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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마초 규제 완화…"의료분야 연구 확대" 2025-12-19 17:30:14
DEA 부국장은 “한편에선 펜타닐과 코카인을 실었다고 추정되는 중남미 선박을 공격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1단계 약물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며 “명백한 모순”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마리화나 규제 완화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스마트어프로치스투마리화나’는 마리화나 재분류가 이뤄지면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
'1급 마약' 대마초 규제 풀었다…트럼프, '3급 재분류' 지시 2025-12-19 16:20:53
부국장은 “한편에선 펜타닐과 코카인을 실었다고 추정되는 중남미 선박을 공격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1단계 약물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며 “명백한 모순”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마리화나 규제 완화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스마트어프로치스투마리화나’는 마리화나 재분류가 이뤄질 경우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미국, 이번엔 남미 서부 에콰도르에 병력…"마약 차단" 2025-12-18 07:46:00
테러 단체'(FTO)로 지정했다. 세계 최대 마약 코카인 생산국으로 꼽히는 콜롬비아 역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조준경 안에 들어가 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마두로 정부에 이은 '다음 타깃'으로 콜롬비아의 구스타보 페트로 정부를 암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페트로 대통령을 "불법 마약 수장"이라고 표현한 ...
中, 코카인 430㎏ 밀수 적발…"미국과 공조해 성과" 2025-12-17 18:31:36
中, 코카인 430㎏ 밀수 적발…"미국과 공조해 성과" 中 "미중정상회담서 '마약 협력' 공감대…협력 결과 도출"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신종 합성마약 펜타닐을 둘러싼 미중 신경전 이후 중국이 미국과의 공조를 통해 430㎏ 규모의 코카인 밀수를 적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통신은 16일(현지시간) 중국...
필로폰 20kg 밀수한 중국인 마약범죄조직원, 징역 15년 확정 2025-12-17 06:00:01
당시에도 홍콩에서 코카인을 투약한 뒤 항공기에 탑승할 정도로 마약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 필로폰을 밀수하기 위해 여행용 캐리어에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수하물 태그를 만들어 ‘기탁 수하물’로 운송되게 하는 등 전문적인 범행 수법이 동원된 점 등을 들어 범죄조직이 개입했고, 범죄 조직과...
사우디, 올해 340명 사형 집행 '역대 최다'…절반 이상 마약 사범 2025-12-16 20:03:47
코카인'이라 불리는 마약 캡타콘의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사우디는 최근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마약 밀매 범죄에 사형을 선고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사형수 중 다수는 사우디에 일자리를 찾아온 저소득 국가의 외국인으로, 국제앰네스티는 사형수들이 낮은 교육 수준과 불리한 사회적 배경으로 방어권을 제대로...
옹알스 조준우 '응급 수술' 고백, 뇌출혈 원인 봤더니 [건강!톡] 2025-12-13 18:28:01
기형), 약물 복용(특히 항응고제), 심지어 코카인 등 각성제 사용도 뇌출혈의 위험을 높인다. 뇌출혈의 증상은 출혈 부위와 출혈량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갑자기 나타나는 급성 증상이 특징이다. 가장 흔하고 중요한 증상은 갑작스러운 극심한 두통으로, 생애 최악의 두통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이와 함께 의식 저하...
콜롬비아 최대반군, 도시봉쇄 예고…"美제국주의 대항" 주장 2025-12-13 05:54:37
마약 코카인 원료 작물(코카) 생산지인 카타툼보는 애초 또 다른 반군 단체였다가 정부와의 협상 이후 제도권으로 편입된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 영향 아래 있었는데, ELN이 최근 FARC 잔당을 노리고 공세를 강화한 것으로 콜롬비아 당국은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ELN의 '전투 훈련 계획'은 실제...
[천자칼럼] 목선 탈출 2025-12-13 00:15:37
이곳에서 생산된 펜타닐과 코카인이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미국은 인근 해역을 봉쇄하고 마약 운반선 20여 척을 격침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베네수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소국 가이아나 앞바다의 대규모 유전 때문에 군사 행동에 나선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가이아나 유전은 하루...
평택 미군기지로 필로폰 들여온 美 군무원 징역형 확정 2025-12-12 20:48:22
12월에는 코카인을 소지하고 흡입한 혐의도 추가로 받았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필로폰을 국내로 들여오는 데 군사우편 주소를 제공하고, 수령한 필로폰을 다른 전달책에게 건네는 등 범행에 적극 가담했고, 해당 필로폰이 국내에 유통됐다면 사회적 해악이 상당했을 것”이라며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