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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m 대형트리 아래서…맨해튼 스카이라인 보며…낭만 스케이팅 2025-12-18 17:43:57
크리스마스트리도 멋진 볼거리다.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는 매년 미국 각지에서 후보 나무를 물색해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크기와 수형, 건강 상태 등을 기준으로 정원사들이 직접 탐색해 결정한다. 2025년 크리스마스트리는 뉴욕주 렌슬리어카운티 이스트그린부시에서 자란 나무로, 약 23m에 이른다. 이 나무는...
해가 지면…'유럽 같은 광장'이 불 밝힌다 2025-12-18 17:40:54
사운즈포레스트에 들어선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은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한다. 이곳은 감기에 걸린 산타를 대신해 선물을 준비하는 아기 곰 ‘해리’의 모험을 콘셉트로 했다. 숲속에 들어선 듯한 오두막 5개에서는 선물을 싣고 달리는 미니 기차와 분주하게 움직이는 곰 인형들이 나타나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은반 위 새기는 겨울冬화 2025-12-18 17:40:28
낸 크리스마스 마켓도 그렇다. 뱅쇼 한 잔의 달콤한 향과 오르골 소리는 서울 한복판을 순식간에 독일 뉘른베르크의 어느 광장으로 바꿔놓는다. 우리가 이토록 겨울의 밤을 사랑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얼음을 가르는 날카로운 마찰음, 허공으로 흩어지는 하얀 입김,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는 조명이 빚어내는 그 몽환적인...
120년 전 만국박람회 건물, 여왕 보금자리…스페셜한 유럽의 윈터 페스티벌 2025-12-18 17:39:02
건물과 12m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축제 분위기가 종일 계속된다. 최초의 서머싯하우스는 1547년 튜더왕조 시절 템스강변에 웅장한 저택을 짓기 위해 착공됐다. 이후 왕실 소유로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등의 공식 거처로 쓰였다. 18세기 후반 공공건물로 확장돼 영국 해군성, 조세국, 왕립학회, 왕립미술원 등...
'트리 명소' 공개했더니…식당 앱 사용자 137% 늘었다 2025-12-18 17:34:58
크리스마스 트리 명소와 인근 맛집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지도가 공개됐다. 이 지도가 공개된 이후 서비스 사용자 수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요식업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이 18일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 명소·인근 맛집 정보를 표시한 '크리스마스 트리 지도'를...
'흑백요리사2' 셰프들이 시연까지?…컬리가 '오프라인 미식축제' 연 이유 [현장+] 2025-12-18 14:54:27
크리스마스 트리가 시선을 압도했다. 양옆으로는 중세 시대를 연상케 하는 12m 길이 테이블이 길게 놓였고 다양한 식음료 부스 방문객들이 자리에 앉아 떡볶이, 닭강정, 어묵 등 각종 음식을 맛봤다. 장내에는 만찬에 어울리는 웅장한 음악이 울려 퍼지며 연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컬리가 2023년부터 열고 있는 오프라인...
[포토] 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 "장난감 최대 75% 할인" 2025-12-18 09:18:21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핑크퐁, 시크릿쥬쥬, 카봇, 미니특공대 등 인기 장난감을 최대 75%, 크리스마스 트리·용품은 최대 9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 주요 행사상품들을...
하얀 눈 위에 쌓인 시간들…되살아난 선율 2025-12-17 14:15:20
대해 말씀드렸죠? 겨울 숲의 전나무들도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용될 것을 기다리고 있네요. 이미 그 숲길은 하얗게 정화되었나 봅니다. 구세주가 다녀가시고 이천 년이 흘렀어도 세상은 여전히 불화와 모순으로, 포성으로 가득합니다. 롱펠로의 ‘성탄의 종(Christmas Bells)’는 미국 남북전쟁 중에 쓰인 시입니다. 이...
애기봉에 켜지는 평화의 빛 2025-12-16 11:08:47
상징은 1971년 애기봉에 설치됐던 철탑 크리스마스트리의 복원이다. 당시 높이 18m였던 철탑 트리를 약 4.5m 규모로 재현해 제막식을 연다. 분단 속 희망과 평화를 상징했던 의미를 되살린다. 생태탐방로에서는 ‘트리로드’ 점등식이 열린다. 탐방로를 따라 크리스마스 조명이 점등되며 겨울 밤 경관을 연출한다. 전시관...
"웬 냄새가"…고속도로 막고 분뇨 살포 '발칵' 2025-12-15 19:35:08
동원해 고속도로를 점거하고 대형 천막과 크리스마스트리 조형물 등을 세우고 격렬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알비 인근의 한 마을에선 50여명의 농민이 국도를 점거하고 외곽순환도로 입구 등에 가축 분뇨를 살포했다. 시위대는 경찰이 출동해 최루탄을 쏘는 등 진압에 나서자 해산했지만 산발적 시위가 이어지면서 이 일대 ...