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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측 "김건희가 먼저 화장품 선물…금거북이는 답례" 2025-11-17 22:00:49
26일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금거북이를 줬다고 보고, 금거북이 선물이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임명해달라는 청탁의 대가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그해 6월 3일에는 자신의 업무 수행 능력을 기술한 '적격성 검토서'를 전달했고, 이 무렵 조선 후기 문인 추사 김정희의 대표작 '세한도' 복제품도 건넸다는...
도이치 1차 주포 "김건희에 손해액 4700만원 줬다" 증언 2025-11-14 14:58:20
"코바나컨텐츠가 기획한 뮤지컬의 푯값으로 2천만원을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데 대해서도 질문했다. 이씨가 티켓을 사준 사실은 인정하자 특검팀은 "티켓이 10만원이라고 해도 200장인데 200장을 사준 적이 있냐"고 질문했고, 이씨는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재판 중 건강...
"김건희, 근정전 한창 설명 중 갑자기 어좌에 '털썩'" 2025-11-14 10:53:59
인사 관련 자료를 건넸으며, 같은 달 26일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금거북이를 줬다는 게 특검팀 판단이다. 그해 6월에는 자신의 업무 수행 능력을 기술한 문서까지 건넸다고 의심한다. 이 전 위원장은 석달 뒤인 9월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특검팀은 이듬해 이 전 위원장이 조선 후기 문인 추...
'금거북이 매관매직' 이배용 특검 재출석…피의자 전환되나 [특검 브리핑] 2025-11-13 10:17:58
김 여사가 운영한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금거북이를 선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그해 6월에는 자신의 업무 수행 능력을 기술한 문서까지 건넸다는 게 특검팀의 판단이다. 이 전 위원장 측은 2022년 3월 말 단순한 대선 당선 축하 선물로 금거북이를 건넸을 뿐, 대가성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간...
수능 수험생 '결전의 날'…뉴욕증시, 투심 엇갈리며 혼조 [모닝브리핑] 2025-11-13 06:41:40
여사가 운영한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금거북이를 선물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후 그해 6월에는 자신의 업무 수행 능력을 기술한 문서까지 건넸다는 게 특검팀의 판단입니다. 그는 그로부터 석달 뒤인 9월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이 전 위원장 측은 2022년 3월 말 단순한 대선...
특검, 김건희 자택서 디올 재킷·허리띠 등 20여점 확보 2025-11-07 17:39:01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주최 전시회를 후원하고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설계·시공을 맡은 업체로, 김 여사의 영향력 아래 관저 공사를 따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본래 다른 회사가 2022년 윤 전 대통령 당선 직후 공사를 먼저 의뢰받았으나, 2022년 5월께 대통령경호처가 돌연 21그램으로 공사업체를 바꾼 것으로...
특검, '관저 이전 의혹' 尹부부 자택 압수수색 [종합] 2025-11-06 13:25:44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주최 전시회를 후원하고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설계·시공을 맡은 업체로, 김 여사의 영향력 아래 관저 공사를 따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태영 21그램 대표는 김 여사와 친분이 깊은 사이로 알려져 있다. 김 대표의 아내 조모씨는 2022년 7월 통일교 측이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
[속보] 김건희특검, 尹부부 자택·코바나컨텐츠 사무실도 압수수색 2025-11-06 09:36:35
김건희특검, 尹부부 자택·코바나컨텐츠 사무실도 압수수색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속보] 김건희특검, 아크로비스타 등 압수수색…관저이전 의혹 관련 2025-11-06 09:23:50
특혜 논란을 받고 있다.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설계 및 시공 등을 맡았다. 21그램 대표 아내 조 모 씨는 김 여사와 국민대 디자인전문대학원 동문이자 70년대생 동년배다. 2022년 7월 김 여사의 수행비서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로부터 받은 샤넬 가방을 매장에서 교환했을 당시 동행했던 인물이다....
건진법사 "김건희에 샤넬백 전달한 뒤 '잘 받았다' 통화" 2025-10-28 14:29:44
전 씨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법당을 운영한 무속인으로, 지난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대선 캠프 네트워크본부에서 상임고문으로 활동했다. 이전에는 김 여사가 대표였던 코바나컨텐츠 고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 씨는 제7회 지방선거에서 영천시장 후보자의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공천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