
토트넘 감독이 가진 필승 카드인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와 냉정할 정도로 정확한 골 결정력이 빛났다"고 칭찬했다. 12골로 손흥민과 득점 공동 1위에 올라 있는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득점 공동 2위인 도미닉 캘버트루인(에버턴), 손흥민의 토트넘 `단짝` 해리 케인이 `스리톱`에 자리했다. 잭...
토트넘서 100호 골…손흥민, 전설이 되다 2021-01-03 17:58:25
앞선 전반 43분 추가골을 뽑았다. ‘단짝’ 해리 케인의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로 방향만 바꾸는 감각적인 슛으로 상대 골대 오른쪽 하단을 공략했다. 후반 5분에는 코너킥으로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쐐기 헤딩골까지 도왔다. 손흥민은 1골 1도움으로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100골은 2015년 8월 토트넘으로 이적한 그가...
`100호골` 손흥민, 팀내 최고평점…"본능적인 마무리" 2021-01-03 08:30:18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전반 43분 해리 케인이 넘겨준 땅볼 크로스를 골 지역 오른쪽에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이 입단 이래 공식전 253경기에서 터트린 100번째 골이다. 손흥민과 케인은 이번 시즌 EPL에서 13골을 합작했다. 1994-1995시즌 블랙번 로버스에서 13...
[이효석의 게임인] 문제작 '라오어2'가 결국 '고티'를 휩쓸었다 2021-01-02 08:00:03
케인도 "몇 달, 심지어는 몇 년에 이르는 크런치를 요구하고 있다면 이는 리더십의 실패이자 게임 개발 방향의 실패"라며 "그 실패는 권위 있는 상으로 보상돼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 편집자 주 = 게임인은 게임과 사람(人), 게임 속(in) 이야기를 다루는 공간입니다. 게임이 현실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