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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켄 한인들 恨 담은 멕시코의 아리랑, 영상으로도 탄생 2021-10-22 07:32:25
첫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2018년 멕시코 대지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남부 오악사카에서 촬영한 '시엘리토 린도 코레아노', 2019년엔 멕시코시티를 배경으로 한 '아리랑 쿰비아'를 제작해 공개했다. [Centro Cultural Coreano] Aires de Arirang[https://youtu.be/JL7d2f3vMW0] mihye@yna.co.kr (끝)...
'판도라 페이퍼스'에 중남미 현직 대통령 3명…후폭풍 예상 2021-10-05 00:10:02
14곳을 운영하다 라파엘 코레아 전 정권이 조세회피처 소재 기업 소유주의 선거 출마를 금지한 이후에야 회사들을 정리했다고 엘파이스는 전했다. 또 지난해 8월 취임한 아비나데르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은 파나마 소재 두 기업과 연루돼 있다는 의혹은 받았다. 일단 세 정상 모두 불법 의혹을 부인했다. 칠레 대통령실은...
[책마을] 조선 왕족은 왜 갈치 대신 숭어를 즐겼을까 2021-09-23 18:08:02
이렇게 설명했다. “생선은 쌀 다음으로 코레아 사람들의 주된 식료품이다.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고 가장 값싼 생선은 링(명태로 추정)이라고 불린다. 이 생선은 코레아의 동해안에서 대량으로 잡혀 말려진 다음 전국으로 공급된다.” 조선시대의 물고기 백과사전으로 1814년 정약전이 유배 생활 중 지은 《자산어보》가...
퓨전국악극 ‘코레아우라’, 한국공예관에서 열린다. 2021-08-09 17:28:56
코레아우라’ 퓨전국악극이 열린다. sbs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수리수리마술대결’코너에 출연한 마술사 토니(김도건)가 연출자로 변신하여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 이후 세 번째로 내놓은 작품이다. 우리나라 식민지 지배 전과 그 이후의 과정을 담은 내용으로 관객으로 하여금 역사를 다시 한...
빈곤·부패에 지친 페루 '좌클릭'…중남미 좌파물결 다시 퍼질까 2021-07-20 10:56:08
전 브라질 대통령, 라파엘 코레아 전 에콰도르 대통령 등은 물론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 현직 좌파 대통령들도 대선 직후 때 이른 축하를 했다. 이들은 페루에서 오얀타 우말라 전 정권 이후 5년 만에 다시 좌파 정권이 들어선 것을 제 일처럼 기뻐했다. 카스티요의 당선은 대선 초반만 해도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의외의...
페루 카스티요 대선 승리 선언…중남미 좌파 인사들 미리 축하(종합) 2021-06-12 10:58:27
지우마 호세프 전 브라질 대통령, 라파엘 코레아 전 에콰도르 대통령 등 과거 중남미 '좌파 블록' 지도자도 일제히 당선 축하 인사를 했다. 카스티요 후보가 속한 사회주의 정당 자유페루당의 블라디미르 세론 대표는 이날 트위터에 "전 세계 여러 정상이 카스티요 승리를 축하했다. 그가 국제적으로 확고한...
페루 카스티요 대선 승리 근접…중남미 좌파 인사들 미리 축하 2021-06-12 04:12:29
전 브라질 대통령, 라파엘 코레아 전 에콰도르 대통령 등 과거 중남미 '좌파 블록' 지도자들도 일제히 당선 축하 인사를 했다. 카스티요 후보가 속한 사회주의 정당 자유페루당의 블라디미르 세론 대표는 이날 트위터에 "전 세계 여러 정상이 카스티요 승리를 축하했다. 그가 국제적으로 확고한 정통성을 가졌다는...
아르헨티나 운동 강사 출신 시의원 노출에 동료들 '골머리' 2021-05-25 18:12:39
시의회에서 현역 시의원으로 활동 중인 칸델라 코레아의 노출로 인한 동료들의 불만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동료 시의원들은 SNS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그의 SNS 속 사진들을 손꼽아 문제 요소로 삼으며 "품위와 직결된 문제다"라고 우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의회에 입회하기 전 칸델라는 피트니스 강사로 일해 온...
"이도 저도 싫다"…남미 대선서 존재감 과시한 '무효표' 2021-04-14 03:46:42
이념적으로 좌파에 가까우나 라파엘 코레아 전 대통령을 계승하는 아라우스에도 반대했다. 에콰도르 대선 결선투표에선 무효표의 수가 두 후보가 받은 표보다 많으면 선거 자체가 무효가 된다. 원주민들을 중심으로 한 페레스 지지자들이 던진 170만 표 넘는 무효표는 이번 선거를 무효화하기엔 역부족이었으나, 좌파 성향...
3수 만에 에콰도르 대권 거머쥔 친시장주의자 라소 2021-04-12 13:20:52
'코레아주의'(코레아 전 대통령의 사회주의 정치 이념)를 버리고 우파 후보 라소의 손을 들어줬다. 두 달 전 1차 투표의 13%포인트 열세를 막판 스퍼트로 뒤집은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1955년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태어난 라소는 금융계에서 주로 경력을 쌓았다. 에콰도르 주요 시중은행인 과야킬은행의 은행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