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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濠·美서 총기사건…시드니 11명·美브라운대 2명 사망 2025-12-14 22:12:40
2022년에는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서쪽의 교외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 2명 등 모두 3명이 숨졌고, 용의자 3명도 사살됐다. ◇美동부 명문 아이비리그 브라운대서 총격…최소 2명 사망, 9명 부상 이에 앞서 13일 미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대 중 하나인 브라운대 캠퍼스 내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시드니 유명 해변서 총기난사로 11명 사망…용의자 1명 사살(종합2보) 2025-12-14 21:05:43
자신들의 가족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2022년에는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서쪽의 교외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 2명 등 모두 3명이 숨졌고, 용의자 3명도 사살됐다. son@yna.co.kr [https://youtu.be/N_vu_dBPtnY]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호주, 왜 SNS 연령 제한 나섰나…"청소년 성장·정신건강 위협" 2025-12-09 09:01:02
동남부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14살 남학생 올리 휴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피트니스에 관심이 많았던 올리는 2023년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를 접한 뒤 점차 자기 몸을 혐오하고 거식증에 빠져 몸무게가 한 해 만에 74㎏에서 40㎏대로 줄었다. 올리는 또 온라인에서 괴롭힘을 당하다가 스냅챗에서 친구들로부터...
호주의 1, 2월은 뜨겁다… 스포츠·예술 축제 펼쳐지는 퀸즐랜드주 2025-12-08 10:57:10
호주 퀸즐랜드주는 2026년 새해부터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하다. 퀸즐랜드주 관광청은 1, 2월 개최하는 문화, 스포츠, 예술 축제로 관광객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음악·예술·축제의 향연, 우드포드 포크 페스티벌 호주 최대 규모의 공연 예술 축제인 우드포드 포크 페스티벌은 12월 27일부터 1월 1일까지 열린다....
[르포] 호주서 협력사와 만든 현대로템 철도부품…'배려의 열차'로 변신 2025-12-02 11:00:16
높이조절·간격 보정장치 (메리버러·브리즈번[호주 퀸즐랜드주]=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진양테크가 운영하는 현대로템 공장'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오후 호주 동북부 퀸즐랜드주의 주도 브리즈번에서 차로 북쪽으로 3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소도시 메리버러 내 산업단지. 깔끔한 외벽의 공장 건물 입구에는...
"1조3500억 수주 주인공은 중소기업"...현대로템, 협력업체와 해외 동반진출 나선다 2025-12-02 11:00:03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북쪽으로 260㎞ 정도를 달려 만난 현대로템 메리보로 공장 입구에는 이런 간판이 걸려 있었다. 호주 최초의 '롤포밍'(금속 강판을 롤러를 이용해 원하는 형상으로 눌러내는 과정) 공장인 이곳에선 진양테크 조끼를 입은 직원 5명이 롤러에서 빠져나온 강판의 용접 상태를 점검하고 있었다....
[르포] 호주 시드니를 누비는 '교통약자의 발'…현대로템 NIF 2층 열차 2025-12-01 11:00:05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은 "NIF 수주에 기반해 호주 퀸즐랜드주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호주에만 전동차 1천량을 공급하게 됐다"며 "글로벌 시장 확장세를 이어가는 것도 호주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은 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
호주 시드니 외곽 상공서 경비행기 2대 충돌…조종사 1명 사망 2025-11-30 17:01:16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에 있는 한 해변 상공에서 테마파크 소속 관광 헬기 2대가 충돌해 4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앞서 2020년에는 호주 멜버른에서 북쪽으로 120km 떨어진 세이모어 인근 상공에서 비행 훈련을 하던 경비행기 2대가 부딪혀 탑승자 4명이 모두 사망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호주, 하루 3시간씩 태양광 전력 수백만 가구에 무료 제공 2025-11-05 15:30:43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퀸즐랜드주 남동부에서 스마트 전력 미터기를 보유한 가구는 관련 요금제에 가입하면 해당 시간대에 전력을 공짜로 쓸 수 있다. 호주 정부는 2027년까지 다른 주들과 협의해 이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언 장관은 이 프로그램이 국민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낮 시간대의 과도한...
"오늘 밤이 기다려져"…제자 성착취한 24세 여교사에 호주 발칵 2025-11-03 17:16:17
퀸즐랜드주 사립학교 세인트오거스틴 칼리지에서 방과 후 연극을 가르치던 여교사 엘라 클레멘츠(24)는 남학생 A군(15)에게 성적 만남을 위해 먼저 접근했다. 이후 수개월간 자택과 차량 등에서 은밀한 만남을 이어 왔다. 클레멘츠는 지난 5월부터 피해 학생에게 먼저 자신의 연락처를 건네면서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